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카페 게시글
2025년 산행후기 2025. 5/04(일) 1265차 서울특별시 북한산 대동문 산행기록
元亨 김우성 추천 0 조회 128 25.05.05 08: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5.05 10:13

    첫댓글 파란 5월의 하늘 아래 신록으로 되덮힌 북한산 대동문 등정. 소귀천계곡의 오름길 우측편 산등성이 넘어로 백운대 인수봉 멀리 도봉산 자운봉의 그림같은 모습들을 황홀하게 조망하면서 북한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셨고, 하산길에도 멀리 오봉을 위시하여 정들었던 모습들이 반갑기만 한 멋진 나들이였다..^^

  • 작성자 25.05.05 15:12

    회산대장이 개발한 소귀천 계곡에서 대동문을 오르는 산행길은 산케에서 처음 산행을 하는 코스다.
    계곡이 깊고 개울의 수량도 많고 숲이 우거져 다가오는 여름산행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두색으로 가득찬 신록의 계절 ,청명한 봄날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전번 남한산성에 이어 제대로 산행을 한 기분이다.
    회산 ~ 새로운 산행코스 개발하느라 수고하셨소.

  • 25.05.05 16:32

    우이역에서 소귀천 ㅡ 대동 문으로 가는 코스와 도선사 용암문으로 가는 코스도 체크를 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 우리가 즐겁게 다니던 길과 잘 안다니던 길을 같이 하게되면 산행에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 25.05.05 16:46

    뷔한산 우이분소 ㅡ대동문 ㅡ북한산 수유 분소도 하나의 조은 코스인 것
    같습니다
    너려오는 곳이 달라지면
    뒤풀이 장소도 분위기도
    달라지고ᆢ
    장산 덕분에 수유역 설빙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로운 코스 개발도 결국은 팀플레이 인 것
    같습니다
    진달래 능선을 가다 보니까 운가사 코스 소귀천 코스도 가게되는
    것 ᆢ

  • 25.05.05 17:48

    북한산 코스로는 비교적 가볍지만 경관이 뛰어나 산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회산대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25.05.05 18:40

    감사 합니다
    즐겁게 코스를 체크하고
    그 코스를 같이 걸어보고하는 과정이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0 년전에 우리가 자주가던 의상능선등 코스들이 여건상 어려워졌으니까 ᆢ

  • 25.05.06 09:01

    산케의 연륜은 해가 갈수록
    더 노련해 집니다
    90까지 Go합시다~

  • 작성자 25.05.06 14:56

    설빙에서 아이스크림에 팥이 추가된 고급빙수 잘 먹었습니다.

  • 25.05.07 13:44

    이름도 특이한 소귀천코스로 대동문 오르는 길을 계곡 물소리 들으며 여유있게 걸으니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회산대장이 기존 등산길을 약간 바꿔서 새롭고 좋은 코스를 개발하니 좋습니다.
    삼겹살먹고 장산이 보시한설빙먹으니
    속이시원해졌습니다. 골든파이브는 이제 해체되고 이번에는 설빙식스로 발전했습니다.

  • 작성자 25.05.06 15:00

    동절기에는 골든00 하절기에는 설빙00.....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