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4년5월7일 화요일
*장소:경기/여주-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장및여강길 4코스
&.여주 도자기축제장 경유및 여강길 4코스 왕의길 세종대왕릉이 있는 여강길 4코스에 동참을 한다.
주적주적 내리던비도 여주 도자기축체장에
도착하니 그치고 평일이고 아침이른시간인지
한가하다.
축제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부엉이 도자기 명인
고대석 명장을 만나서 잠깐의 수인사를 나누고
몇년전 구입한 청자 부엉이 사진을 공유하며
담소를 나눈다.
이젠 작가들도 수입을 찿아 방향을 바꾸는지
청자 부엉이 도자기론 타산이 맞지않아 내가 구입한 청자 부엉이가 자신의 인생에 마지막 작품이고
이젠 점토 부엉이 도자기를 만든다고하며 전시된
작품이 천만원이라는 말을하며 시간될때 공방에서 한번보자 하고 축제장을 나선다.
여주 오일장을 돌아보고 여주 맛집에서 코다리
정식을 먹는다.맛있다.
여주 막걸리는 무제한 리필 한잔술,두잔술에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왕의길 여주 여강길 4코스를 걷는다.비온후라 걷는길 자체가 즐겁고 깨끗한 산길을
걷는다.
아쉬움이 있다면 왕릉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으로
입산(입장)불가이지만 5월6일 휴일인 관계로 대체근무하고7일 화요날 휴관이라니..ㅠㅠㅠㅠㅠㅠ
담에 도시락 싸들고 꼭한번 다시 찿을것을 나자신과 약속을하며 여강길 마지막코스 세종대왕릉역에서
마무리한다.
동행하신 산우님께도 감사하고
왕복으로 운전하느라 고생하신 어랑회장님께도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산행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첫댓글 즐거운산행님
함께해주시고
맛난 점심대접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으로 즐거운산행님 카메라에
서 봤네요
첫 동행 반가웠구요 코다리찜도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기대하고 갔던 여주 도자기 축제가 비소식으로 축소되어 아쉬;움이 있지만요
부엉이 작가 만나서 반가워하던 모습이 그려집니다.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