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m、까망이네(cafe.daum.net/ohseungmin)
작가-국자아줌마(lemonaquamarine@hanmail.net)
이름:이한녀
나이:18세
학교:한유여고→유림고·전학옴·
생김새: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기절(너무 꽃미녀라서0
이런 그녀에게 특별한 일이 생겼다?!!
"내,내가 남장을? 왜?"
아침부터 확 가라앉은 집안 분위기..
조폭..(퍼어억!!ㅠ0-내일졸업인데..-2/13)아,아니 아니라.-_-;;
"니 아빠가 돈을 빌렸는데 그 곳에서 너랑 한 남자애랑 결혼을 하라는구나."
"왜,빛져서?"
"그래."
한참 뒤 한녀의 한마디..
"나 그 놈 싫어.싫다구우-!!"
짜악!
"그래야 되는거 너도 잘 알잖아! 이러지 말기 바란다. 그럼 이만."
덜컥.덜컥.
"도한아,니가 말좀 해봐.응? 학교는?친구들은~~"
"후우=3.. 학교는 내가 다니고 있는 유림고로 옮기기로 했어.
1주일 후에 가면 되. 나머지는 그쪽들이 다 알아서 준비하기로 했어."
"필요없어."
"누나.."
도한이는 그런 누나가 너무 안쓰러워서 누나 옆에 가서
한녀를 꼬옥 안아주었다.(이,이런.-_-;;분위기가..;;)
"누나,미안..П^П..미안..정말 미안.."
"흑..П-П..도한..도한아.."
털썩..
"헉,누,누나!!"
그렇게 일주일이 흘러가 버렸다.
허무하게도.. 무심하게도..
하나님은..무심하셨다.
"후우=3.. 나 진짜 이래야 되는거야?"
"내가 다니는 학굔데 뭐.^-^.."
"슬픈 표정 하지마."
"-_-;; 암튼..가자."
《누나.. 너무 울지마.. 누나 곁엔..내가 있잖아..응?^-^..
내가 언제든지.. 누나랑 같이 학교도 다니고,누나 빽도 해주구..
내가 초,중,고 싸움 짱이었던거 알지? ^-^..그래,그렇게 웃는거야..
이한녀..이한성..두 얼굴의 어두운 그림자..바이바이..^-^..언젠간 사라지겠지..
BY.이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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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이한성,너는 니 이름 그대로 이도한..그치?^-ㅜ"
"웃어. 억지로라도 웃어. 남자목소리,씩씩함, 쉽게 울지마.
이 세가지는 꼭 지켜. 그리고 여자나 남자 사귀지마. 그 놈과도. 알았어?"
"응..^-^..우리 멋지고 의젓하고 이쁜 우리 동생 도한이..^-^.. 학교 교문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난..니 친구지? 그치?"
"응.^-^..아,그리고 누나는 나랑 같은 2/3반이야.반말이야.미안해.^-^;;"
"아냐.^-^.. 근데, 촐랑놈 누구냐?"
한녀(한성)가 불쾌한 듯 한 쪽을 가리킨다.
저 멀리서 뛰어오는 어두운 그림자..=_=;;잠 못 잔거 같다.(나랑 도한이)
"=_=;;튀어~~!!"
"야,야~~!!"
한참 뒤..
드륵..드륵..
"어? 얜 누구야? 이쁘장,아니 꽃미남이다~+0+"
"뭐,뭐?"
"꼬,꽃미남?+-+"
.......................
..............................
..........................................
........................
...................
"-_-;;눈좀 깔아주지?"
그때..
"하, 너 전학교에서 일진 짱이었냐?"
"그렇다면?"
"(흠칫)-작게-누,누나...(걱정스런 듯이)"
"-_-너도 눈깔어."
한성(한녀)은 입이 따악 벌어져 있는 애들을 놔두고
자기 자리로 가(비어 있는 자리 아무데나)앉았다.
"(작게)누나,왜 그래~쟤 성격 무지 드러워~성주,성주~"
"(오히려 코웃음치려)설마 죽이기야 하겠어?훗..(←작게→)죽이고 싶어.+ㅁ+"
"(0o0;;)0_0;;아,알았어,한성아.하하^0^;;"
드륵-
"저,한성아. 자기 소개하렴."
"이름 이한성. 나이 재수없는 18. 관심 없음 꺼.(신경 끄라는 뜻.)"
"저,한성아.뭐?"-학생1
"재방없다. 아,그리고.. 소개 끝났습니다,쌤."
"어,어,그래^-^;;; 어,종이 쳤구나. 오늘은 특별히 10분 쉬는 시간 주겠다.
잘 놀고 있어라~시끄럽게 놀면 알지~?"
"네에~!"
the end.(100까지 못 가면 어쩌나..휴우우우우~~)
이름:이한녀
나이:18세
학교:한유여고→유림고·전학옴·
생김새: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기절(너무 꽃미녀라서0
이런 그녀에게 특별한 일이 생겼다?!!
여기저기서 드르륵..드르륵..
"야,너 누구야?" - 엑1
"정체가 뭐야?" - 엑2
"궁금해.얼른~" - 성질급한 엑3
그들을 단 한번에 잠재운 한녀(한성)의 한 마디..
(정말 딱 한 마디였다. 무시무시한 표정과 함께..-_-;;선물인셈이죠,뭐.;;)
"눈깔고 있어.-^-^^^++++"
"응.-_-;;" - 엑1
"응." - 나머지 일동
유일하게 웃는 사람이 있었으니..
"놀고있네,풋."
"너, 나 좀보자."
"어."
드르륵-드르륵-
몇 분 뒤..
창고뒤였다.
"야,넌 내가 남자로 보이냐?"
"그럼 여자게? 훗.. 아, 그건 그렇고.. 아주 슬프고 기분 더러운
이야기 하나 해줄까?"
"응.^-^(-_-;;;;삐질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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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가.."
얼마 흐른 뒤..
"!!!!!!!!!...그,그럼.."
"그래서 그런거야. 걔가 남장을(흠칫-한녀[한성])했데.
여기에 있다는데.. 난 모르겠어."
'뻥 치기는..하하..^0^;; 다 거짓말. 김하늘처럼.(그녀를믿지마세요)'
- 한녀(한성)
'아~싱글즈~' - j.k
"정말이야.너지!"
"'허엇!'...no설마 내가 남장을 했겠냐? 풋,나 간다."
