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꼼수다는 딴지일보에서 제작하는 대한민국의 팟캐스트 방송으로, '국내 유일 가카 헌정방송'을 표방한다. 여기서 말하는 '가카'는 각하를 비꼬는 표현으로, 대한민국 현 대통령인 이명박을 지칭한다.[1] 방송 소재는 이명박과 이명박의 주변 인물들이 주되나 요즘은 사회적 이슈를 자주 다루기도 한다. 줄여서 나꼼수라고도 불린다.
[편집] 방송 정보
2011년 4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 오전 공동체 라디오 방송 마포 FM의 스튜디오에서 녹음한다.[2] 팟캐스트는 보통 목요일 밤에 업로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특집 등의 사정으로 편집이 늦어질 경우 토요일 아침까지 업로드를 하고 있다.[3]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13년 2월까지 방송 예정으로, 그 이유에 대해서는 '감옥에서는 스마트폰을 쓸 수 없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다.[4]
2011년 8월 22일 호외 편으로 아이튠즈 세계 팟캐스트 에피소드 1위를 차지하는 등 단기간에 큰 인기를 끌었다.[5][6]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8월 26일 지상파 방송 최초로 이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7] 이 방송을 제작하는 딴지일보에서는 이 방송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아니한다는 전제하에 무단 이용, 전제, 복사, 재배포를 환영하고 있다.
마포 FM 스튜디오에서 녹음이 진행되며, 제작비는 1회 제작 시 스튜디오 임대 비용 5만 원 (야간 8만 원)과 식사비 3만 6천 원이다. 서버 관리비는 1,000~2,000만 원이다. '나는 꼼수다 뒷담화' 판매 수익금 전액은 나는 꼼수다 제작 비용에 사용된다.[8]
[편집] 정부 개입 논란
《나는 꼼수다》를 불편하게 보아왔을 것으로 추정되는 당국이 《나는 꼼수다》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는 주장이 방송중에 제기되었다. 출연자들이 지적 중 대표적인 것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심사기준 법 제정이다. 이는 《나는 꼼수다》 방송이 시작된 이후로 추진된 것으로써 《나는 꼼수다》에 출연중인 전 국회의원 정봉주는 "최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앱 심의 안을 내놓자마자, 방통심의위원장이 스마트폰 앱을 심의하겠다고 하고 전담팀을 만들겠다고 했다”며 “방통심의위원회에서 앱을 심의하겠다는 것은 ‘나는 꼼수다’를 겨냥한 진정한 꼼수라고 주장했다. 주진우 시사인 기자도 "사실은 이 방송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음란물’ 심의를 하겠다는 이유등으로)‘꼼수다’를 제거하려는 여러 책동들이 보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실제 2011년 10월 20일, 방통위 조직개편안이 확정되어서 12월부터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9] 이 외에도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재보선 이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는 1억 피부 클리닉 허위사실 유포죄로 《나는 꼼수다》의 출연진을 고소하기도 하였다.[10]
[편집] 고정 출연진
- 김어준 – 딴지일보 종신 총수 / 제공
- 별명: 지상렬
- 유행어: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 빅 엿", "보수의 꼬깔콘", "쫄지마!"
- 명멘트
- 역할 및 특징
- 제공 딴지일보의 종신 총수이며, 《나는 꼼수다》기획의 핵심적 역할을 했다.[11] 프로그램 내에서의 그의 입지와 존재감은 오프닝 시그널에서 프로그램 이름이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로 소개되는 데에서도 나타난다.
- 주요 역할은 정봉주 전 의원과 주진우 기자의 이빨의 핵심을 정리해 청취자의 이해를 돕고, 진행을 하며 흐름을 잡아주는 것이다. 정치적 이슈 속 팩트(사실)에서 가카의 꼼수를 찾아내고 이를 바탕으로 소설을 쓴다. 주로 담론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외부의 우려 섞인 목소리나 비판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으며, 특히 17회 방송에 대해 논객 진중권으로부터 "선동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12] 이에 대한 논쟁은 주로 트위터에서도 이루어졌으며 정봉주 의원은 비판하는 입장을, 김용민 교수는 비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낸 적 있다.
