스크랩 호미의 국궁이야기-활터에서 만난 사람들-

[석호정.호미]

-활터에서 만난 사람들-

부자명궁(서상택,서병재)과 전국재패6번(최원구)접장

[서울 석호정 호미숙여무사]

서상택(70) 명궁(8단)-부친 파주 광무정 소속, 전국대회 우승 5번및 전국체전 다수출전

서병재 명궁(49)(9단-국궁의 최고실력의 단)아드님 연기군청 소속

강원도 양구 양록정에서 치러지는 전국대회에서 장년부와 노년부 선수로

출전하여 경기를 치르신 명궁부자

부친이신 서 명궁(8)단께서는 집궁하신지 40년이 되었으며

아드님이신 서병재(9)단께서는 집궁하신지 20년이 되었단다

서병재명궁님께서는 2007년 전국대회 4번을 재패하셨다

수원의 연무정 소속의 조익범접장님은 서병재 명궁님의 매형이 되신단다

건강한 국궁가정의 모습을 보며 국궁사랑의 대물림에 더욱 감사함을 느낀다

국궁가족의 모범으로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신 모습으로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서상택명궁(8단)오른쪽, 서병재명궁(9단) 왼쪽  부자간의 대물림되는 국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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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경남 하동의 횡강정 소속의 최원구접장님(집궁9년째)

2007년 들어 전국대회에서 15시 15중을 6번을 하시며 전궁우승을 거머쥐신 주인공

멀리 강원도 양구까지 오시여 또 최고의 시수이며 국궁인의 꿈의 시수인 15시 15중을

달성하셨다.

먼거리라서 참석하기 어려운 환경에도 곁에 계신 횡강정 사두님의 적극적 권유로 참여한

이번 양구대회 또 15시 15중을 하셨다.

최원구접장님의 활쏘임새는 참으로 긴 기다림을 하실줄 아시는 분이셨다

마지막까지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최원구 접장님 그리고 응원차 오신 사두님 다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좋은 성적 거두시고

명궁반열에도 등극하시길 바랍니다

 왼쪽 하동의 횡강정 사두님, 오른쪽 최원구 접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