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다녀 왔습니다.

[성순애(외남)]

재경상주산악회 김대식 회장님 출범이후 첫 정기 산행이 청계산에서 있었습니다.

명단을 기록한 인원이 총 27명 이었습니다.

행사를 꼼꼼이 준비한 이종석 대장의 진행도 아주 멋졌고..

작지만 강하게 재경상주산악회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겠다는

김대식 회장님의 다짐,결의도 있었습니다.

치아 수술로 심기가 편치 않았을 김용수 수석 부회장님께서도

끝까지 끈을 놓치 않으시고 완주해 주셔서 눈물나게 감사하고..

청계산 산행을 위해 동기생들을 다 모으시고 리딩까지 해주신 조상희 대장님께도 감사!

최명호 선배님! 강서구 영남 향우회 산악회 김영식 회장님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범우 선배님! 예쁜 짝꿍(총무)와 함께 우정을 과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전 향우회 사무총장님의 참석 예상도 못했지만 강남구 우창수 의원님과 함께

산행에 동참해 주시고 좋은 의견과 함께 끝까지 자리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참! 빠졌네요.사랑하는 모서의 서경숙언니! 먹거리를 풍성하게..입을 즐겁게 해 주셔서

산행하는 울 회원님들의 입맛을 너무나 고급 스럽게 만들어 줘서 어찌나 감사한지!

산행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뒷풀이 장에서 만난 허경호 상주고 사무국장님!

족구의 심판을 맡아 주시고 분위기를 한껏 돋우워 주시고..

대모산 우중산행에 함께 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재경상주 산악회 부회장님으로 추대 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리고 역활을 잘 나누어서 함께 만들어 가는 재경상주산악회가 되길 희망 합니다.

처음 뵌 님들도 많치만 모두들 행복해 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대공원역 2번 출구 앞까지 남편의 배웅을 받으며 시작된 산행!

힘들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늦가을 소중한 추억을 담았습니다.

작게 시작 했지만 건강을 챙기고 향우님들과 우정을 다지며 알찬 조직으로 잘 세워지길 기원 합니다.

오늘 산행에 참여하신 회원님께서는 다음 산행에 안 나오시면 직입니다는 말이

조금은 과격하게 들렸을 지 모르지만 함께 상주인의 정 나누시는 멋진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으며 배추전도 열심히 부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향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재경상주 산악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주옥같은 말씀을 들려 주시고

돌아오는 길 빈손으로 오지 않게 선물까지 협찬해 주신 석민영 사무처장님 감사 합니다.

재경상주시 향우회의 기초를 세우는 일에 산악회가 부싯돌 역활을 기꺼이 하겠습니다.

[이종석-토브콤]

와우~ 총무님의 후기까지 굿입니다..앞으로 산행이 즐겁고 신나는 산행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나의 말보다는 경청하는 맘으로 좋은 산악회가 되기를 또 한번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순애(외남)]

늘 고생하는 울 이종석 대장님! 반짝이는 아이디어 고맙고..선배님들을 섬기며 하는 봉사가 지금은 눈에 아무 증거 없을찌라도 반드시 공은 나타나리라 믿어요.명찰 덕에 재경상주 산악회 홍보는 절로 되고ㅎㅎ 홍보부장은 따로 필요치 않고 전회원의 간부화를 위해서 모두 화이팅!!

[김대식]

이대장! 고생했어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차근차근 알차게 해나갑시다. 수고했어요

[곽덕용(이안)]

총무님의 노력이 돋보인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순애(외남)]

사전에 참석여부를 문자로 통보해 주시고..도착전 조금 늦을 수 있다고 미리 전화 해 주신 매너가 역시 상주인 이십니다.자긍심 충만ㅎㅎ 함께 즐산 할 수 있었답니다.

[김대식]

참석해주시고 좋은말씀도 감사하구요 . 우 의원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담에도 함께해서 정 나눠봅시다 두분이 계셔서 더욱 든든했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식]

칭찬도했고 박수도 주었으니 더욱 열심히하셔서 향우님들 많이 챙겨주세요. 총무님 화이팅

[성순애(외남)]

부끄럽게 과하게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 해요.
회장님! 미력이나마 회장님 자알 보필 하겠습니다.충성!ㅎㅎ 산악회 명부를 위해 파일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차근차근 채워 가겠습니다.작지만 강하게 회장님 뜻 받들어 산악회 회원님을 진심으로 섬기겠습니다.순수한 만남의 장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보아요.회장님! 짱 입니다.