"그래라~.. 난 더 농띠치다 갈거다. 아니, 완전 게(개)길거다.
그러니까 니가 알아서 적당히 둘러대라~안 둘러대면 죽는거 알지~?"
"아니,몰라~!"
"후우,후우..(작게)도한아,나 이러더 걸리는거 아냐? 걱정되."
"왜?"
딩딩딩~
"수,수업..^-^;;(작게)집에 갈 때 상의해보자. 알았지?"
"어.^-^....후우..=3.."
길고 긴 시간이 끝나고..(일명 짬뽕시간이라고 하죠. 제 생각에는..)
학교가 파했다.
시끄러운 음악..
(나이트→노래방으로 바꿨음)
※오래방이 뭐죠?-참고;상고전설의 잠자는 싸가지,1,2에 나옴.
"파란 포도주.."
"-_-^^"
얼마 뒤..
(시간이 흐른 뒤 라는 뜻입니다.얼마간의 시간이요.)
"어렸을 적 파란밤 달빛.."
"후우~~(환호)!!"
한녀(한성)와 도한이..ㅋㅋ..^-^;;
"하아..하아.."
털썩..
"야,야!!-_-^^" - 도한이
/∥\
-__-;;
▽ ▽
/\/\
"후우..=3.. 얜 왜또 무너진데냐? 내 본성이 드러나는 구먼.-_-^^"
※도한이 본성이 드러나는때:신나게 뭘하다 취해서 쓰러지거나 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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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아포옹>o<ㅠ0ㅠ"
"-/////-그,그래!!씨.-_-^^"
"얘는 또 이렇게 들어온데냐~? -_-^ 도한아, 건너가서 자라."
"네.후우=3.. 무거워 죽는줄 알았어요.-_-^"
"니 누나가 원래 그러잖니. 오늘 아침에 보자~"
"엄마는 12시 넘으면 다음날인거 아네요~?"
"뭐야?-_-++^^[도한이올라간뒤]^-^ 귀여운 것.. 그래도 지 누나
챙길줄은 아네. 다 컸어..다컸어.."
아침..
"엄마, 오늘 아침은..+ㅁ+?"
"입 다물고 그냥 쳐먹어.-_-^[집안대대의ssㅏ가지or전통인 듯]"
방금 제가 아주 희한하고 웃긴 한자 발견했는데..보실래요?
(감상감상~[물고기를])
全←뼈 없는 물고기.피식..^-^
한참 뒤..
"누나 왜 그래~웅~?+_+?"
"허엇!-0-..-_-;; 귀여운 짓 하지마. 올라올려고 그래."
"아침에 밥 한 숟갈도 안 먹었으면서.돼지."
휘이이익=! ....터억!
"도망치기엔..넌..후훗..내 손안이야.오케?"
"-_-^^^^오케!!!!!!!!!!!!!"
그날 도한이는 목이 쉬도록 소리를 질렀다고..
end
이름:이한녀
나이:18세
학교:한유여고→유림고·전학옴·
생김새:지나가던 사람들이 다 기절(너무 꽃미녀라서)
이런 그녀에게 특별한 일이 생겼다?!!
21~30p
(동방신기 놓쳤다.처음으로 모두 다..-_-^^^^..충격이다..충격그자체..
아,그리고.. 강동 정말 나빠요.부진하?? 이거 뭐 어쩌구저쩌구..
공부 못하는 사람 심정에 불을 지르는 거야,뭐야?! 안 그래도 기분 꿀꿀하고
화나 죽겠는데,cb!!!!)
그날 이후로 그들은 수없이 붙어다녔다.
(※!! 역시 천계 놀이공원 롯응공응이 맞더라구요,ㅋ)
↑참고,천계할 때 같이 연재했음[??연재??]
그러던 어느 날..
"자,여러분 내일은 수학여행 가는 날인거 알죠?"
"네에~!!"
"그럼 버스에 앉을 짝을 정하도록 해요. 단,지금의 짝은 안되요."
"야호-!!"
하.지.만..
"-0-;;;;;"-d.h
"-_-++++^^^^^^^^^^"-h.n
[※무지 고민했음.스토리를 바꿔버린..-_-;;]]
★☆문자날리기!!
[누나,어떡해~?ㅠ0ㅠ]-도한
[나도 몰러,멀러.]-한녀(한성)
결국..
"출발하세요."
부릉부릉..
자리배치.
성주-한성,도한-한술
"후우=3.. 음악이나 들어야지."
툭툭,투둑.
"야,나도 듣자."
"싫어.너 싫고 무서워."
"야아~"
"그래,들어라.-_-^^"
。곡명-1.HOT의 빛
2.체리필터-달빛소년
한참 뒤..
"자, 짐은 모두 가져가구, 같이 잘 사람은 마음대로~"
"네에-!!" - 도한,한성
"-_-;;" - 38명
"-_-..^-^;;" - 한성,도한
"우우,우우-!!(환호소리)" - 40
짝짝짝짝짝..
"자,다음은 이도한군과 이한성 군의 노래와 춤이 있겠습니다!!
모두 박수!"
.........--박수쳤음
"노래제목은 HOT의 신비!![자주넣지말아야지.
욕 먹을라.-_-;;]"
시간이 흐르고..[몇 십초]
..................
.............................
..........................................
........................
....................
춤(dance)↓
"오우,오우~짱짱!!"
한녀는 평소 터프한 춤을 미리 배워왔기 때문에(왜?남장을위해서!!
만일에 대비해!!) 춤도 잘 추었다. 물론 도한이도.
"오늘의 대상은.."
두구두구두구..
"이 형제!!"
"????"-40
"이한성,이도한!!"-사회자
"우우~(축하소리)" - 38
……………………………
………………………
……………………
……………………………………
"(작게)형제? 저 놈이 지은거지?"
"응."-도한이도 작게
"자자."
"응."
이들의 앞날은 과연?
다음 날 아침..
"=0=도한,헛!(목소리때문에)0_0;;도,도한아 왜?"
"씻으라고.-_-;;"
휙,휙.
"알았어.근데 아무도 없는거지?"
"그래."
..........................
...................
..............
....................................
.........................................
오늘은 이만..the end
안녕하세요,국자아줌마 입니다.
잘 지내셨어요?
전 별루요. 남친도 없고..요즘 일이 꼬이네요.
부진이면 뭐 어때요? 공부 하면 되지.
