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놀이처럼 재미있게 배우는 한국사 교재인
퍼즐한국사 07 교재와 함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된
퍼즐한국사 수업활용영상에 관한 교육자료입니다.
퀴즈- 격구장을 찾아봐요.
상경성 관광 안내도에서 격구하는 모습을 찾아봐요. 퀴즈를 풀어보세요.
정답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여기는 발해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인 격구를 하는 격구장이야. 사람들이 응원을 하고 군인들이 격구를 하고 있어. 격구는 어떤 경기 같니?
긴 나무 채를 들고 작은 나무 공을 빼앗는 경기야. 공을 빼앗은 후 상대방 골대에 공을 많이 넣는 팀이 이기는 경기지. 발해 군인들은 이렇게 격구를 하며 체력 단련을 했다는 구나.
말을 타고 어쩜 저렇게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까?
얼마나 용감한지 ‘발해사람 셋이면 호랑이를 잡는다. 라는 노래도 있었어.
발해 군인들이 훈련하는 모습인가 봐. 발해 군인들의 모습. 어떠니?
여기 병사들은 몸을 휙 돌려서 활을 쏘네, 이렇게 활 쏘는 것은 고구려 사람들처럼 무술이 뛰어난 사람만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만 봐도 발해 군인들의 모습이 어떤 것 같니? 상상해보자. 이런 곳에서~~멋진 군사들이 씩씩하게 서 있고, 황제는 해동성국이라고 불렸던 발해를 다스렸던 거야.........어떠니?
퀴즈- 무엇을 파는 걸까요?
아저씨는 어떤 동물의 가죽을 파는 걸까요? 잘 살펴봐요.
정답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상경성 시장이야. 여기서 사람들은 발해의 특산품인 담비 가죽과 말을 팔고 있어. 옆집에서는 무엇을 팔고 있니?
비단 가게에서 아줌마가 물건을 흥정 중이네,
어떠니?
정말 멋지지. 얼마나 유명한지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담비 가죽을 사려고 모여 있어. 담비 가죽과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줄까?
발해의 사신이 일본 궁궐에서는 담비 가죽이 없겠지. 라는 생각에 일본에 가서 담비 가죽을 자랑하려고 6월, 더운 때에 담비 가죽을 하나 입고 갔대. 그랬더니 글쎄, 일본 왕자가 자기도 자랑하고 싶어서 담비 가죽을 여덟 개나 껴입고 나타났다는 구나. 더울 때에 어땠을까? 온 몸에 땀띠가 나진 않았을까? 더 재미있는 것은 일본에서는 계급에 따라 입을 수 있는 담비 가죽의 개수가 정해져 있었다고 해. 하하하.
더운 여름에 높은 계급의 사람들이 담비 가죽을 입고 어땠을까?
땀을 뻘뻘~~자랑도 좋지만 정말 웃기지?
여튼 발해의 담비 가죽이 무척이나 유명했나봐.
그릇 가게네. 발해의 그릇은 어떤 것 같니?
저 아저씨가 들고 있는 것은 발해의 자랑, 구름모양의 자배기래. 자배기가 뭘까?
항아리 뚜껑 같은 그릇이라고 생각하면 돼. 여기도 외국 사람들이 있네. 옆에는 말을 파는 가게네. 발해의 말은 튼튼하기로 유명하대. 근데 여기서 물건을 사는 아저씨는 당나라 사람이네.
저 아저씨는 뭘 하고 있니?
말이 물 마시는 것을 왜 저렇게 살피는 것일까?
말은 어떻게 하고 있니?
내성 앞이야. 무척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지?
저 아이는 무엇을 하고 있니?
뭐라고 말하는 걸까?
저 아저씨들은 곡식을 수레에 실으면서 뭐라고 하는 걸까?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니 무척 발전했지.
상경성으로 도읍을 옮겨서 나라를 안정시켰던 문왕은 다시 동경으로 도읍을 옮겼어. 왜 동경으로 도읍을 옮겼을까?
빌해 문왕은 번창하던 상경을 두고 왜 동경으로 천도했을까?
이 아저씨는 비단을 샀네. 저렇게나 많은 비단을 사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얼굴을 보니 어떤 것 같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살펴보자. 무척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북적거리고 외국 사람들도 많지?
역시 국제도시답게 여러 나라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파네. 이렇게 발달한 도시인지 모르고, 당나라의 장사꾼 장만재라는 사람이 발해에 가서 장사를 하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거야. 그래서 전 재산을 털어 당나라의 물건을 사서 발해로 갔데. 속으로 자만한 거지. 세련된 당나라 물건을 보면 발해 촌 것들이 깜짝 놀라며 우르르 몰려들어서 사겠지? 라는 자만심이 가득해서 말이야. 근데~~~노노노. 가서 물건을 팔려고 펼쳤는데 발해 사람들이 안 사더래. 왜 그런가 하고 살펴보니 발해 물건이 당나라 물건보다 훨씬 품질이 좋고 세련되었기 때문이래. 그러니 발해 사람들이 그 물건을 보면서 어땠을까? 당나라 물건이라고 하더니 별 것 아니네. 라고 했겠지.
