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죽전소재 다우기술 아트홀 특설 당구경기장에서
경주 문화교교와 16강 첫경기를 가졌습니다.
예선전에서 리그전승과 1이닝 평균득점 0.833 34개팀중 2위 하이런 (1이닝 최고득점)7점,2위로
최상위 전력으로 우승후보까지 바라보았지만 3세트경기중 첫셋트 완승후 둘째 셋트는 상대팀의 행운에
패하고 3셋트에 역전패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짧은 준비기간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준 선수와 많은지원과 응원을 해준
광삼회(광성동문 당구모임) 이승엽회장과 회원께 감사드리며 아침 이른시간에
멀리 죽전까지 응원에 참가한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기신청마감 한달전에 광성60동기와 광삼회회원중 신현 (중18) 운영위원과 국제식경기
고점수자(60 이주훈 28, 60김성수 28 동문당구대회 복식우승 ,64조성윤 28 단식우승 )
우승경험자 (62 박해룡22,단식경기우승,60방갑수23복식경기우승) 5명을 선발하였으나
김성수회원이 미출장중 사정상 귀국치 못해 연습중 방문한 최고점자 77회 고준호 30점 동문으로
교체,최강의 전력이었지만 애석하게 8강에 오르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하였습니다.
77회 고준호 선수는 동문 최고점자로 바쁜 근무시간을 쪼게 단체연습에 참여하고
64회 조성준 선수는 격일24시간 근무중 휴식시간에 춘천에서 올라와 계속 참여하였고
60기 이주훈 선수는 사업상 자리 비우기 힘든상황에서 참석 시간적 제정적 지원으로
힘써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백업선수(박해룡62,방갑수60)는 결승진출시 5셋트중 무조건 한셋트를 참가하기에
똑 같이 연습하고 참석 하였습니다.
연습중 SL당구클럽대표 이장희(전국가태표감독 ,현 SBS당구 해설위원)대표의
훌륭한 기술 지도와 경기방식의 조언등 에 감사드립니다.
위의 출전선수보다 성적이 좋은 선수도 있었지만 중간사이즈 경기테이블선수이고
사정상 출전 불가한다해 선수구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녹화중계일정은 2월20일 (월)저녁 11시 SBS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방송 됩니다.
하리스출신 조성윤 선수의 연주도 인터뷰방송때 기대바랍니다.
이번대회종료후 후반기 대회도 준비중이니
동문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