꼭 공부를 잘 해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몽 오빠도 고등학교 시절땐가? 공부 하기 싫다고 해서
학교에 가짜공문까지 붙였대잖아요.[지금의 어떤 한 연예인을 따라]
암튼.. 긴 주저리였습니다.
p.s:이번은 100까지 안 가고 다음에 할게요. 배치고사 공부도 해야하고,
소설도 올려야 하고..하니..ㅉㅉ..이 생활을 어떻게 이겨야할지..
。돌아가는 날 하루 땡겼음.
"자,출발하세요~"
부릉=3.
"히잉~П0-~.. 이게 모야~~"
"왜,내가 싫어?"
"어.한성주 너 진짜 싫어.도한아~
ㅠ0ㅠ~"
"어,어?...(눈치줌)하하^-^++ 나,남자가 울면 안되지이~ 울지마!"
"응.응..ㅠ--;; 고마워. 그럼..음악이나 들어볼까??"
'후훗.. 너무 귀여워.^-^* 딱 내.. 아,남자는..맞아뒤지지.-_-;;'
↑성주의 생각.
하.지.만..
아직 성주는 한녀가 남장을 한진 아직 몰랐다.
-꿈 속.
"도한아,나 성주랑 사귀기로 했어. 미안하고 고마워."
"누,누나.나,남자잖아~하압!-^-;;"
"뭐,어때.그지,한성아?"
"어,성주야^-^"
-끝.
"허어억!...0o0;;;...후우=3."
"누,누..합!-_-;; 아니,한성아 왜 그래?"
"으응(소곤소곤)..성주랑 나랑 남&남으로 나와선 사귀기로 했다고
소리치는 너한테 그러잖아. 그래서..괜찮..지...?"
"-_-;;계속 자."
도한이는 삐진 듯했다.
하지만 그런게 아니었다.
사랑하는 누나를.. 단 하나밖에 없는 누나를
저런 녀석한테 보내야하는게 불만인 것이다.
삐진 거 맞나?
-_-;;
"너자. 난 무서워."
"그래. 무슨 일 있음 나 깨워라. (소곤)아님 옆에 있는
니 흑.기.사. 성주녀석 깨우든지."
도한이 잠들자..
"야,(깜짝-한녀)넌 왜 쟤랑만 붙어 다니냐?"
쟤랑 사귀냐? 쿡.."
짜악-! 하려던 걸 성주가 막는다.
바보같은 자식..-_-ㅉㅉ..
"신경 끄셔.-_-^^++"
한참 뒤..
끼이익.
쿵쾅쿵쾅..(40명이 다 내리는 소리.)
부릉=3.
차는 다시 출발했다.
"차렷-경례."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그래-."
"도한아 이래서 이렇게.."
"야,또냐?-_-^"
"니가 무슨 상관야? 도한아,하던 얘기 계속하자."(지금 성주가
무지 띠꺼운 한녀..)
"내 heart.. 아니다, 니들끼리 잘 놀아라."
"맘데로 안되는 영어 쓰지 좀 마라.
한성아 가자.-_-++[성주를 째려보며 고소하단 듯이.]"
"저,저 저자식이!! shit!!"
"어,그래^-^**++"
달칵.달칵.
"휴우=3. 안 들켜서 다행이야."(가발벗으며)
"누나가 들킬게 뭐 있어. 안 그래?"
"그래두.. 나 덜렁인거 너 알잖냐."
"그렇기야 하지."
"뭐어-?!"
쿵쾅쿵쾅..퍼억!
"-_ㅜ^^이게 뭐야. 유림고에선 내가 남자얼짱인데.."
"얼짱? 푸훗..넌 얼짱 발끝에도 못 미친다,이 바보야."
"바,바보? 이런 이~~!!"
end.
※지은이:국자아줌마
※소설소개:3번째로 허무하고 잼없고 서툰 소설.
※메일주소[대표메일]:lemonaquamarine@hanmail.net
메일 문의[?] 받습니다.
저녁..
"푸하하^0^ 웃기다. 어,벌써 10시네?[pm]자야지.
도한아~누나 잔다~"
"아,누나~내일 일요일인거 알지? 올만에 푹좀 자라~
누구처럼[?] 일찍 일어나지 말고~!"
"알았다~ 그게 내 맘대로 되냐~? 잠 맘이지."
"대꾸하지마,아줌마야.다쳐.-_-++"
"칫!!"
한녀가 씻고 침대에 누워서 자려는 순간..
띠리리리링~
[??]
"여보세요? 어,수진아. 웬일이야?"
"성주가 너 땜에 애들이랑 한판 붙었어. 맞짱 떳다구!!"
"누가 그래?"
"성주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하던 애가. 너 얼른 오래.
성주가 너 안오면 계속 싸움 진행한다고 했어. 얼른~~"
달칵.
"하,한녀야~~!!"
띠딕띠딕.
"아,또..어? 도한이잖아?"
[누나 잘자.=+="]
[즈을.ㅋㅋ]
"이,이~~!!"
다음 날..
"도한아,튀어~~!!"
"어,어~~??"
한참 뒤..
"허억..허억.."
"누,누나..허억..(숨 고른 뒤.) 성주가 왜? 왜 저래?"
"아아..그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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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래서 그렇게 된거야?"
"허억..그래..허억.."
퍼어어억!!
"아얏!! 아포옹~~ㅠ-ㅜ..왜 그래엥~~"
"숨 오랫동안 암 멈추면 이게 최고라고 했어."
"누가?-_-^"
"내가.-_-"
하루가 흐른 다음날..
"자,방학이다! 숙제 잘 하고 맘껏 쉬어라!"
"네에-!! 와아~방학이다~"
그러나.. 단 둘,싫어하는 사람이 있었으니..-_-;; 누군지 아시겠죠?
"으아~도한아아~~>0<~~"
"한성아~돌아버리겠다~(이젠 자연스러운..자연~스럽게~-이경규아저씨버전-)"
end
펜으로 적어 놓은 종이도 마지막이고 하니 이만..
다음에 뵈요~
내용이 짧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랄게요.
그럼..
※지은이:국자아줌마
※소설소개:3번째로 허무하고 잼없고 서툰 소설.
※메일주소[대표메일]:lemonaquamarine@hanmail.net
"그래도 좋긴 좋다.^-^"
"놀러다니고만 싶다. 그지?"
"엉,도한아.^-^. 남장안해서도 좋아."
"응. 음.. 내일 롯0월0 놀러갈까?"
