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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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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경석 김혜린 부부 시화집-작업중 [앙코르] 연작 서사시 - 코리아여
박경석 추천 2 조회 546 11.10.03 18: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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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3 19:21

    첫댓글 일찌기 노벨문학상의 시성인 타고르의 노래에서
    깨어 있는 한국을 혼을 불러줍니다.
    이 제 2편부터 5편에 이르는 서사시는
    격정의시대를 사신 박경석 장군님께서
    큰 시인으로서 몸소 격으신 혼신을 찢을 듯이
    토하며 애국의 일념으로 부르신 노래입니다.
    제5편 "민주의 광장에 선다'는 문민정부에서 직접 군 개혁을 설계하신
    장군님의 열정과 신념이 그대로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
    제1편 동방의등불<타고르>
    제2편 송축의노래
    제3편 통곡하는 겨레
    제4편 엉겅퀴 헤치며
    제 5편 민주의 광장에 선다에 이어
    이제 제 6편의 대서사시는
    통일의 대 장정을 앞에 장군님 시 혼으로
    이 새대 애국의 상징을 꼭 마무리 해 주시기를

  • 작성자 11.10.03 19:44

    김태희 시인의 격려에 더욱 힘이 솟아오릅니다.
    고독하지 않는 시인임을 의식합니다.
    선진국을 향해 달려가는 조국을 위해 나 또한 전진하렵니다.
    고맙습니다.

  • 11.10.04 00:13

    선배님의 연대는 넘으나 감당하기 어려운 격낭의 세월이 였습니다.
    일재 말기와 6.25 의 민족 살생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수없는 생과사의 질곡을 넘나들고
    전후의 패허속에 굼주림의 고통 . 원남전과 군부독재에 항거한 어려운 시기.
    선배님의 서사시로 감동을 줌니다.

  • 작성자 11.10.04 06:11

    우리 세대가 함께 겪은 격랑의 세기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대한민국으로 성장했습니다.
    최극,최단 두 형제분의 공헌도 여기 서사시에 함께합니다.

  • 작성자 16.09.20 10:13

    이 시 2.3.4.5. 편을 발표한지 2016년 현재 30년이 됐다.
    전두환 정권하에서 몇 구절이 문제가 되었으나 그대로 넘겼다.
    이무렵, 정체불명의 검정색 탑찝차가 내 뒤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그 문제의 시 '코리아여'. 독자의 앙코르 요청이 있어 다시 여기에 올린다.
    많은 것이 변했다. 그러나 통일은 더 멀어진 것 같다.
    제6편은 다음 세대로 넘기지 않을까, 그런 상념에 빠진다.
    한반도는 예나 지금이나 격랑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조폭국가 수괴 김정은 광란의 북핵 위협, 우리가 집안 싸움질 하는 사이에 현실로 다가왔다.
    서글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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