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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백두대간기 (도래기재-고치령-죽령) (8)<하얀꽃 피면...>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1,097 20.05.07 03:40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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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7 05:34

    첫댓글 장문의글 쓰신다고 수고 많으셨구요 허약한 두다리로 걷기에 이번 산길은 참 좋았죠
    덕분에 저도 잊어 먹고 살던 오래된 기억들 다시한번 깽이님께 떠들어 좋았습니다.
    다음구간은 대간길따라 많은 이야기가 있는 진부령 황태 덕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매서운 바람에 꼬들 꼬들 말라가는 예천 용두리 황태 덕장
    용문산 아래 "소백산 용문사" 윤장대 그리고 계립령 넘어 미륵리에 마의태자가 만든 마애불까지 미리 찾아 보시고 공부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글 잘봤구요
    "깽님 운동 좀해"

  • 작성자 20.05.26 16:44

    용두리 황태 못 먹고 온것도 속상하고
    소백산용문사 일주문 현판이랑 윤장대 못 보고 온 것도 속상하고
    담부터는요. 싹~다~ 하고 와야겠어요.
    후회안되게...
    방장님, 늘 잘 부탁드립니다.
    운 좋으면 운동하는 이팽달 만나실 수도...
    그건 모두 방장님 운~입니당.ㅎㅎㅎ
    노력하겠습니다.

  • 20.05.07 07:33

    대간길 남진, 북진을 해봤는데
    저는 야간산행만 했었나 싶습니다.
    산행기 끝판왕~
    깽이님 산행기 자알~봤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네요.
    2리터 생수 두어개 꽁꽁 얼려 방장님 배낭에 담아 주세요.
    션~하게 마시게.....ㅎ

  • 작성자 20.05.26 16:45

    푸른바다님께 감사 인사 드려야겠어요.
    푸른바다님 댓글 덕분에
    진짜로 이번에 방장님이 꽁꽁 얼린 물
    가져오셨더라구요.
    그래서 기회되면 진짜 푸른바다님께
    감사인사 드려야지~ 그랬는데...
    션~하게 잘 마셨습니다.
    덕분에요^^

  • 20.05.07 07:42

    앗~~깽이님 산행기 보니 너무 방갑습니다
    방장님 배낭은 아직도 무게와 싸움인듯..
    두분 지리까지 무탈하게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0.05.26 16:46

    저 대간길에 복귀~
    반겨주셔서,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당 지맥님~
    사진 올라온거 보니
    살이 많이 빠져 보이시던데..
    고생 너무 많이 하시는거 아니신지..
    맛난것도 먹으러 댕기시며
    원기 보충하시며 다니세용.

  • 20.05.07 10:55

    시나브로 산꾼으로 변해가는 깽이님 덕분에 이공부 저공부 많이 합니다^^
    배방장 말 너무 잘 들을 필요없다는거 잘아시죵^^
    아름다운글 잘 읽었어요 두분 수고많았습니다. 늘상 응원합니다 빠쌰아~

  • 작성자 20.05.26 16:49

    방장님 이야기한거 제대로 기억 못하고 있으면
    방장님 얼마나 무섭게 구시는지...
    힘들면 아무말도 귀에 안들어오는 법...
    제가 방장님 말씀하시는거 어찌 다~~ 기억해요
    저 억울한 1인...
    빠샤이~ 그래도 늘 꿋꿋합니다. 저는.
    방장님 약점을 하나 찾아야할낀데...
    도통 찾아지질 않아서...ㅠㅠ
    제가 아주아주 쪼매 밀립니다~

  • 20.05.07 11:46

    우리 깽이님.대간졸업동기님이 유능한s대쪽집개 과외샘같이 대단한분이랑 함께해서 더 빛이 나고.졸업뒤 아는것도 엄청 많을꺼같아요.살짝 부럽기도~~~ㅋ
    조만간 놀러갈께요^^
    우리 깽이님 산행기올리느랴 잠도 제대로 못자는거 같애^^ 재미나게읽고 , 편집사진들 잘보고 가여♡♡

  • 작성자 20.05.26 16:50

    s대쪽집개 과외샘 방장님??ㅎㅎㅎ
    언니 그 표현에 90점 드립니다.
    산행기땜에 제 방 컴터가 늘상 켜져 있어서
    고생이라면 고생이네요.
    후기 안쓸때도 일단은 컴퓨터 켜 놓고
    사진 글 지도 띄워놓고..
    그러고 딴짓하고..
    그래야 맘이 편해서...
    ^^ 페가언니 우리 본지 너무 오래된거 아녀??

  • 20.05.26 16:56

    @Jiri-깽이(신은경) 역시...컴켜놓고 있는게 맘편할정도니..어찌 대단한산행기,강행기가 나오지 않을수 있겠어?ㅋ 작가이십니다요~~울깽이님♡
    우린 한여름에 보겠네? 그전에 널보러 산으로 날아가마~~ㅋㅋ 다치지말고.대간길 마음속에 저장잘하며.
    과외샘이랑 잼나게 걸어^^

  • 작성자 20.05.26 17:39

    @페가소스 ㅎㅎ 응^^ 언니~~

  • 20.05.07 11:51

    보호받는 철쭉보니 예전에 거기서 사진찍고 쉬었다가ㅋ갔든것도 생각나고 선달산까지 걸을때는 길이 편했든게 생각나고 ...가는길마다 옛생각에 잠기네요~그런데 슬프집니다~왜그럴까요~에이 ㅋ

  • 작성자 20.05.26 16:53

    알아서 보이는 것들
    저도 대간에 대해 이렇게 글도 쓰고 그러니
    너무 좋아요.
    전에는 남들이 대간 이야기 하면
    한쪽에 조용~히 있었는데...