"정말? 꺄아~>0<~고마워,도한아~"
chup~♡♥[작가가 참 엽기적인 짓을 만드는군요.;;]
"(-_-;;)(-///-)(--;;)누,누나..^-^;;"
"아,미안미안. 오랜만에 흥분하다 보니.. 남장하고 나서부터
일이 더 꼬였잖냐."
"그래. 그렇긴 하다. 우리..흐흐.^-^+"
"어?"
한참 뒤..
"나는 울었어. 외로워서 나 한참을 울었어."
"울 누나 노래 잘하네~"
"^-^v......"
한녀는 노래를 계속 불렀다.
=짠짜라란짠짠짠짠짜라란~!=
99점!
―――
"에이~-ㅠ-;; 대신 너 100점 안나오면 이 술값하며 다 내라 할거야~"
"허엇!..흐음..오케~! 곡명은.."
진작에 찾지.=_= 이제야 찾다니..
똑똑~
"네~"
"저기 학생, 1시간 더 줄까?"
그때..
빰빠라밤~ 빰빰빰빰빠라밤~
100점!!!!!!
―――――
"이거 고물이야! 으아아~~>0<~"
"이야호~100점이다~다 누나가 내는거야~"
희비가 엇갈리는 두 남매..-_-;;
"-_-...^^^...."
"아,아주머니.2시간 더 주세요. 돈은 저희가 낼게요."
"그러려..무나..흠흠!!"
"아줌마도 우리 노래에 감명 받았나보다. 그래서 샘내는 거겠지.그지?"
"진작에 알았냐~(꼬옹~)이 바보."
"아야,머리 때리면 어떡해~히잉~ㅠ-ㅠ~"
"미안미안~ 너무 즐거운 거 있지. 우리 앞으로 자주 놀러오자.
아,놀이공원 표는 거기서 예매하면 되겠지?"
"응. 아마 그럴거야."
"우리 또 부르자. 음.. 지금도 행복하니."
"댄스야?"
"보면 알겠지^-^"
댄스풍이었다.
발라드는 한녀가 제일 싫어하는 장르였다.
r&b같은 것도..
"♬지금도 너는~ 내가 싫겠지~ in the sky~ I love you난
아직도 니가 좋은데에~~~~~~~~~~~~~~~~~~~~~~"
"+ㅁ+ 더더~! 이한녀 동생 이도한!아자!"
그런데 그때..
"이..한..녀..? 방금 저기서 들리지 않았냐? 한성이 목소리랑 틀린데.."
"어? 여자랑.. 어,도한이잖아?"
"어디어디?"
띠디디디디.."아,왜~?(무지시끄러움)"
"너! 이한성 남장한거 알고 있었지!"
"허엇!0o0;; .."
그때..
→도한장군."전화 잘못거셨습니다.뚜뚜뚜.."
진짜로 뚜뚜뚜..
"후우=3. 누나,나 잘했지?"
"그래. 너 정말 대단하더라."
쪽!
"됐지?ㅋㄷ.."
"그래.이건 봐주는거야.ㅋㄷ.."
"웅^-^^///^"
-꿈속.
"웅냥웅냥..쩝쩝. 도한아,너도 먹어~"
"응.^-^"
그때..
"도한아~한녀야~"
"켁켁! 도한아! 튀어!"
"어,형 안녕~"
"!?!?!..형? 그리고..니들 둘이 어떻게 알어? 화해했어?"
"응^-^.너랑 나랑 결혼하기로 했잖아.그지,처형?[???]"
"네.^-^.히힛.. 누나,결혼 축하해."
한녀가 막 대답을 하려는 순간..
-끝.
"허엇!! 누,누나~~!!"
쿵쾅쿵쾅..
벌컥!!
"도한아,왜~?"
"흑..흐잉..누,누나..으헝헝~~"
"도한아,왜그래~"
도한이는 한녀에게 기대서 엉엉 거리고 있었다.
성주 꿈을 꾼 것과 동시에 자신과 성주의 사이가 그렇게 된 거에 플러스해서
도한이 한녀와 성주의 결혼..뭐..이것들을 등등 플러스해서..그런 짬뽕충격 땜에
그런 것 같다. -j.k생각.
"야,야~~ 아침 일어나면 눈 붓겠어~ 누나가 세수시켜줄게.가자."
"흑..엉.흑.."
-_-;;
작가는 천재.[00라고 말하는 것보단 나음.]
한참 뒤..
"누나..헤헤..흐끅!..나..흐끅.. 누나..좋..흐끅..아.히히^-^**"
푸슈웃,
"히잇..^-^..;;;..역시 얼짱만하다. 코피가 푸슛 나는 걸 보니."
"-_-;;^-^;; 그래..나도 너 좋아..동생으로..^-^.."
잠든 도한이를 보며 한녀가 말했다.
도한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그때 도한이가 잠꼬대를 하였다.
"난..누나..이성으로..좋아하는데..헤헵..^-^.."
"안되,도한아~~!!"
end.
[우울한 얼굴.]
19일이 배치고사 치는 날인데..
공부를 해야 하는데..놀고 먹고 보는 것 보다는..
에휴우~~..강동 진짜 싫어.-_-^^-ㅠ-^^
소설 시작해요.에휴우~~
※지은이:세상에서 지금이 제일 걱정되는 것 같은 국자아줌마.[배치고사공부]
※메일주소:알아서 맞춰보시오.-_p;;....배치..고사..강동..ㅈㅇ..^^[웃는거아님]
※소설:스타트 함.
"뻥이야~ㅋㅋ..놀라기는."
"휴우=3.(꼬옹!)야,이 자식아! 놀랬잖어! ㅜ--;;"
"아야!-_ㅜ;;그거 갖고 사람을 패냐?우이쒸!!"
"팼긴 누가 팼다고 해!!-_-^^"
도한아..그래도..넌 내 동생이지?
"응.흐끅.^-^"
허엇!돗자리 차려라.아,그건 그렇고.. 우리 앞으로,앞으로 말이다.
"흐끅! 얼렁 말해.나 바뽀.>ω<"
"허엇!tv나 봐!!-_-^"
"알았다.우이쒸,맨날 나만 갖고 그래."
tv를 보는 도한..그러나..그는 돗자리를 심하게 깔아야 할 듯 하다.-_-;;
무슨 일이든!! 다 함께 해쳐나가잔 말이다!!
후다다닥=3.
