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님께서 주목나무가 있다며 대포클램프 만들어 보자는 말씀을 오래전에 하셨습니다.
물론 저도 당근 해보겠다 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날때면 늘 물가로 달렸으니....ㅠ.ㅠ
그래서 이번주 일요일은 무조건 클램프 제작을 약속했고...
토요일밤 장계지를 철수하여 외국인님 가게에서 잠을 자고...
일요일 아침 8시에 기상하여 작업을 시작 했습니다.
주목을 자르고...
나름 구상한대로 장비를 들이대며 모양을 만들어 갔습니다.
외국인님 사모님께서 차려주신 점심을 만나게 먹고 오후 작업을 다시 시작 합니다.
그러다가...ㅠ.ㅠ
결국 4시쯤 두손들고 항복하고 말앗습니다.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시작전에 쉽게 만들어 질줄 알았는데,
역시나 장난이 아니었구요
앞으로도 더이상 시도를 안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날 이었습니다.
좋은경험으로 간직 할랍니다.
외국인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에는 수웛하게 시작합니다.
갈고 다듬고..ㅋㅋ
서서히 모양새가 갖춰 집니다.
점심시간 입니다....
드디어 제작하던 클램르에 하자가 발샐함을 감잡은 외국인님의 허망한 표정 입니다.
자 다시 시작 합시다...
외국인님도 다시 힘을 냅니다.
저도 열심히 해 봤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는 포기를 했습니다.ㅋㅋㅋ
첫댓글 저는다시 지작 하였습니다 .ㅋㅋ 대략 윤곽이 나오면 사진 올리지요 ㅎㅎ
부디 좋은작품 보여주시길....저는 좋은경험 한것으로 만족 하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 작품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