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5번째 성경묵상보고

[121_김정실 전도사]

성경묵상숙제보고
 
1. 성경묵상 본문을 적으세요
요한복음12장:49~50절
 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2. (하나님)본문을 통해 어떤 하나님을 만나셨습니까?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

3. (만남)주님께서 어떤 음성을 들려주셨습니까? 
나는 아버지께서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했는데
정실아, 넌 내가 주는 말씀을 그대로 전할 수 있느냐?
 
4. (분별)본문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를 구분해 보세요.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한다.
마귀의나라: 자기 생각, 자기 뜻을 말한다.
 
5. (인식)본문을 통해 바라본 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사람의 눈치를 보고, 하나님 말씀 그대로 전하지 못하고, 내 생각을 더하거나 뺄때도 있다.
 
6. (적용)본문을 통해 내 삶에 적용해야 할 사항은?
사람의 눈치를 살피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자!
 
7. (기도)말씀을 가지고서 기도문을 만들어 기도해 봅시다.
주님, 정실이는 날마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대화하기 원합니다.
정실이는 주님으로부터 받은 말씀을 그대로 전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주님의 뜻이아닌 내 생각을 전한 죄가 있다면 다 용소해주소서!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겠습니다.
정실이에게 말씀하여 주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8. (배움)본문의 말씀을 더욱 구체적으로 자세히 원어를 참조해서 배워봅시다.
G3992: πέμπω
펨포 pempo-
보내다 send.
이 보냄은 성부께로부터 비롯하며, 이것이 아들의 사역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이 예수님의 계속적 보냄은 믿는 제자들을 포함한다. 사자는 그를 보낸 자와 동일한 권위를 가진다는 유대의 법적 원리가 적용된다.

G3962: πατήρ
파테르 pate-r
아버지 father.
아버지란 이름은 무엇보다도 복종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위를 나타내지만, 동시에 그의 자비로운 사랑과 선과 돌봄을 표현하기도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즉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과 친밀성의 가장 가까운 끈으로 자신과 결합시켰으며 자기의 목적들을 그에게 깊이 알리셨고, 사람들 가운데서 구원 계획을 설명하고 수행하도록 그를 지정하셨으며(요한의 가르침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또한 그로하여금 자신의 신성을 공유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G166: αἰώνιος
아이오니오스 aio-nios
시작이나 끝이 없는, 영원한, 세세의.

G2222: ζωή
조에 zo-e-
생명 life.
조에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속하는 초자연적 생명에 대하여 사용되었다. 이 생명은 신자들이 미래에 받을 것이지만, 이 땅에서 지금 향유하는 것이다.

요12:49~50절
말씀의 핵심은 예수님이 자신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명령을 그대로 전하셨다는 점, 그리고 그 명령은 영생과 직결된다는 점입니다.

한 나라의 대사가 타국에 파견되었을 때, 그는 자신의 말이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낸 나라의 뜻을 대신 전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사가 자기 생각대로 말한다면 외교적 문제가 생기고, 심지어 본국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국의 지시를 충실히 따르고 그대로 전달할 때, 그 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평가받죠.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대사’이자, 완전한 대표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도를 전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는 아버지의 뜻을 그대로 전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이며, 그 말씀을 따르는 것이 바로 영생의 길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해야 할 일은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전하신것처럼 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 그 말씀을 그대로 전해야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주님앞에 나아가야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기도하는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면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할 의무가 나에게 주어집니다.
의무는 수행해야합니다.
어떻게 수행할까요?
이웃에게 그대로 전하는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 듣기에 힘쓰고, 말씀을 전함으로 많은 영혼들을 주께로 돌아오게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엘레나 전도사]

아버지의 뜻을 일점일획도 어긋나지 않게 순전무결하게 전하시는 나와 전도사님이 되게 하소서 아멘아멘

[121_김정실 전도사]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 말씀하신 하나님의 그 의도대로 지키고 전하는 삶이 될지어다! 전도사님을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