- 정봉주 의원, 주진우 기자처럼 직접 사안에 대한 자료를 준비해 와 펼치는 경우도 있다.
- 정봉주 의원의 깔때기를 견제하고, 지나친 논리적 비약에 대해 "말도 안돼는 소리"라고 일축하며 방송의 균형을 잡으려 노력한다.
- 흥분하면 크게 웃으면서 "씨바"라는 추임새를 내뱉는다. 이 단어는 사전에 나오지 않으므로 욕이 아니라고 정봉주 의원에 의해 해명된 바 있으나, 정작 본인은 이에 대해 "말도 안 돼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 돼지, 목사 아들, 목사 아들 돼지(김용민), 깔때기(정봉주), 누나 전문기자(주진우) 등 대다수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강력한 캐릭터들을 탄생시켰다.
- "보수의 꼬깔콘" 오세훈 제 33, 34대 서울시장과 절친이다. (김어준 총수의 일방적인 주장이다)
- 김용민 – 시사평론가, 방송인 / 제작
- 별명: 돼지, 시사되(돼)지, 목사 아들, 목사 아들 돼지, 돼지 아들 목사, 위대한 십쇄
- 유행어:
- 명멘트
- 역할 및 특징
- 프로그램의 유일한 제작자. 발군의 편집 능력으로《나는 꼼수다》에 감초같은 재미를 불어넣는다.
- 녹음 준비를 하고 미리 자료 파일을 만들어 녹음을 진행하고, 녹음이 끝난 후 홀로 외롭게 편집 작업을 하여 딴지일보의 업로드 담당자에게 최종 파일을 전송한다.
- 자체적으로 광고를 제작하여 방송 오프닝과 엔딩에 끼워넣는다. (《나는 꼼수다》는 외부의 압력으로부터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기 위해 외부로부터 광고를 일체 받지 않으며, 오직 출연진 또는 프로그램과 직접적으로 관계된 홍보만을 하고 있다.)
- 녹음 작업에 바빠 토크에는 잘 참여하지 못한다. 그러나 24회, 26회에서는 "이빨3"으로서, 25회에서는 사회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4회에서는 2건의 취재를 준비해 옴으로써 주진우 기자로부터 '서당개도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를 패러디한 "돼지도 6개월만에 취재를 하는구나"라는 농담 섞인 평을 들었다. (주진우 기자는 직후 "김교수는 시사PD를 했고 (예전부터) 취재를 많이 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 가끔 어설픈 성대모사로 웃음을 주기도 한다.
- 세 자리 수 체중으로 김어준 총수에게 '돼지'라는 별명을 얻었다.
- 현직 목사의 아들, 즉 목사 아들로서 《나는 꼼수다》의 주제 중 하나인 대한민국 대형 교회의 비리와 부패를 비판하는 담론에서 아이러닉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캐릭터이다.
- 이로서 그는 목사 아들 돼지라는 강력한 캐릭터를 구축했다. 22회 방송에서 정봉주 의원이 이를 실수로 돼지 아들 목사라고 말한 데에 대해 23회 방송에서 자신의 아들을 목사로 만들겠다고 했으니, 그 귀추가 주목된다.
- 방송 중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자주 졸아 김어준 총수의 호통을 듣곤 한다.
- 정봉주 – 17대 국회의원 / 이빨 1
- 별명: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위대한 정치인,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 유행어: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위대한 정치인 17대 국회의원 정봉주입니다."
- 명멘트
- 역할 및 특징
- 2007년 가카의 BBK 의혹 저격수로 활동하다 법정구속을 당하고 가카의 그 은혜를 되갚기 위해 나꼼수에 합류했다. 방송 시작 이후 대법원 판결 예정일이 2011년 8월 19일로 결정되었으나 판결이 무기한 연기되는 이른바 "정봉주 수감미수 사건" 이후 가카에 대한 더욱 깊어진 충심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 토크 중간중간에 자주 깔때기(모든 이야기를 자기 자랑으로 결론짓는다고 해서 김 총수로부터 붙여진 별명)를 들이민다. 기상천외한 변종 깔때기로 출연진 및 청취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곤 하며 때로는 정신이 어지러워 다른 출연진들에게 깔때기를 꽂기도 한다.