"이야아~~>0<~~"
꽈앙!!
쿠당탕탕!!
"으아아아악~~!!>0<~"
잠시 후..
"으윽..아포,아포..우아앙~~>0<~"
"고3이 이게 뭐냐?"
"눈..괜찮을까?"
"괜찮을거야^-^"
몇 달 뒤..
"자,우리 반 성적과 대학을 발표하겠다.
자,지은성 나와!!"
"넵!^-^"
무척 자신있는 모양이군..그치?-한녀
그러게 말이야.-_-^-도한
우잉?? 어떻게 도한이 여기에..
소설 속이니 다 이해해 주세요.
"서울대!1등!4년제 장학금 타게 됐다.축하한다.얘들아,박수!!"
둘은(누군지 아시리라 믿으오.-_-;) 표정이 시큰둥해있었다.
한참 후..
드디어 한녀의 성적이 나온다.대학도.
"탈락!!"
"푸하하하~~"
"-_-^^++...ㅠ-ㅜ"
"자!! 경대 붙었다!!"
"!!?!??!예에? 경북대 붙었단 말이에요?"
"그래!1점차이다! 나머지 1점이라도 없었으면
넌 못 갔어,임마!! 자,다들 축하!!"
"-_-++"-두 남매
"하하^-^;;^0^;;박수박수~~"-애들
[세월 변경.]
도대체 스토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녀의 눈은..제가 고칠게요.-_-;;
몇 년이 흐르고..
"히힛^-^대학생활 재밌다. 다음주면 우리 3학년 되네?"
"그러게 말이야.어,저기 도한이 온다."
"도한이? 어,도한아~~!"
도한이가 대학생 된거 맞죠?
나이 계산을 안해서..
지금 또 제가 적어놓은 스토리랑 삐뚤어진다는..;;
어떻게 지어야 할지..
"헉헉헉.누나,어,한니누나?"
"그래,나 김한니다. 이름도 참 이상하지.희한해.그지?"
"그러게 말이야."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서 그랬다오!!
누가 하고 싶어서 했어요!![어.-_-^-한니]
안그래도 기분 우울하고 착잡해 죽겠구만.
[그럼 죽어.-한니]
그럼 이 소설 스토리는 어찌하고.-_-+
[아,그렇지.그래,그래라.-셋 다]
-_-^^
,
,
,
,
,
,
그날 저녁..
"누나 잘자라."
"응."
[아까 그 언니 이름 바꿀려고 했는데 잊어먹었네.그새.-_-;;]
다음 날..
"하아암~=0=~도한아.(하품 中)잘 잤어?^-^"
"엉.누난?"
그때..
딩동-
"누구지?"
"몰래살살가봐."
…………………………………
………………………………
……………………………
"허엇!읍!(작게)치,친구들.."
"나,나 위에 올라가 있을게~알았지~?"
"어,어~"
후다다다닥.
후다다다닥.
달칵.
"하하^0^;;..니들이 여기엔 웬일..로.."
"놀러.근데.. 너 이한성이 남장한다는 소문 들었냐? 본명이 이한녀래나?"
"(무지 뜨끔)우,우리 형이..왜에~!"
"어휴우~시끄럽다,야."
end.
3.대단한 그녀! 남장을 하게 된 사연은? 71~80
스타뜨.
"야,야 나가자~~"
"그래!! 술 마시자~~유후~~"
애들은 저먼치 뚜벅뚜벅 걸어가고..
도한이는 조심스럽게 한녀에게 문자를 보낸다.
일명 비밀문자..-_-;;(비밀문서도 아니고..-_-;;)
.................................
띠디디딕!!
[누나!-_-;; 나 나갔다 올게. 있어~]
디디디딕.
[어^-^.(입술모양)]
"(허엇!)-//////-"
"야,모냐?"
탁-!
"가자."
'어휴우~ 확 달아올라.ㅜ--나 이럼 안되는데..'
※옛날에 안좋았던 기억이..
"푸하하하! 갤러리정! 옥동자! 주겨(ㅈㅇ)버릴거야~-0-~"
벌컥.
콰앙!
달칵,달칵.
"야,너 왜 그래? 무슨일 있어?"
"누나,남장 좀 해야겠어."
얼굴이 화악 굳어지는..한녀..
"왜에~>0<~"
"애들이 누나가 남잔거 안 믿는 눈치야. 내가 아무리
말해도 걔들은 보는거 아니면 안 믿거든.xx같은 것들..아,얼른~~"
"피잉..ㅜ^ㅜ"
몇 십분 뒤..
쾅쾅쾅!
"야,이도한! 남장한 니 누나 꼴 좀~.."
콰앙!
"으아악~!!"-온 애들 5명
콰당!
[집 앞 계단에서 굴러떨어진..ㅋㅋ..잘됐다,이것들아. 이 잡것들.-_-^^]
↑고사 땜시 성질에 +하고 뭐..어찌저찌해서 저렇게 된 것임.
"왜! 왜에~"-한녀
뚜벅뚜벅..
"(두근두근)왜..에!!"
"으읏..헤헤..시인하는구나? 훗.. 신문사에 폰을~..어? 한성이네?
아니,한녀야~쿡쿡.."
"(남자목소리로 말한다)들어와."
↑팍 가라앉은..-_-;;
"??0_0;;"
"들어오래잖아, 한성이 혀,형이!!-//-;;"
한참 뒤..
"그래,잘 가라~"
"예,형님! 그럼.."
그들이 나가고..
"우와,누나,정말 very good이다.~"
"(가발벗으며)야,이럴땐 '엑설런트(ex...뭐뭐뭐인 것 같은데..
공책이 없어요.흑.책에도 없구..)'라고 해줘야 된다구~"
"그래.^-^."
누나.. 그렇게만 웃어.. 내일 마감하는(2/5)
천계에서.. 「000,그렇게 웃는거야.」이거 몰라?
^-^..파이팅! 누나가 그 남장을 벗어던지고 세계의 짱이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하기다~? 알았지?
by.noona의 동생 i.do.han.
↑[참고로 저번에도 말했듯이 천계할 때 같이 연재했음.]
"아야..ㅜ0ㅜ~ 배고프다. l'm hungry. you too?"
"no.쿡..영어쓰지마.챙피해."
"-_-^^"
한참 뒤..
