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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00km 이상 삼남대로 천리 길 3부(의지를 깨우다)
배병만 추천 1 조회 590 24.01.21 17: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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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1 20:04

    첫댓글 참 대단하신 방장님
    존경 안할수 없는사람입니다
    산꾼이신지 역사학 교수님인지
    지나는 곳마다 역사와 문화가~~
    어디에서 그 많은 자료를 찾아 내시는지
    정말 감탄 스럽습니다
    체력은 또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막내 해병아들이 예전에 나에게한 말
    우리 아빠 대단하신 아빠라고 자랑스럽다고 한말이
    생각 나네요
    역사 이야기 다 외우지는 못하지만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어디를 가시든 몸 잘챙기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24 17:43

    지난날 아들을 이해서 도움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들녀석은 방학이라 자장면집에 알바하러 갔구요
    가끔 선배님 안부 물어 보곤하빈다. 올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24.01.21 21:56

    방장님 뼈 튼튼 위해 올 명절에 멸치선물박스라도 보내드려야겠습니다.
    지금은 골반뼈 아프시지는 않는지...
    골빙 드는 길... 왜 걷냐고 묻는다면 역시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그게 답인 듯 싶습니다.
    방장님 걸음길에 궁금해 하시는 것들 보면
    어찌 저런 게 궁금하셨을까? 신기하기도 하고...
    후기 보며 저도 쫓아 찾아 보기도 합니다.
    찾다 찾다 안찾아지는 것들도 있고요. ㅠㅠ
    논산시의 논산딸기, 상월고구마, 강경 젓갈...
    그리고 탑정저수지까지 빠짐없이~~
    논산 걸음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논산 대표로 인사 드리며^^
    방장님 후기 덕분으로 잊고 있던 공주대간길도 올봄 꽃 필 때 꼭 걸어봐야지 싶어집니다.
    늘 건강 잘 챙기세요.
    J3클럽의 대들보시잖아요.
    못난이 제자라 늘 죄송한 마음...전하며.
    늘 멀리서 응원만 이리 댓글로 전합니다. 휴~

  • 작성자 24.01.24 17:43

    참 대단해
    혹서기 천리길을 참고 걸었다니
    그대가 진정 갑(甲)입니다.

  • 24.01.22 03:09

    걷지 않으면 알수없는길 걸어본자만이
    그 힘든 고통을 알수 있는길..
    아무나 할수없는 그 긴걸음을 걸으신
    방장님 참으로 대단하고 멋집니다

  • 작성자 24.01.24 17:44

    감사합니다
    올해는 지부장님도 긴것 하나 하셔야죠
    시산때 뵙겠습니다.

  • 24.01.22 07:32

    위대한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겨울,
    시린 콘크리트 위를 맨발로 걸어가신 방장님,
    너무 큰 고생을 하셨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몸이 정상을 되찾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4 17:45

    먼길을 걸으며 처음에는 눈이 즐거워야 하지만 그이후로는 발이 즐거워야 만사형동 이랍니다.
    맨발이지만 발이 그걸 원하니 맨발로 걸어야겠죠
    꽃피고 새 우는날 공주에 한번 갈 것 같으니 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 24.01.22 07:50

    길을 걸으면서 무엇을 얻기위해 저토록 몸부림을 칠까요?... 사서고생한다는 옛말이 실감날정도로
    누가 돈을 준다고해도 못할것을 아마도 사명감이 아니면 못하실그길을 걷고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24 17:46

    먼길을 떠날대 두달정도 공부를 하고 가는데
    나이가 드니 기억력이 영 아닙니다.
    시산때 뵙겠습니다.

  • 24.01.22 08:59

    가보지 않으면 모른다
    천고만난을 겪으시며 가는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통증이 있는 골반뼈 조속한 시일내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24 17:47

    저야 길위로 걷지만 산길은 다소 조심해야겟죠
    대장님의 산길 응원 드리며 시산때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 24.01.22 10:58

    여인처럼 보고싶고 만나고 싶어
    달려는 갔지만 근거리 발치에서 마중 나가는
    저에 마음은 참으로 작기만 하던군요 .....
    준비도 없이 가서 미인하고요 잠시라도 손꼭잡고
    걷는길은 어둠만 재촉하고 해는 떨어져 렌턴꺼내
    불밝이고 떠나는 님 둿모습만 바라보며
    ~~~~~~
    늘 건강한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4 17:48

    해는 지고 뜻밖의 만남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시산때 꼭 오시기 바랍니다.

  • 24.01.22 11:20

    많이 걷다보니 몸이 힘든걸 알아달라고 시위를 하나봅니다.
    이제는 몸조리 잘 하시면서 걸으시고 항상 무탈한 걸음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1.24 17:49

    갈길이 머니 안가고는 안되고
    그저 가야 끝나니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구요 시산때 뵙겠습니다

  • 24.01.22 13:51

    평택.. 거기도 한천이 있네요.
    구미 우리 고향에도 한천이 있는데
    어린 시절 멱감고 놀던 한천.. 그 이름만 들어도 그리움이 밀려오네요 ㅎㅎ
    오늘 후기서 한양땅까지 마무리 하실줄 알았는데
    한번 더 여운을 남겨주시네요.
    소중한 글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4.01.24 17:50

    넵 평택에서 한천이 있는데 문수산남쪽엣 흘러 옵니다.
    올한해도 잘 부탁드리겠구요 시산때 빕겠습니다.

  • 24.01.22 17:06

    새해 복 많이 엄청 받으세요~~~

  • 작성자 24.01.24 17:50

    어여쁜 나나님 보고 싶네요
    멋진 도시락도 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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