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한구절 생각하기 2024년 11월 4일~ 10일
▶ 월(11/04) 마태복음 13:44 천국은 밭에 숨겨진 보물과 같은데 어떤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고 숨긴 후에 그가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 그 밭을 사는 것과 같다.
해설: 남의 땅에 있는 보물을 발견해서 자기 것이 되려면 그 땅을 사야 합니다. 그 만큼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려면 나의 모든 것을 다 내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는 현세보다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 화(11/05) 역대상 29:3 "또한 내가 성전에 기쁜 마음으로 금과 은을 준비하였으니 내가 성전에 다 쓸만한 것들을 준비하였다."
해설: 다윗 왕이 성전(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해 자기의 보화를 내어 놓았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다윗은 잘 알고 있었기에 성전 건축을 위해 자기의 재산을 기꺼이 바쳤습니다.
▶ 수(11/06) 시편 112:9 그는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었고 그의 의로움은 영원히 서고 그의 영광은 영예롭게 들려질 것이다.
해설: 나의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만 부요하게 살기를 원합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어려움 없이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 목(11/07) 디모데전서 6:18 선을 행하고 좋은 일은 풍성하게 하고 기꺼이 나누어 주고 서로 교제하도록 하게.
해설: 바울이 그의 제자 디모데 목사에게 부탁합니다. 성도들을 가르칠 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살아야 할 본분을 다하며 살도록 가르치라고 합니다. 우리도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공동체 안에서 서로 돌봄의 교제를 하도록 합시다.
▶ 금(11/08) 잠언 15:16 돈이 없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큰 보물 창고를 가지고 소란하게 사는 것보다 행복하다.
해설: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부자로 사는 것이 행복입니까? 돈이 없어도 하나님을 잘 믿고 예배하는 사람과 가정은 행복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불행합니다.
▶ 토(11/09) 에베소서 3:8 모든 성도 중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이방인들에게 그리스도의 측량할 수 없는 풍요로움을 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해설: 사도 바울은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을 작은 자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 것은 바울이 받은 예수님의 크고 넓은 풍요로움을 다른 민족에게 전해 주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은혜, 나의 복된 구원의 삶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 일(11/10) 골로새서 2:3 그 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숩니다.
해설: 예수님께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가 감히 생각할 수 없는 모든 지혜가 있습니다. 모든 지식의 보화가 있습니다. 우리의 얇은 지식과 지혜로 예수님을 비교하거나 판단할 수 없습니다 날마다 예수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살아가도록 합시다.
글: 석창원 목사 [쉼터다문화교회공동체]
Rev. Seok Changwon [Diverse Shelter Church Community]
전남 함평군 해보면 하귀길 22-4(문장리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