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鷄足山)-702.8m
◈날짜 : 2024년 3월 1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남 구례군 간전면 간문리 간전농공단지
◈산행시간 : 4시간11분(9:57-14:08)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18)-하동요금소(9:04)-송림휴게소(9:16-25)-화개장터(9:43)-간전농공단지(9:54)
◈산행구간 : 간전농공단지→중상봉→계족산→광대바위→삼신재→삼신리
◈산행메모 : 2011년 3월 13일 이후 다시 찾는 계족산.
이정표와 계족산 등산 안내판은 예전 그 모습.
오른쪽으로 묘역인데 나무가 저렇게 자라 보이지 않는다.
돌아본 하차 지점.
정면에 계족산이 모습을 드러냈다.
임도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돌아보면 건너에 지리산 왕시리봉.
덤불 사이로 올라가는 임도.
농장입구 이정표를 뒤로 보내면 매화꽃길이다.
저기서 오른쪽 산길로 올라서며 임도와 헤어진다.
이정표는 앞으로 계족산 2.5km다.
계속되는 오름이라 쉽게 지친다.
병풍바위 삼거리에 올라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2011년엔 묘역 뒤로 길을 만들며 올라와 여기서 정규 등산로를 만났다.
어깨봉에 올라서니 낭떠러지.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내려간다.
잠시 통과하는 암릉.
전주이씨 할머니 묘도 만난다.
중상봉에 올라선다. 왼쪽은 중평마을.
다른 방향으로 자리한 묘도 만난다.
화정재에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화정마을 4.0km.
이런 바위도 만난다.
오른쪽 뒤로 지나온 봉들.
만난 바위를 지나 돌아보니 입석.
산불감시카메라가 지키는 계족산에 올라선다. 이렇다 할 표지는 없다.
예전엔 이정표에 계족산 글자가 있었는데 13년의 세월에 이런 모습이다.
건너에 눈높이로 보이는 730봉을 향해 내려간다.
급사면에 미끄러운 낙엽.
안부를 지나 올라가다 바위를 등지고 낙엽방석에 앉아 계족산을 보며 점심.
돌아본점심자리.
올라서니 위에서 새로운 봉.
왼쪽 아래로 펼쳐진 그림.
바위를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줄도 당긴다.
포개진 바위. 730봉에 올라선다. 삼각점도 보인다.
내려가서 봉에 올라선다.
돌아본 계족산(좌).
낙엽이 덮은 길.
막아선 바위.
오른쪽으로 우회하여 줄을 당기며 올라간다.
광대바위를 만난다. 여기도 이정표에 있던 글자는 지워졌다.
오른발 아래는 천길 낭떠러지.
가운데로 날머리가 보인다. 그 오른쪽 앞으로 지나갈마지막 임도도 드러난다.
오른쪽으로 잠시 후 올라설 광대바위 전망대. 그 왼쪽 아래로 드러난 삼신재, 490.8봉(국시봉). 하산할 길이 예사롭지 않음을 예감한다.
전망대로 내려간다.
줄도 잡으며 내려가서 광대바위 전망대에 올라선다.
전망대서 바라본 광대바위.
가운데 오른쪽으로 날머리.
광대바위 전망대 글자가 지워진 이정표.
오른쪽 건너에 올라온 길.
암봉을 앞두고 길은 왼쪽으로 .
암봉에서 굽어본 삼신재와 국시봉(490.8m).
줄도 만난다.
나무를 파고든 상처를 보니 2011년에 잡았던 그 줄이다.
미끄럼도 타면서 쏟아진다.
돌아본 그림.
삼신재에 내려선다.
2011년엔 여기서 정면 국시봉을 다녀왔는데 오늘은 왼쪽으로 내려선다.
삼신재에서 직진은 국시봉을 거쳐 매재마을입구로 이어진다.
가파르게 내려가던 길은 왼쪽으로 산 사면을 따라간다.
끊어지지 않은 줄도 만난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나무.
임도에 내려서며 긴장이 풀린다.
길을 만들며 내려선 산길을 돌아본다.
대밭을 만나니 이정표도.
계족산과 삼산리마을의 중간점이다.
내려가서 만난 이정표.
삼산교 건너에 우리 버스.
삼산리 이정표를 만나며 산행은 여기까지.
오른쪽 위로 지나온 광대바위. 그 왼쪽에 삼신재, 그 왼쪽에 490.8봉
#승차이동(14:33)-매화축제장(15:07-16:37)-재첩국(16:58-7:24)-하동요금소(17:28)-함안휴게소(18:06-15)-산인요금소(18:23)-창원역(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