- 매우 경박하나(이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인정한 바 있다) 예리하고 진정성 있다고 대체로 평가받는다. 2011년 8월 19일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방송된 14회에서는 대인의 풍모를 보이기도 헀다.
- 그의 지역 기반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선 등의 사안에 따라 "서울특별시", "한반도 및 부속 도서"로 바뀌기도 한다. 실제로 그의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의 번개, 대번개 및 정모 장소는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정봉주 의원의 지역구인 공릉동과 월계동에서의 번개, 대번개 및 정모는 성지 순례라고 일컬어진다.
- 그는 스스로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한다: '발로 뛰는 정치인', '노력하는 정치인', '대인의 풍모', '위대한 정치인', '3선 의원 급 초선 의원', '현역 민주당 의원 49명 급' '아름다운 영혼', '훌륭한 영어 발음', '섹시한 눈', '치명적인 매력'
- 방송에서 남의 얘기를 잘 듣지 않아 이전 방송 내용, 심지어는 바로 전에 다른 출연진이 얘기하던 내용을 잘 몰라 되묻다가 주진우 기자에게 "쫌 들어 쫌" "남의 얘기를 쫌 들어!"라는 타박을 받곤 한다. 본인은 이에 대해 철저히 방송을 위한 캐릭터이며, 실제와는 다르다고 주장하지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책을 거의 읽지 않는다." "뉴스 및 신문을 일체 보지 않는다."는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을 취하고 있다.)
- 주진우 – 시사IN 기자 / 이빨 2
- 별명: 누나 전문기자(부인 전문기자), 악마 기자(앙마 기자), 사탄 기자(사탕 기자), 국내 탐사 보도의 1인자, 디테일의 종결자
- 유행어: "정통 시사 주간지《시사IN》의 주진우 기자입니다." , "부끄럽구요(, 자제해 주세요)", "그 누나도 저만 만나줘요"
- 명멘트
- 여러분 와락 안아주세요. 우리 함께 살아요. (쌍용차 해고 노동자 지원 "와락 프로젝트"에 관심을 호소하며/24회)
- 가슴이 있으면 분노하고 투표해야 합니다. (10.26 재보궐 선거에 투표를 호소하며/25회)
- 역할 및 특징
- 4인 중 유일한 현직 기자. 국내 탐사 보도의 1인자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막강한 이빨 2의 역할을 수행한다.
- 《시사IN》기자로서 매주 자신을 "정통 시사 주간지《시사IN》주진우 기자"로 소개하며, 이 때 '정통'에서 정봉주 의원과 김어준 총수가 폭소를 터뜨리는 데에도 불구하고 "《시사IN》은 정통 시사 주간지가 맞다(자신은 그 중에서 비정통(또는 쪼끔 삐뚤어진 것)일 수도 있겠으나)"고 항변하는 것으로 보아 애사심이 매우 투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이에 대해 모 트위터리안이 주진우 기자의 자기 소개는 자신이 "정통 시사 주간지"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고, 이 트윗은 김용민 교수로부터 "아, 예리하시네"라는 평과 함께 RT(리트윗)되었다. 그러나 방송에서 주진우 기자가 실수로 자기소개를 "정통 시사 주간지 주진우 기자"라고 할 때마다 "《시사IN》을 빼놓았다, 죄송하다" 며 이를 번복하는 것으로 보아 그러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정봉주 의원이 정통 시사 주간지할 때 정통을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정동영 지지자 모임, 줄임말이 정통이다.)이 아니냐고 하자 그 때부터 정통이라고 할 때마다 폭소한다는 추정도 있다.)
- 8회에 처음으로 출연해 극강의 디테일을 선보이며 초면의 정봉주 의원이 혀를 내두르게 하고, 김경준의 누나 에리카 김과 가카의 플라토닉한 관계를 폭로하며 이른바 주진우의 난을 일으킨 이후 나꼼수의 고정 멤버로 안착했다. 후에 8회 첫 출연에 대해 주진우 기자는 "김어준 총수가 자기 방송에 출연해 달라고 하길래 연애 상담 프로그램(당시 김어준 총수가 진행하던 MBC 표준FM《색다른 상담소》로 추정됨)인 줄 알고 나갔다.", "회사에서 싫어한다", "변호사들이 그 방송 계속 나갈 꺼냐고 물어본다"고 토로한 바 있다. 그러나 김어준 총수의 저서《닥치고 정치》305쪽의 "그런데 주진우는 아직 모른다. 자기가 투입될 거.(웃음) 나만 알아.(웃음)"라는 2011년 6월 2일 녹취분으로 보아 이 모든 것이 총수의 계획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에리카 김, 김태촌, 파리의 나비부인, 조용기 목사, 나경원 등의 성대모사로 실감 나는 재연을 해 주었다.