"끄으윽.--;;"
"으으~>_<~더러워."-도한
"나도 소리 안 내려고 그런거다.-^-^^. 소화 안 되는 것보단 낫지.-_-^^"
"대에지.-_-;;"
"뭐어?!...으윽..아,아퍼..배가..배..하악..하악.."
시간이 흐르고..
"네에? 독..극물..이라뇨..?"
"...............(여러가지 설명을 한뒤-저 점부터)....................네.이렇습니다."
"그..렇군요..-_-..;;..."
,
,
,
,
,
,
,
,
"뭐래?^-^ 나 이제 배 안 아퍼."
"아니야.^-^"
"너 뻥인거 다 알어. 구라야.-^-^^"
"그래,그래.뻥이다.-_-++^^"
도한에게 얘기를 듣고난 뒤..
"독..극물..?"
"근데,누나..지금 누나 모습이 어떤 줄 알아?-,;-"
※가발은 벗겨지고.. 뱅이 안경(얼추?비슷??)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옷은 흐트러지고..
"누나,(작게)가슴처린 어떻게 할거야?"
"(주위를 휙,휙 돌아본뒤)이 변x..으으~>_<~"
"(또 작게)그래서 애들이 누나 남장한거 안 믿고 그러는거 아냐.-_-++^^
남자는 안 튀어 나왔는데(-_-;;확실히변태.)누난..그러잖아.그리고..
남자는 어린애처럼 굴면안되.누나처럼."
"뭐야?-_-^^ 흠흠..그래야겠지뭐.(울먹울먹)"
"쑈하지마.-_-^"
"(울먹울먹)진짜란 말야."
"(건성)알았어,알았어.쿡.."
"왜 웃어?-_-+"
"그냥^-^;;"
〈날아올라 밤하늘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날개를 펴 꿈을 꾸어요 난 날아올라~〉
※체리필터 3집 수록곡 중 '오리날다' 한 부분..
"누나가..너무 이쁘고 슬퍼보여서."
"어? 너 눈.."
꽈악..
"어? 야아~"
"그냥..이렇게.."
"울지마~응? 남자가 우는거 아니래며~"
"이럴 땐 울어도..되.이럴 땐..울어도.........되.."
도한이는 밤새 눈물을 그치지 않았다.
도한이는 그치고 싶었는데..자기도 모르게[제 친구중에도
그런애가 있어요.감수성이 너무 풍부한가?]눈물이 나왔다.
이번에도 잔혹한..me..-_-;;
아침..
"(걱정걱정)도한아,눈..부었어.ㅋ..괜찮냐?"
"=0=아니.엄마 밥 줘."
...........................................
.................................
(정적)
엄마가 대답을 안한다.왜지?
너무나 불길한 예감이 드는 한녀..(예전에 엄마가 밥만 차려놓고
찜질방에 다시 가셔서 도한이가 식탁을 다 엎어버렸던 기억이..
-식탁은 부서지지 않았음-)
그때 한 쪽지를 발견하곤 손을 조금씩 부들부들 떨며
그 쪽찌를 집어보았다.
"어,쪽찌..다..(눈치);;;;"
『엄마 일찍 부산 고모 보러 가.
내일이나 모레 올거야. 알아서 잘들 있어.
사고치면 즉시 죽음이다.』
"풋..1초만에 부산에서 서울까지 오냐? 쿡..
머리도 안 돌아가,울엄만. 나 간다~"
☆★한녀가 소리내어 읽었음.
"어,야~나는~ㅜ0ㅜ?"
"혼자와."
..........................덜컥.
덜컥.
ㅜ^ㅜ 두고봐."
얼마 뒤..(몇 십분)
터벅터벅..
"훌쩍..훌쩍..ㅜ^ㅜ 이게 모야."
터억.
한녀(한성)는 도한인줄 알고 얼른 눈물을 닦고
휘리릭 뒤를 돌아보았다.
그.런.데..
3번째 소설,|대단한 그녀! 남장을 하게 된 사연은? 81~90
스타뜨.
그.런.데..
"!!!!!!허엇! 딸꾹! 딸꾹! 0o-;;내가..잘못..본거지?"
"아니야."
휘릭-
터억!
"가지마."
"???? 따,딸꾹! 흐끅!"
"20초 숨 멈춰."
1..10..19..20.
"파아-,파아-..휴우,후우. 근데..니가 웬일이야?"
"(성주→)그냥.^-^. 그럼 내가 도망치러 나왔겠냐?-_-^^++"
"아,미안*^--^*"
푸슛!!
몇 십초~1분 뒤..
"왜..왜 그래?(글썽글썽)"
"하하^0^;;아냐."
"그래? 히잇^-^"
"그런데..꼬,꽃.."
"꽃 줄까? 알았어~ .....나살려~도망가자~"
"야,야~~-_-^^"
[저번에 아니에요.^-^좀있다 퀴즈 낼게요~
p.s:저번에 거의 처음으로 00오빠들 놓쳤어요.흑.ㅜ^ㅡ..
놀고싶다. 내가 싫어하는 것들 모두 빼고 나랑 내가 좋아하는 것만
있는..ㅋㅋ..여러분도 오실래요?]
"나,너 좋아하게 됐는데..우쒸.."
몇 시간이 지나고 난 뒤..
"푸하하하![여긴 집.][띠딕띠딕.]어? 도한아,윗층 좀 갔다올게~"
"푸하하..왜?"[웃으면서도 할건 다하는..-_-;;]
"으응~.. 수진이랑 통화하려구~"
"수.진.이가누구야?^-^+ 그리고 통화하는데 왜 띠딕띠딕이란 소리가
들릴까?"
의미심장한 도한의 미소..이미 다 알고 있는 듯..
"하하,아니야~"
도한이는 누나를 위해 속아주었다.
장한 것..(퍼억!! 왜!!-j.k)
너보다 4~5살이나 더 많잖아!-_-^^++-도한이
그래,알았다.-_-^^<으으~~>-j.k
다음 날..로 하려다가.(깜빡해서)
달칵.덜컥.
[야,너 어떻게 된거야?]-한녀
잠시 뒤..(이들의 대화가 이어집니다.문자대화.)
[어,난거 어떻게 알았냐,돼지야?^ㅠ^]-성주
[뭐어?! wooceeeeee-!!]-한녀
[하하^0^;; 미안.그리고..도한이..]-성주
[걔,내 동생이야. 니가 참견할 일이 아닌 듯한데? 나 끊는다.