장만재는 어떻게 됐을까?
빈털터리가 돼서 당나라로 돌아갔다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떤 것을 알 수 있니?
이러니 문왕은 더욱더 무역을 발전시키고 싶었어. 그래서 동경으로 옮긴 것이지. 동경으로 갔으니 어느 나라와 가까울까? 일본에 가기가 아주 좋겠지.
통일 신라에 가기도 아주 좋겠지.
끌려갔던 영주로 통하는 영주도, 등주로 가는 조공도로도 무역을 했네.
거란과도 활발하게 무역을 했네.
담비를 수출하던 담비길도 있네. 우아 ~~무역도를 보니 발해는 정말 활발하게 무역을 했네. 어떤 나라들과 무역을 했니? 당나라, 일본, 거란, 신라. 이러니 발해는 경제력도 튼튼했겠지.
발해가 활발한 교역을 할 때 신라는 어떻게 했을까?
지도를 보니 남쪽에 있는 신라도 무역을 활발히 했어.
어떤 나라와 무역을 했니? 발해
또, 어떤 나라? 일본
또, 어떤 나라? 당나라, 이렇게 일본은 발해. 당나라, 일본과도 무역을 활발히 했어. 그런데 문제가 좀 있었어.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
여기 칼을 들고 있는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은 누구일까?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 배에 잡혀 있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이니?
사람들을 잡아가서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당나라의 해적들이 신라 사람들의 무역선에 침략해서 물건을 빼앗기도 하고 사람들을 노비로 팔기 위해 잡아가는 거야.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니? 장보고가 해적들을 용감하게 물리쳤어. 그러니 해적들은 어떻게 하고 있니?
장보고를 보면서 벌벌 떨고 있지?
해적들은 장보고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저 놈이 언제 없어질까? 에고 무서워서 해적질도 하지 말아야겠지? 등의 생각을 하겠지?
장보고는 흥덕왕을 찾아가서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해서 해적들을 몰아내겠다고 했어. 이에 흥덕왕은 어떻게 했을까?
기뻐하며 허락해서 평민 출신인 장보고는 신라에서 높은 벼슬을 얻게 되었어.
지도에서 청해진을 중심으로 무역을 하고 있지?
사람들은 장보고를 바다의 신이라고 불렀어. 이러니 자유롭게 당나라를 왕래하며 무역할 수 있었을까?
그래서 당나라에 신라방이 세워졌어. 신라방을 보자.
신라방의 모습이야. 어떤 건물이 있니? 신라원, 신라소, 신라관, 저잣거리, 무역항이 있네.
무역항에서 뭐하니?
무역을 하지?
어떠니?
무역을 무척이나 활발하게 하고 있지. 배도 무척 크네. 어느 나라에서 온 배일까?
배에 실은 짐을 사람들이 내리고 있네. 어떤 물건이 있을까?
신라관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짐을 싣고 온 사람들이 묶는 숙소야. 요즘 말로 호텔.
주인이 뭐라고 하니? 왕이 보낸 사신을 기다리고 있네.
저잣거리에서는 무엇을 할까?
갖고 온 물건들을 판매하고 또, 물건을 구입하겠지?
신라소네.
신라 깃발이 꽂혀 있네. 여기는 뭐하는 곳일까?
신라 깃발이 꽂혀 있는 신라소는 어떤 곳일까?
신라소가 뭐하는 곳인지 보자.
신라방에 사는 신라인들이 뭐하니? 먹고 살아야 하니 농지를 개간하고 있어.
또, 어떤 일을 하니? 작은 배를 이용해 가까운 곳을 오가며 장사도 하고, 고기도 잡겠지.
여기는 뭐하는 곳이니? 신라인들이 사는 곳이네. 가게도 있어.
이러니 싸움도 나고, 분쟁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겠지?
그것을 해결하는 관청이 신라소야.
관리가 뭐라고 하니?
신라방에 큰 사고가 없어서 다행이라고 하네. 여기는 당나라야. 당나라에 이런 마을이 세 군데나 있었어. 그러니 신라는 무척 발전했던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여기는 어디니?
신라원이야. 뭐하는 곳 같니?
절이지?
스님들이 뭐하니?
당나라에 신라원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뜻할까?
그만큼 불교를 많이 믿었다는 것을 뜻하지?