[담북장(병룡)]

아고 잼나게 다녀오셨군요~~저는 전날(토요일) 저녁에 배드민트 치다 종아리 엘보 오는 바람에 참여 못했는데 아쉽네요..ㅠㅠ

[성순애(외남)]

빠른 쾌유를 바라며 12월 산행에는 함께 가요.

[김대식]

막걸리 배달꾼이 없어서 애먹었다우ㅎㅎ 관악산에 꼭 참석하기요.

[淸抱 오문영]

좋은 산행을 하셨군요...수고 많으셨습니다...

[성순애(외남)]

오대장님께서 빠지셔서 아쉬웠습니다.12월에 관악산으로 갑니다.

[김대식]

가족행사 잘댕기왔나요? 다음엔 관악산입니다 혹 뒤풀이장소 아시면 총무님이랑 상의 해주세요.

[허경호]

청계산에서 618미터 망경대 정상까지 올라간 사람 있습니까? 전 어제 거기까지 댕기 왔구만요. ㅎㅎ

[성순애(외남)]

얼메나 애가 탔을까? 하늘아래 산에서 가까이 두고도 만날 수 없었으니..전화통만 불이 나고ㅎㅎ
부회장님으로 추대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재경상주 산악회 화이팅!!!

[김대식]

어이구! 잘했습니다ㅎㅎ 부회장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해봅시다 뿌린만큼 거두어 지겠지요.

[김용수(모서삼포)]

총무님의 맛갈스러운 후기글에 더더욱 감사하고요 매번 배추적 부쳐서 오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성순애(외남)]

투혼에 감동 받았고..힘들때마다 힘이 되어 주시는 울 수석 부회장님! 짱 입니다.
아름다운 동행에 늘 감사 드리며 모서의 지존임에 손색이 없으시고 따뜻한 마음 감사 드립니다.
명실상부한 재경상주산악회를 세우기 위해 늘 애정과 관심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김대식]

먹고싶은거 참느라고 고생했수 요사이 따로 운동하는지 등산실력이 쑥쑥 늘었어 아주좋아요

[서강 김대호]

열심히 해요 고향사랑 상주사랑 ----참 뜻을 우리 향우회원여러분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성순애(외남)]

함께 동참해 주시고 늘 응원해 주세요.감사합니다.

[김대식]

네.. 열심히 해야죠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김국열(모서면)]

이렇게 우리의 파란 싹이 조금씩 자라나고 있군요. 참석 못하여 아쉽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성순애(외남)]

2번 출구를 향해 계속 시선을 고정 시켰지만 오시지 않고ㅠ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늘 지켜 봐 주시고 응원 부탁 드립니다.
기초를 세우시는 일을 위해 대문을 열어 주시고..
상주인과 함께 정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 한지요!.
용기 주시고 칭찬 주시고..믿음대로 쑥쑥 잘 자랄것입니다.고맙습니다.

[김대식]

지기님! 싹이돋아 나는게 보이십니까?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순애(외남)]

재밌습니다.입도 즐겁습니다.건강도 챙깁니다.맑은공기 마시고 향우님들과 함께 아주 즐거웠답니다.

[김대식]

안그래도 바쁘신줄은 알았지만 선배님 많이 기다렸습니다. 향촌을 잘아시고해서 오시지않을까도 생각했는데 전화드린다는게 족구한다고 깜빡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족구실력은 참석자에게 물어보십시오 펄펄 날랐습니다 하하하 기회되면 실력발휘하겠습니다. (쬐끔 챙피합니다)

[김국열(모서면)]

여기 3차 뒤풀이도 성황이군요. 덕담으로 다음을 기대하는 여운이 있어 희망차 보입니다.

[성순애(외남)]

사랑과 정이 듬뿍 묻어나는 산악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상희(낙동)]

구구절절 좋은말로 맛깔나게 후기까지 나열한 우리총무님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했습니다 아마도 총무님때문에 상주산악회가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성순애(외남)]

대장님! 무슨 일에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이 참 보기에도 좋습니다.열정도 느껴집니다.서로 짐을 나누어 지고 산악회의 굳은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