내일 나 혼내지 마라.]-한녀
(허어억! 너무 많이 내려와버린...;;-칸or줄-)↑
뚝.
"아,꺼야지."
띠리리리리~
한편..
"이 기집..◐-◐;;..;;◑_◑흠흠,이 놈이-!!!"
아침..
하아암=0=~아,맞다.어쩌지..히잉..말은 그렇게 했는데..도한아~
ㅜ0ㅜ~"
한녀가 도한이한테 구원요청을 하러갔다.
하지만..그런 한녀를 가만히 놔둘 작가인가..흐흐..-_-..vvvvvvvvv...
쿵쾅쿵쾅..
"허엇!0ㅠ0;;;;;"
"으아악~>0<~ 변녀~아니,변태~"
콰앙![문 급하게 닫는 소리.]
"후우..후우..후우.. 도한이..불쌍한 도한이...ㅉㅉ.."
↑자기가 그랬으면서.-0-.;;. 역시 몇 초후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연해지는 우리의 천하무적 이.한.녀.!!AND이.한.성.!!
-_-;; 어케 완작을 끝내야할지..
강동나뻐.부진이면 뭐 어때.우리신기~쌀랑해요~ㅜ0ㅜ~♡
한참 뒤..
터벅터벅..
도한이 재빨리 걸으려는 한녀(한성)의
팔 한쪽을 잡는다.
"(저음으로)아까 왜 그랬어.-_-^^++"
"왜,왜? 내,내가..도망..쳐서?"
"그래. 일.부.러.그러진 않았겠지.흐.흐!-_-^^"
드르륵.
"안녕?"
"으,응.."
"왜 그래? 기운없어?"
"아,아냐.^-^..(후우=3.)"
.............
......................
..........................................
.............................
....................
.............
"어? 오늘 너네 둘 사이 안 좋아보인다?"
"무,무슨..^-^;;"
-------------------
"왜 도망쳤어?"
"어,나도 모르게."
"모르게?"
"으,응.."
"그래도 남자 몸 봤다는 건 너무했어."
"뭐,볼 것도 없더만.-_-;;"-아니,급했던 그 때에도
볼건 다 봤다 이말인가!!-_-;;이런..이론..
"아니,그럼,그럼..그러..엄..야아-!!"
"으아악-!!"
,
,
,
,
,
,
,
,
"헉헉헉헉..그래,이 자식아."
"뭐어?--++"
"하하^-^;; 그래,그래."
다정하게 학교 안으로 들어서는
그들을 보고 가슴 한 구석이 아파온 성주였다.
'내가..진짜로..저 애를..사랑..하는 건가?'-성주
the end.
[조금 억지웃음..ㅋㅋ..힘내자구요!!아자!!]
남장사연-10
"하하^-^ 재밌다. 어? 성주야 왜?"
"^-^..-_-^"-도한
"(단호)너,나 좀 보자."
"나? 도..한이..? (초조한마음)"
"그래,이도한."
둘이 나가자 반은 술렁거렸다.
"안 닥쳐?!!?"
조용~(이 반은 순진한 듯.)
"야,너도..일진에 들어가는게 어때?"-한성이 스토커
"-_-++"
"(글썽글썽) 알았어..후잉...훌쩍.."
"뚜욱!"
"허엇!0_♀..어,어.."
몇 분 뒤..
"야, 너 한성이랑 왜 자꾸 붙어다녀?-_-^++"
"그게 왜? 푸훗.."
"너 내가 이런다고 기고만장한가 본데~.. 한번 맞짱 뜰까?"
띠리리릭..
"여보세요? 어,나야. 그래? 알았어."
도한이는 전화를 끊자마자 성주를 노려보았다.
"여보세요? 뭐,뭐야?! 잘 처리했어야지!! 흠, 겁먹지 말고 거기있어.
어,응. 알았어."
틱.
"-_-++"
"-_-++"
이들이 서로 째려보는 이유는?
한참이 흐르고..
"누나~아퍼엉.ㅜ0ㅜ"
"그러게 왜 싸워~?! 어?"
"흐응..흐어엉..왜 나보고 그래엥~!!"
"후우=3. 알았어. 근데.. 성주는 왜 끼였니?"
"그러게 말야.씨-_-^ 나도 잘 모르겠어. 00(이)가 말해줬는데,
걔가 있더라구."
"신경쓰지마.^-^."
"그래. 다 그런거지 뭐."
하지만 그녀에게 또 한번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드르륵-콰앙!
"야,이한성! 나와!"
한녀는 무섭고 겁이나서 도한이를 조금씩 흔들어보았지만..
도한이는 깨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터 와 있었는지 한녀(한성)의 양 팔을
각 한 명이 붙들고 있었다.
"야,야~!"
"니 동생 잠이 고약한걸? 지 누나가 이렇게 끌려가는 걸 보고도
가만있다니.."
'!?!? 끌려? 내 이것들을 그냥!!'
"가자구,다들 입 닥치고 있어.
드르륵-콰앙!!
"야,야~ 이도한~ 도한.."
벌떡!!
"허억! 딸꾹! 딸꾹!!"-도한스토커
"가만 안둘거야!!!!!!!!!!!!!!!!!!!!!!!!!!!!!!!!!!!!!!!!!!!!"
"딸꾹! 딸꾹!"
그 깨끗한 손으로 도한스토커(남매가 각 하나씩 달고 있군.-_-)의
입을 막았다. -_-;;
"딸꾹질하지마. 나 갔다혼다. 화장실."
드르륵-드르륵-[웬일이지?-스토리바꿨음-]
"0▽0....."
누가 얘 병원으로 데려가라~~
----------------------------------------------
퍽! 퍽!
"너 누가 남장하랬어? 도한이 누나라며?
남맨데도 도하이 좋아하냐? 이@%$^$!%$"
심.한.욕..yok..나쁜 것드을-!!
"허어엇!"-38명
[내가 지은 소설인데 스토리 내용도 모르는..-_-;;
헷갈려요. 저 허어엇..-_-;;아,몰라요~>_< 이해안되도 읽어주세요~]
드르륵-콰앙!
쿵쾅쿵쾅..
콰앙!
"니들!"
곧바로 쓰러진다. 기집애.-_-^^
한녀는 각목을 들고 씩씩대고 있었고..
"하,한성아.."
"어? 도..도한이?!"
"한성아..어떻게.."
도한이는 그 기집애한테로 간다.
그리곤 턱을 자신의 앞으로 화악 잡아세우며..