통일신라에서는 부처님의 힘으로 삼국의 백성들 마음을 잡기 위해서 절도 만들고 종도 만들었어. 이것은 불국사야. 부처님을 모신 절이지.
그리고 이것은 불국사 대웅전과 다보탑이야.
10원짜리 동전에 있는 다보탑이네.
이 탑은? 석가탑.
이건 석굴암이야. 부처님의 기운이 널리 퍼지라고 만든 거지.
에밀레 종이라고 들어봤니?
종을 만드는데, 종이 자꾸 갈라져서 애기를 넣었더니 아름다운 종소리가 났다는 종이야. 아름답긴한데 아이가 우는 소리처럼 에밀레~이래서 에밀레 종이라는 이름이 붙었어. 진짜 이름은 성덕대왕에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만든 거라 선덕대왕 신종이라고 불러. 왜 종을 만들까? 종은 부처님의 말씀이 널리 퍼지라고 만든 거야.
발해도 신라처럼 불교를 중요시했을까?
지도를 보니 상경성에도 절이 무척 많지?
발해의 문왕은 불교를 무척 중시해서 궁성과 가까운 곳에 절을 많이 만들었다고 해. (흥륭사는 청나라에서, 지금은 남대묘라고 부름, 발해 때 이름은 알 수 없음).
흥륭사 입구야. 이 절은 발해의 전성기를 맞이한 문왕이 세운 절이래.
발해 흥륭사라는 절과 석등, 돌사자 상이야.
흥륭사에 있는 부처님.....얼굴이 훼손돼서 나중에 다시 만들었는데, 부처님얼굴이 아닌 청나라 사람 같은 얼굴이라는~·이제는 다시 복원이 됐어.
이름이 뭐니? 이불병좌상이지?
이름처럼 두 개의 부처님이 나란히 앉은 조각이야.
이름이 뭐니?
글씨가 있는 불비상이야. 전면에아미타불이 앉아 있고 양옆에 스님과 관음과 대세지보살이 서 있어. 아래에 글씨가 써 있지?
함화 4년(834, 안황제로 유명하지 않으니 패스) 허왕부의 관리였던 조문휴의 어머니가 포교를 위해 만들었다고 써 있는 거야. 그러니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발해는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당시 발해에서 아미타불을 섬기는 것이 유행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이처럼 연대가 확실한 불상이므로 발해의 불교조각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라고 해.
영광탑이야. 무덤 위에 세워진 탑이래. 벽돌로 만들어 진 탑이지?
탑 아래에 무덤 위에 탑을 세우는 것이 발해의 독특한 무덤 건축 방법이야. 저 탑에서는 무엇을 하느냐고?
죽은 사람의 넋을 기리는 곳이야. 이런 건물, 장수왕릉에서도 있었는데~~~.영광탑 아래에는 귀족의 무덤에 있을 추측하고 있어. 보상화무늬벽돌도 그렇고, 석등도 그렇고, 이불병좌상도 그렇고. 발해에서는 불교를 무척 중요시 했지?
794년에는 어떤 일이 있었니?
성왕이 상경으로 환도했지?
이때는 내부 분란이 자주 일어났어. 그래서 성왕은 다시 넓은 상경으로 도읍을 옮겨서 나라를 안정시키고 싶었던 거야.
문왕 때 번성했던 발해는 선왕 때 이렇게 영토를 넓혔어. 그리고 넓어진 영토를 잘 다스리기 위해 행정구역을 어떻게 나눴니?
5경(문왕 때) 15부 62주를 두었어.
이렇게 도읍에서 그러니 먼 곳까지 관리들을 보내어 다스리도록 해야 했겠지?
그래서 중앙에서 사신을 파견해서 명령을 전달했어. 어디로 갔니?
정리부로 갔어. 그런데 왕의 사신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렇게 관리가 청동부절을 반쪽 갖고 있고, 왕이 청동부절을 반쪽 갖고 있다가 왕이 보낸 사신에게 부절을 주어 보낸 거야. 그러면 이 부절을 맞춰보고 왕의 사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
두 개를 맞추면 옆면에는 합동이라는 글씨가 나오게 돼. 합동해서 뭘 했을까?
뒷면을 보니 ‘좌효위 장군 섭리계’라고 적혀 있어. 이 지역을 섭리계가 다스린 것 같지?
이 부절은 니콜라예프카 성터에서 발견한 것으로 러시아 학생이 놀러갔다가 주운 거래. 너네는 어디든지 가면 눈을 크게 뜨고 둘러봐. 이렇게 영토를 넓게 넓혀서 성왕 때 동쪽의 번성한 왕국인 해동성국으로 불렸어.
이렇게 ~~수업활용영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면
퍼즐한국사 교재를 풀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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