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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詩, 나는 이렇게 물든다는 것, 상처도 없는 아픔 같은 │ 박현웅
연진 추천 0 조회 180 09.10.16 19:0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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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4 10:16

    첫댓글 집안에 말썽쟁이 꼬마도 복숭아 꽃물 들이는 동안은 눈을 반짝이며 침묵을 견뎌내더군요. 꽃물 들이는 그 순간만큼의 정성과, 그 순간만큼의 사랑으로 세상이 멈춰지면 좋겠지만 현실은 다른 무언가를 견뎌야 하도록 달갑지 않은 것을 툭툭 던지기 일쑤인 듯합니다. 누님과 누님을 바라보던 가족의 마음을 애잔하게 읽고 갑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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