    보라언니는 언니가 잘하는 것들 멋지게 해내는 그 모습들이
    늘 최고 멋져보입니다.
    늘 잘하고 계시고 앞으로 나가고 계시고
    가끔 언니 모습 보며 제 게으른 성정 반성도...
    보라언니 늘 홧팅~

  • 20.05.07 15:34

    깽이님 산행기가 올라오고 이젠 정상으로 돌아온건가요
    아픈 고관절은 상태가 많이 좋아졌나 보네요
    배방장님 말에 충격먹을 깽이가 아닌걸 아직도 모르나 봅니다 ㅋ

  • 작성자 20.05.26 16:55

    고관절이랑 장경인대는 대간길 걷는 구간
    길이 좋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별 이상은 없네요.
    저도 사실 걱정 엄청 많이 했는데...
    이 코끼리 다리가 아프다니
    별일은 별일이었습니다.
    국공 해내신 유나님~ 빛나는 유나님~
    이제 진짜 어느 산길이든 두려울게 없으실 듯^^

  • 20.05.08 00:03

    울 빵순이 함게 못해 미안합니다, 연락이 넘 늦어서~~!
    이건 핑개에 지나지 않지요, 내가 가야 울 빵순이 배방한데 덜 갈금 당할덴데....
    다음 구간에 시간 한번 만들어 볼게요, 올만에 긴거리 걷느랴, 고생 많았시유
    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운동은 숨쉬기 운동만 하라구,,,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작성자 20.05.26 16:56

    댓글을 쪼매 늦게 다는 경향이 있네요.
    대간하니 대간혀요.
    숨쉬기 운동 말고 이젠 진짜 운동좀 하며 살아야겠어요.
    너무 쉬었더니 살도좀 쪘고...
    저도 쫌 해봐야죠.
    대간길 지리산 천왕봉 삼촌 만나러 갈때는
    홀쭉한 모습 보여드려야할낀데...

  • 20.05.08 03:28

    오랜만에 깽이님의 대간기를 정독하게 되는군요.
    방장님과 함께 하니 대간길 공부하며 즐기니 힘드지 않을것만 같은데...ㅎㅎ
    수고 많았고요 담 구간도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0.05.26 16:58

    늘 대간기 댓글에 정독하신다는 뽀대뽀님...
    대간길은 대간길이더라구요.
    산이 다 같을거라는 생각으로 섰는데...
    다름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매번 힘들어요. 힘들고 또 힘들어요.
    ^^ 그래도 합니다. 잘 해야죵.

  • 20.05.08 06:11

    따뜻한 봄이 지나가고 있구먼. 큰기지게. 한번 하고. 다시 대간길
    아무쪼록. 무탈하게. 대간. 하길 바라요. 깽이님 억수로 수고 했서요

  • 작성자 20.05.26 17:00

    아~ 우리 대영호지부장님~
    따뜻한 봄이 지나가고 있어요.
    무더운 여름이 코 앞이예요.
    근데 지부장님 얼굴이 가물가물...
    ^^ 그렇게 동해안유치원 원생들 종종 보고 싶어요.
    어찌들 지내시는지 궁금도 하고~

  • 20.05.08 10:09

    걷기 바뻐 어둠에 지나쳐 모르고 지났던 길들의 이야기를
    깽이님 덕분에 공부하느라 머리가 짜개지네요 ^^

    잔잔하게 이쁘게 알차게 쓴 후기 즐감했구요.
    남은 대간길도 홧팅!입니다~~~~~~~

  • 작성자 20.05.26 17:02

    잔잔하게 이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우님~
    다들 그렇듯 저도 걸어가며
    놓치고 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지만
    우리는 모두 어떤 것들은 볼 수 있죠.
    그것만해도 어디예요^^
    홧팅!!

  • 20.05.08 17:44

    대간길과 함께 후기도 다시 시작되었네요.
    유익하고 알찬 내용 잘 읽고 갑니다.
    돌배나무가 아주 멋있네요..
    지리산에 서는 그날까지 무탈한길 되길 바랍니다.
    수고했어요

  • 작성자 20.05.26 17:14

    그쵸. 제가 단언컨대 ~
    고치령 돌배나무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질 듯^^
    지리산까지 열심히 가볼께용.
    늘 감사합니다.
    가만보면 두건님이 젤로 바쁘신거 같아요.

  • 20.05.22 17:09

    대간할 적에 소백산 구간을 4월 말 즈음에 지났는데 눈이 다 녹지 않았던 기억이 솔솔 납니다.
    산행하는 것 보다 자료찾고 기억하고 산행기 작성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듯 합니다.
    소백산은 겨울에 설화가 필 적에 찾으면 더 좋긴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5.26 17:16

    소백산 처음으로 대간하면서 지나갔는데...
    겨울에 꼭 와봐야지~ 그랬습니다.
    얼마나 대단한지 보고 싶어서요.
    대간 다~ 하고 나면
    걸었던 그 안부가 궁금한 산들도 다시 찾아보고 싶고...
    대간길 걷고 있는 요즘이 너무 좋네요.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바랭이 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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