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케이스]
신사옥 이전개업식
하드카바 싸바리케이스 전문기업 서울케이스(대표 김순근)는 2017년 9월 2일(토) 학장동 437-1번지 축산물도매시장 뒷쪽에 새로 건립된 신사옥에서 이전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부산인쇄조합 조대제 이사장, 합동인쇄 정태문 사장 등을 비롯한 하객 2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케이스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영남지역 최대의 하드카바 싸바리케이스 전문제조업체인 서울케이스는 대지 약 100평에 2층 건물로 1층엔 중형 표지싸바리기 BDM 2대와 반자동금박기 4대, 재단기를 갖췄고, 2층엔 대형싸바리기를 비롯, 롤카ㅑ터와 하도메 천공기, 장석고정기(TR), 유압프레스 등의 설비를 갖췄다.
김순근(金舜根 69) 대표는 개업 인사말에서 "인원 확보 보다는 첨단설비의 확충으로 공장 생산의 자동화와 품질향상으로 경쟁력을 갖추겠다"며, "현재 서울케이스의 생산능력과 기술력은 영남지역에 있어 단연 최고임을 자부하며 대구나 경북지역은 물론 서울지역 업체와의 경쟁력에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70년경에 정판인쇄사에 첫발을 뒤딘 뒤 1975년경 금은보석 케이스 제조를 시작으로 1984년부터 현재의 하드카바 싸바리를 전문으로 33년의 성상을 이어왔다.
서울케이스 |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437-1 | 전화 : 051)804-2282
취재 : 김영찬[인쇄정보신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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