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녹화사고(음성이 연결되지 아니하여서 벙어리가 되었음!!! 대략난감^^^)
2018년 8월 5일 주일오전예배
<로마에서도 나를 증언하여야 하리라=사도행전 23장 강해>
*2018년 8월 5일 주일오전예배 시간입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1장부터 22장을 이미 강해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로마로 향하는 여정이 23장부터 28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3장 11절을 본문으로 하여 “로마에서도 나를 증언하여야 하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행23:11
1>오늘 사도행전 23장 강해는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는 사도행전 23장 1절로 10절입니다.
사도 바울이 천부장으로부터 공회에 서서 변론할 기회를 얻어 말씀하는 장면이 사도행전 23장 1절로 1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1-10
<2>둘째로는 사도행전 23장 11절입니다.
사도 바울이 공회에 서서 자신을 변론한 후에 밤에 주께서 네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신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23:11
<3>셋째로는 사도행전 23장 12절로 30절입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사도 바울의 생질로부터 들은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오가 사도 바울을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는 여정에 대하여 사도행전 23장 12절로 3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12-30
<4>넷째로는 사도행전 23장 31절로 35절입니다.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인계된 사도 바울에게 벨릭스가 예루살렘에서 사도 바울을 고발한 사람들이 오면 재판이 진행될 것을 말씀하는 장면이 사도행전 23장 31절로 35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31-35
2>첫째로 사도 바울이 천부장으로 부터 공회에 서서 변론할 기회를 얻어 말씀하는 장면이 사도행전 23장 1절로 1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1-10
<1>사도행전 23장 1절로 5절에는 사도 바울이 천부장의 주선으로 공회에 서서 대제사장과 갈등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23:1-5
<2>사도행전 23장 6절로 10절에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리차이로 사도 바울을 정죄하려고 모인 공회가 큰 분쟁으로 변한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부활에 대한 말씀으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과의 싸움으로 비화하게 하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마22:23-33).
[1]행23:6-10
1)마22:23-33
3>둘째로 사도 바울이 공회에 서서 자신을 변론한 후에 주께서 네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할 것을 말씀하신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회에서 사도 바울이 변론하다가 부활의 문제로 비화된 사건 때문에 천부장이 관할하는 영내에서 잠을 자려고 하는 밤중에 주님께서 이미 예루살렘에서 예수에 관한 증언 때문에 공회에 섰던 바울에게 앞으로 로마로 가서 예수를 증언할 것에 대하여 말씀하였던 것입니다.
[1]행23:11
4>셋째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암살모의하는 계획을 사도 바울의 생질로부터 들은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오가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사도 바울을 보내는 여정에 대하여 사도행전 23장 12절로 30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12-30
<1>사도행전 23장 12절로 16절에는 사도 바울의 생질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 40여명이 사도 바울을 암살하려는 모의를 알고 영내에 있는 바울에게 알리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행23:12-16
<2>사도행전 23장 17절로 22절에는 사도 바울의 생질이 천부장에게 가서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암살하려고 모의한 사건에 대하여 말하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천부장을 만나서 자신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알리라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1]행23:17-22
<3>사도행전 23장 23절로 30절에는 천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가 백부장 둘에게 사도 바울을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이송할 것을 명하고 그들에게 사도 바울을 총독 벨릭스에게 보내는 이유에 대한 편지를 보내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23-30
5>넷째로 가이샤라에 있는 총독 벨릭스에게 인계된 사도 바울에게 벡릭스가 예루살렘에서 바울을 고발한 사람들이 오면 재판이 진행될 것을 말씀하는 장면이 사도행전 23장 31절로 35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3:31-35
그리고 총독 벨릭스 앞에서 원고측 변호인 더둘로가 사도 바울을 고소한 이유를 말하는 장면과 피고로 총독 벨릭스 앞에 선 사도 바울이 자신의 무고함을 변론하는 장면이 사도행전 24장 1절로 23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1] 행24:1-23
6>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23장을 강해하였습니다.
오늘 설교의 제목대로 사도 바울의 마지막 사명은 로마로 가서 예수를 믿음의 주로 증언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행23:11, 롬10:9-10=고전12:3).
여기서 “예수를 믿음의 주로 증언한다”는 것은 “할례자인 유대인에게 증언하는 것”과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에게 증언하는 것”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음을 간과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할례자인 유대인들’에게는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는 것”입니다.
‘무할례자인 이방인들’에게는 “세상에는 주라 신이라 하나님이라 자칭 또는 타칭으로 불리워지는 수많은 존재들 중에서 예수만이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이시고 그외 모든 존재들은 헛것이라고고 증언하는 것”입니다.
<1>할례자인 유대인들에게는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라고 증언하는 것입니다.
이미 여호와를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믿는 유대인들에게는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부터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것이 곧 여호와를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믿는 것입니다(눅10:21-24).
[1]마16:15-18
1)요4:25-26
[2]요9:22
[3]행17:1-3
[4]행18:5
[5]행18:28
[6]행28:23-28
[7]히12:1-2
[8]요20:30-31
<2>무할례자인 이방인들에게는 세상에는 주라 신이라 하나님이라 자칭 또는 타칭으로 불리워지는 수많은 존재들 중에서 예수만이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이시고 그외 모든 존재들은 헛것이라고고 증언하는 것입니다.
[1]고전8:5-6
1)행11:20-21
(1)행16:30-31
2)행14:15-18(14:8-18)=루스드라(제우스와 헤르메스).
3)행17:22-31(17:16-31)=아덴에서 선교한 사도 바울).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사도 바울처럼 마음을 다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는 축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