- 울부짖는 에어콘
- 유행어: "우우우우우우ㅜ웅우ㅜ우웅ㅇㅇ" (물 빠지는 소리)
- 역할 및 특징
- 방송 초기에 활약한 제 5의 멤버로, 4인의 출연진이 가카에 대한 험담을 하거나, 특히 정봉주 전 의원이 멘트를 할 때에 기습적으로 진동과 함께 굉음을 내 정봉주 전 의원에게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 초기의 이러한 활약으로 상당한 인기와 인지도를 얻으며 공식 팬카페가 개설되었으나, 최근 활동이 뜸해졌다.
- 일각에서는 인기가 김용민 교수를 능가한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한다.
- 그(또는 그녀?!)의 존재는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골방으로 속칭되는 마포FM 스튜디오의 열악한 녹음 환경을 단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이다. 18회 2부에서 특별 출연한 박경철 원장이 얘기하는 도중 갑자기 큰 소리로 울부짖어, 주진우 기자의 사과와 정봉주 의원의 해명 후 박경철 원장으로부터 "좀 당황스럽네요"라는 평을 들으며 애잔함을 불러일으켰다. 그(또는 그녀?!)의 존재에 대한 또다른 흥미로운 의미 해석은 팬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물 빠지는 소리 외에 가끔씩 분노한(또는 외로운) 초인종 소리를 내기도 한다.
[편집] 회차 정보
회차 |
일자 |
제목 |
내용 |
비고 |
1 |
2011년 4월 28일 |
BBK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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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김용민, 정봉주 첫 출연 |
2 |
2011년 5월 12일 |
한나라당의 내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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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1년 5월 19일 |
140억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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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1년 6월 3일 |
남북회담과 부산저축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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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1년 6월 10일 |
중수부폐지와 등록금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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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1년 6월 15일 |
반값 등록금 문제 |
- 고액 등록금 문제의 해법, 등록금 상한제가 우선이다
- 고성국 박사 초대석-2012 대권 레이스를 분석한다
|
시사평론가 고성국 |
7 |
2011년 6월 24일 |
오세훈의 무상급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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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2011년 6월 30일 |
청계재단의 진실 |
|
주진우 첫 출연 |
9 |
2011년 7월 7일 |
3MC의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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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1년 7월 15일 |
6미터의 비밀 |
- 파리의 나비부인(하)
- 오세훈의 대선 프로젝트
- 6미터의 비밀
- BBK 140억 반환 논란 뒷 이야기
- 영부인 사촌 김옥희 공천비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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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2011년 7월 21일 |
농협사태의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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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1년 7월 28일 |
딴지일보 해킹과 장자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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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1년 8월 4일 |
장자연 사건과 인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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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1년 8월 11일 |
정봉주, 댓글부대 그리고 자원외교 |
- 정봉주 대법원 공판일 지정
- 댓글부대의 배후
