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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3년 산행 후기 2023. 5/20(토) 1167차 속초 설악산 및 외옹치 바다향기로 여행기
새샘 박성주 추천 0 조회 773 23.05.22 09:25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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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3 09:11

    첫댓글 산봉우리와 계곡과 바다를 왼벽히 조화시킨 오케스트라 출동입니다
    준비하고 참여한 산케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23.05.23 19:32

    장산이 오지 않아 아쉬웠다오.
    제주도 잘 갔다 왔소?

  • 23.05.23 09:41

    설악산 나들이..
    케이블카로 권금성에 도착하여 10분 정도 뒷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큰 바위들의 넓은 정상이다.
    오늘 세벽 2시경에 5인의 용사가 해드랜턴으로 길을 밝히며 너들로 된 힘든 오름길의 끝 지점인 마등령과
    그기에서 희운각까지 공룡능선 초입의 웅장하고 높은 봉우리가 눈앞에 펼쳐진다.
    주위 설악의 절경들을 눈으로 모두 담을 수가 없슴이 아쉽다.
    외옹치로 향하는 길에서 맞이하는 광할한 수평선의 동해바다.
    강한 바람에 쉼없이 밀려드는 큰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물보라와 함께 삽시간에 사라지는게
    우리네 인생살이 같네요..^^

  • 작성자 23.05.23 09:45

    여산의 댓글은 또 하나의 멋진 후기!
    그 감상이 부럽기 그지없소.

  • 23.05.23 10:47

    여산의 글 아주 멋지네요.
    골고루 언급하면서 고급스런 감상 표현이 가미되어 설악산 풍광만큼이나 압권을 이루네요.
    좋은 글 종종 구경시켜 주세요.

  • 23.05.23 10:52

    초록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설악산 전경이, 웅장한 기암괴석과 맑은 하늘이 어우러져 너무나 아름답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산케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참여 못한 산케들께는 미안함을 느끼면서
    다음 행사에는 더 많은 산케들이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기획에서 준비,진행까지 수고 해 주신 대곡대장과 새샘 소풍대장, 감사드리고
    술과 선물 찬조해 주신,대인 소산 동우도 고맙습니다.
    마지막 기록까지 세심하게 남겨준 새샘께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5.23 11:11

    회장님의 멋들어진 계획이 빛을 발한 소풍이었습니다.
    자리를 잘 만들어준 회장님께 박수 보냅니다.

  • 23.05.23 11:09

    이번 행사 소요경비 내역입니다.
    입금: 산케회원 15명@50,000, 750,000원,여성회원 5명@30,000, 150,000원. 계 900,000원.
    지출: 차량임차비 800,000원.기타경비 129,000원. 케이블카비용 138,000원. 중식대 346,000원.석식대 824,000원
    공룡팀 경비 일부 지원 191,500원(속초행 버스비 106,500. 식대 85,000) 계 2,428,500원
    부족금: 1,528,500원 ( 연회비에서 대체합니다)

  • 23.05.23 13:54

    길지고 짧지도 않은 설악산 나들이.
    잘 보고 잘 묵고 즐거웠어요..^^

  • 23.05.23 11:13

    언제 가도 기분 좋은 곳이 설악산이다.
    나의 눈으로 미처 보지못한 것을 다른 사람의 눈과 사진과 느낌과 지식을 통하여 폭넓게 설악산의 진면목을 확충하니 즐거운이 배가되는 듯.

    설악산 정규산행(소풍+종주)의 아이디어를 내고 시기선택을 한 혜운회장, 소풍팀장을 맡은 새샘주필, 참석하고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버킷리스트 하나 해결.

  • 작성자 23.05.23 11:19

    대곡대장님의 버킷리스트 공룡능선 종주를 축하합니다!

  • 23.05.23 14:01

    공룡능선종주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보기좋소이다.
    더 많은 것을 느꼈을 감성들이 부럽소이다..^

  • 23.05.23 12:19

    정말 오랜만에 설악산 다녀왔네요. 하나같이 새롭고 또한 잘 짜여진 일정에 봉사부 동기분들께 크게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산악인의 모습을 보여주신 5인회 멤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ㅎ

  • 23.05.23 15:06

    항상 운동화여사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여러가지로 귀감이 되네요.
    건강한 삶 오래오래 즐기시길..^^

  • 23.05.23 15:39

    케이블카로 권금성에 올라가는
    절경은 공룡팀이 볼수없는ㅎ 또
    다른 View-tiful ~
    5명의 건각 주인공과 소풍조,갤러리들의 힘들고도 즐겁고 맛난 행사.봉사부의 또 다른 이벤트를 기대합니다.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3.05.23 15:39

    보내준 사진과 정보 덕에 산행기를 끝냈습니다. 고맙소 현동.

  • 23.05.23 15:46

    @새샘 박성주 공룡능선 종주는
    박주필의 후기 완성으로
    더 빛이 남~~

  • 23.05.23 15:40

    깜빡,Cookie Artist
    청보화께 감사합니다.

  • 23.05.23 16:06

    현동우씨! 감사합니다 더욱더 동안이 되셔서 넘 깜짝 놀랬답니다 선영씨가 잘 해 드리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우리 산케여러분! 넘 감사드림니다~~

  • 23.05.23 16:45

    @청보화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훨 크니께..^^

  • 23.05.23 16:52

    @장만옥 그러네요~~

  • 작성자 23.05.23 18:22

    @청보화 안 그래도 쿠키 사진이 없어 아쉬웠는데...산타와 함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23.05.23 19:15

    @새샘 박성주 감사합니다 양도 얼마 안되는데 쟁겨 가셨어요~~쑥스럽네요~~

  • 23.05.25 21:19

    @청보화 마등령에서 청보화님이 만든 계란빵을 아침식사로 잘 먹었습니다. 산행때마다 혜운을 통해 청보화님이 만든 간식에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 23.05.24 10:14

    새샘 주필이 설악산 소풍팀
    대장과 주필을 겸직하면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교대역에서 버스가 떠나기전에 공롱 팀이 마등령 3 거리를 통과했다는 사진이 올라 와서 느긋하게 소풍을
    즐겼습니다
    이쪽 저쪽으로 봉사에
    여념이 없는 새샘주필과
    봉사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3.05.25 21:20

    비선대까지 마중나와 주어 고맙습니다.

  • 23.05.24 16:14

    오랫만의 산케 소풍길에 따라 나서는 집사람은 초딩처럼 설레이고...
    말로만 듣던 설악 케이블카를 타니, 녹색의 온 천지가 발아래 있네.
    청보화씨의 정성어린 케익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봉사부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 23.05.25 16:18

    새샘주필이 사생화 그리듯 세밀하게 후기를 쓰셨네요.
    비선대까지 와서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룡능선팀에 아침식사로 큼직한 달걀빵 보시한 청보화 보살님 감사합니다. 꿀맛이었습니다.

  • 작성자 23.05.25 23:51

    완벽한 준비 끝에 공룡능선 등정을 성공한 민헌께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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