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5객국여행(8박10일) 일곱번쨋날 입니다.
(베르사이유 궁전)
아침 일찍 베르사이유궁전에 왔습니다. 줄을 서서있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루이14세의 거작. 베르사이유 궁전(Versailles)은 파리 서남쪽에 있는 절대주의 왕권을 상징하는 대궁전은 건물의 규모면 이나 예술품에서 세계에서 가장크고 화려한 궁전으로 100ha의 대정원은 방문하는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나게 합니다. '짐은 국가다' 라고 했던 루이 14세가 20년에 걸처서 세운궁으로 루이16세와 왕비 마리앙트 와네트가 프랑스 혁명으로 비운을맞은 곳이기도 합니다.
(몽마르뜨 언덕)
무랑르즈입니다. 몽마르뜨 언덕가는 길목에 있었습니다. 세계3대쇼 중의 하나인
파리의 리도쇼와 가장 프랑스적이고 여성적인 프렌치 캉캉춤의 발상지 이며
입장료 2백 유로에 와인 두병과 공짜 안주도 준다는데 못 갔습니다.
우리돈으로 26만원 인데 밤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몽마르뜨언덕은 파리에서 가장높은 해발129m에 있고 언덕위의 사크레쾨르성당(1910년완성)은 신자들이 끝없이 찾아들었고 옛집이 늘어선 거리엔 19세기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있어 아직도
화가들이 앉아서 초상화를 그려주고 있었습니다.
(몽빠르나스 56층 전망대)
파리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본 파리 시내.
몽파르나스 타워는 내가 보기엔 파리의 랜드마크 였습니다. 다른사람은 에펠탑,
개선문 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파리의 상징(에펠탑)]
프랑스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따서 명명되었고 탑 3개소에 전망테라스가 있습니다.
파리의 경치를 해친다고 완공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들의 비판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1, 2차 세계대전시 무전탑(無電塔)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에펠탑 2층 전망대]
2층 전망대를 에리베이터로 올라갔습니다. 2층이지만 지상에서 100M도 넘었습니다.
파리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고 파리시내는 정말 조그마 했습니다.
사진 중간에 개선문이 보입니다. 에펠탑 2층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은 프랑스 육군사관학교 입니다.
전망대에는 빵을 팔고 있었습니다. 빵으로 에펠탑의 모형을 크게 만들어 놓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