- 자원외교인가 자위외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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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1년 8월 19일 |
정봉주, 오세훈 그리고 큰목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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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외 |
2011년 8월 22일 |
오세훈 시장 절친 수락 사건 |
|
|
16 |
2011년 8월 27일 |
오세훈 시장 백수 복귀, 딴지일보 해킹 |
- 오세훈 백수복귀 사건
- <딴지일보> 해킹 그 이후
- 목사님 우리 목사님
|
|
17 |
2011년 8월 31일 |
곽노현 10.26 사건 |
|
|
18 |
2011년 9월 6일 |
각하, 곽노현 그리고 안철수 |
|
박경철 |
19 |
2011년 9월 15일 |
위키리크스와 곽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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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
2011년 9월 22일 |
왕재산간첩단, 삼화저축은행 |
|
|
21 |
2011년 9월 29일 |
박영선VS박원순 아바타 토론회 |
|
박영선, 박원순 |
22 |
2011년 10월 6일 |
도덕적으로 완벽하신 가카 |
- 주진우, MB아들 내곡동 집 기습하다
- 박태규의 배후는 바로 이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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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2011년 10월 13일 |
홍준표대표 초청 관훈토론회 |
|
홍준표 |
24 |
2011년 10월 18일 |
가카 그리고 나경원 |
- 가카의 미국 방문 때 있었던 일(의회 연설, 디트로이트 야구장, FTA 관련)
- 나경원이 이사로 있는 홍신학원의 사학 비리 관련
- 나경원 남편 김재호의 기소 청탁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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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2011년 10월 23일 |
야권 얼굴마담 초청 관훈토론회 |
|
문재인, 박지원, 이정희 |
26 |
2011년 10월 29일 |
서울수복과 도올선생 |
|
도올 김용옥 |
[편집] 로고송 목록
- 내곡동 가까이(747) (개사:김용민, 선곡:정봉주)
- 꼼수 쓰시네(트로트/랩) (작사:Zzo, 작곡:이근우, 노래:DJ IT)
- Oh, Money(for 'NaCcomSu' July 30th 2011) (Music & words by 九)
- 나는 꼼수다 Ballad Ver. (작곡/작사: Lake)
- 나는 꼼수다 Choir Ver.(합창 버전)
- 거짓말송 (작사/작곡: 조용천)
- CM for 나는꼼수다 ( 힙합버전 / made by jerry.k[1])
[편집] 관련 도서
[편집] 같이 보기
[편집] 주석
- ↑ '용가리 통뼈 뉴스'와 '나는 꼼수다', 미디어스
- ↑ {사회}‘은밀한 지하방송’ <나는 꼼수다> [주간경향] 2011 07/26ㅣ935호
- ↑ 나는 꼼수다 골방방송과 블루오션 사이 최진순 기자의 온라인 저널리즘의 산실, 2011년 8월 15일
- ↑ 각하 헌정 방송, 각하가 꼭 들었으면 좋겠다, 미디어오늘
- ↑ '나는 꼼수다' 호외편, 아이튠스 팟캐스트 북미 1위 기록 텐아시아 2011-08-23
- ↑ "가카께서…" 시사풍자 대담 인터넷 방송 '나꼼수' 열풍, 한국일보
- ↑ 나는 꼼수다 1위 소식에 손석희도 놀랐다, 미디어오늘
- ↑ 인터뷰 중간 내용
- ↑ 모바일 앱ㆍSNS 심의 전담…조직개편안 확정 12월 시행 디지털 타임즈 2011년 10월
- ↑ 앱 심의 추진, ‘나꼼수’ 제거용 꼼수” 미디어오늘 2011년 9월
- ↑ 김어준, {닥치고 정치} (서울:푸른숲, 2011) p.300-307
- ↑ 나꼼수, 독보적이거나 독이거나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30584.html
[편집] 바깥고리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눈 찢어진 아이'
29일 서울 한남동 공연장에서 열린 '나꼼수'첫 번째 콘서트에서 김어준 총수, 주진우 시사in기자, 김용민 시사평론가, 정봉주 전 의원이 출연해 '눈 찢어진 아이'의 정체를 언급했습니다.


김용민 평론가가 '눈 찢어지 아이를 공개 하겠다'면서 이 아이는 유전자 감식이 필요없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정봉주 의원은 고발 들어온다며 자제시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BBK 사건으로 수감중인 김경준씨의 친누나 에리카김이 부적절한 관계였다고 말하는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돼 정치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눈 찢어진 아이가 누구?", "나꼼수 위험해요!", "풍자는 좋은데 스캔들은 아닌듯", "풍자가 도를 넘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나꼼수 공연에서 또한 눈찢어진아이 , 에리카김, 개고기집 여주인 등등 많은 화제 키워드가 나왔는데 이번 콘서트는 30일 서울에서 한번 더 공연을 진행한 이후에 대전, 대구, 광주 등의 7개 도시에서 전국투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