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정말 내가 살면서 그렇게 지루한 하루는 처음이었다.
작년에 형의 경험담을 들어서 그런지 더 실증났고 짜증이났다.
첫날은 정말 아무렇지도않게 지나갔다.
둘째날. 첫재날이랑 다른게 없는날 같았지만 점점 흥미가 붙는게 느껴지고 있었다.
다리가 아프고 힘들어도 조원들은 힘든 내색 한번도 안하고 웃으면서 걸어갔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도 힘을내고 열심히 걸어갔다.
셋째날. 우리조 분위기 메이커 한세형이 낙오가됐다. 첫번째 고비였다.
넷째날. 그날따라 버스를 많이 탔다 힘들지않고 갔었다.
다섯째날. 논길을 따라걷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가니까 힘이나고 즐거웠다.
우리조의 조장 승훈이형의 생일파티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여섯째날.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장기자랑 연습을 했다.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연습을 했었다.
다들 잘 추고 잘해줘서 장기자랑은 문제 없었던거같았다.
장기자랑도 1등하고 문상도받고 좋았다.
마지막날. 마지막날이라 정말 다행 반 서운 반 이었다. 조원들, 팀장님이랑 헤어지는것도 아쉽고
정들었는데 벌써 헤어진다. 정말 인천종주와서 많은 추억만들고 좋은 경험을 했다.
첫댓글 글못쓰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글오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잘썼다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짧아 다시써ㅋㅋㅋㅋㅋㅋ
탈락 승민아..글로도 말을 안하면어떻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짱짧닼ㅋㅋㅋㅋㅋㅋ
댄스머신 승민이다!!
승민아 너랑 친해지는 건 정말 어려웠어! 수고했어!
지금도어색하시면섴ㅋㅋㅋㅋㅋㅋㅋ
욜~승민이 수정햇니?
길어졋네
자연미필입니다.. 손안댔어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