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여성 대학 제 38기 개강식에 다녀왔습니다
청도읍청 강당에서는 청도 지역 마술사와 합동으로 개강을 축하하는 마술쇼도 열었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와 기관장, 경상북도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개강식 마술공연이 열리는 청도 읍사무소 풍경입니다.
청도 군수가 여성 대학장을 겸임하는 청도여대가 제38기 개강을 시작했고, 대경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운영 주최를 맡았습니다.
현재까지 수료 인원이 자그마치 3,719명이고, 총동창 회원수는 1,32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도에서 가장 중요한 모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런 수치를 보면 청도 여성대학교가 발전하고 있고, 대경 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교육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마술쇼가 시작되기 전, 줄지어 선 화환들로 행사장 현장이 펼쳐지며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냅다. 대구 마술공연 연합 마술팀은 본 건물 행사장에 공연 준비를 위한 전용 대기실이 없어 화환 뒤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했습니다.
무대 마술 공연에는 수많은 장비가 포함되며, 이벤트 중에 관리해야 할 품목이 많기 때문에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대에 가까운 장비를 배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도 해주었고, 공연자 대기공간의 역할도 톡톡히 해준 오늘은 특별히 화환에 감사했습니다.
이날 마술 공연은 무사히 막을 내렸고, 특히 이번 축하 마술쇼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매혹적인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청도 지역에서 이름난 미남 마술사의 등장도 기대해 보세요.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초복의 날에는 마술쇼도 펼쳐져 행사를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농경시대 이후 삼복은 그 의미가 퇴색되었지만, 여전히 작은 명절로 남아 있으며, 초복의 날 마술쇼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메세지 마술에는 청도라는 지역명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이 많은 관객에게는 최고의 마술이었답니다. 시원 시원한 물마술도 신문지마술과 함께 선보였고요. 카드메니플레이션을 통하여 마술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고 있는 신진욱마술사의 무대모습입니다.
개강식을 마치고 첫 수업으로 마술수업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청도의 미남마술사는 2부 수업에서 공연을 진행하였답니다.
마술수업에서는 칼라링북마술과 완듵투 플라워 그리고 드랍링 마술과
3카드몬테등을 배우고 익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