"괜찮아,수진아?"
"아니,아퍼."
"내가 이럴줄 알았냐?"
짜악-!
"아악!"
몇 십분 뒤..
"니들 한번만 이러기만 해봐-!(언제나 악녀들이..드라마,소설..등.)
죽을 줄 알아-! 그리고! 한성이 남장한거 아냐! 가자,한성아."
"으,응? 응.."
터벅터벅..
콰앙!!
"누나,덤볐어야지~"
"에휴~ 니가 오기 전에 내가 처음으로 반격하려고 했는데!!"
"그래? 미안해."
"그래도 니가 다 해결해줬으니까 됐지 뭐."
"누나,운동 할래?"
"태권도,검도,쿵후 같은 거?"
end.
남장사연-11
[아,배고파라. 완결내기 힘들군. 옮겨적는것도 힘들어요.그쵸?]
"그래."
"싫어. 니가 내 빽해주면 되잖아.히잉.."
"그래도 할수 없는 걸."
도한이 한녀의 어깨에 파을 처억하니 올렸다.
"야아.-_-+ 무거워."
"남자니까 그렇지. 아, 참 내가 도와줄게."
화악-!
"허엇!0/////0..0_0;;"
"왜? 내가 얼굴 가까이 대니까 떨려? 푸훗..가자."
손을 꼬-옥 잡는..[한녀의 손을]
시간이 흐르고..
"잘 자라."
"응^-^"
틱.
틱.[불끄는 소리.]
"하아암~=0=~"-한녀
"잘꼬얌..하아암~"-도한이
다음 날..
"쩝쩝..(처억-!)다녀오겠습니다--"
"커억!...캬아,켁켁.나두요~"
왜 양치를 안하나 몰라.-_-;;^
"그래라~"
철컥.조금 콰앙.(아파트 문)
"어? 성주 너 여기서 살아?"
"어,어? 으응.."
"-_-^^^^"-도한
"-_-;;"-한녀
※여기는 엘리베이터 안
끼잉~
후다닥-!
"나 먼저 갈게~"
후다다다닥.
"-_-^^^"-도한
"-_-;;;"-성주
그들은 학교 정문에 도착할 때에도 아무 말이 없었다.
학교가 파하고..
"우리 떡볶이 사먹을까?"
"누나 먼저. 난 집에 가 있을게. 얼렁와~"
"응~^-^"
"!!!!!!!!!... 이게 뭐야?"
도한이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이상한 글이 올라와 있는 걸 보고는
그것을 클릭해보았다.
「제:유림고 이한성,남장하다!
~~~~~~~~~~~~~~~~~~~~~
~~~~~~~~~~~~~~~~~~~~~~~~
~~~~~~~~~~~~~~~~~~.
~~~~~~~~~~~~~~~~~~~~~~~~~~~?
~~~~~~~~~~~~~~~~~.
오늘은 여기까지.」-이상 한.수.진.이었음.-
도한이는 글을 삭제하려다가 답메일을 보냈다.
제:즈을
내:똑같음. ←진짜 내용임.
잘 보이고 싶었겠지. 자신이 짝사랑하는 아인데..그쵸?
※여기서 한가지 알려주겠다.
도한이와 한녀네 집에는 밖에서 문을 잠굴 수 있도록 되어있다.
좋겠다.
-_-;;
※수진이 메일주소:aglery_poohehe@leedohan.es.kr
잠시 뒤..
"흐잉..미안해..잠깐! 근데..누나인 내가 왜 이래야 되~?"
"그거야..(휘리릭!)이야아~~너~~!!"
콰앙!
"헉헉헉.. (갑자기 얌전) 일기 써야지~"
"2003.2.16.일"
정말 짜증난다.
으휴우~ 처음엔 당황해 하다가 나중에 금방 변하는
내가 밉다.-_-^^ 나 다시 돌아갈래~~
터억!
"아야! 머리는 왜 때려~"
"그냥.^-^. 근데 일기 써.?"
"응.^-^. 내 글씨 어때?"
"별루야."
"뭐어-?!"
일주일이 흐르고..
"자, 오늘은 7th를 배우겠어요. 책 150pg펴세요."
도한이는 책을 아주 힘있게 폈다.
그러나.. 너무 도가 지나쳤다.-_-;;
도한이의 표정과 행동과 말을 주목해주시라.
콰앙!
흠칫-선생님
"누구야?--++"
.....................
"선생님~ 저 아니에요~ 책만 힘있게 편거라구요~"
"이도한! 거짓말 하는거 다 알어! 엎드려 뻗쳐!"
"증거 있으면요."
"즈,증거?"
'푸훗..당황하기는.-_-'
선생님의 턱을 오른손으로 화악 잡아당기며..
"선생님의 눈이요.푸훗.."
역시..이도한 답다.
"흡!-///- 서,선생님한테 이,이게 뭐야! 잠시..쉬도록해요."
자신의 자리로 가 앉는 선생님.
도한이 자기 자지로 가 앉으려고 걸어갈 때 한수가 눈길을 보내왔다.
신호눈길?
'야,너 어떻게 된거냐?'-한수
'내가 ok지. 저 선생이 ko고. 나 간다!'-도한
'그래라.ㅋㅋ..'-한수
'-_-++^^'-도한
"흠흠.."
"푸훗.."
이들이 전개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아아~베리베리 헝글리즈~밥 좀 줘요~과자나 아이스크림 이라도~]
남장사연-12[오늘 5편째]
딩동댕동-
"자,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반장-!"
"차렷!...안녕히 계세요-"
"그래-"
학교가 파했다.
"야, brush좀 줘봐."
"뭐,뭐? 니가 영어도 할줄 아냐?"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척 하지마. 빗,비잇~!-_-^^"
"어,어. 그래.(휴우=3.)"
"십년감수 했지? 나 간다~"
"야,빗은~?"
"나중에~"
도대체 완결이 언제 나는지..-_-^^;;휴우휴우-3.
"여보세요?"
[거기 어디야?]
"흐음..(긴장한 듯.)홍대 앞 떡볶이 집."
[또 거기냐? 에휴우~ 아, 그건 그렇고.. 시끄러운 나이트로 자리 옮겨.]
"응."
전화를 끊고..
"휴우=3.."
한녀는 한숨을 쉬었다. 무지 긴장한 듯 보인다.
"그래,남장.."
몇 시간 후..
00나이트엔 시끄러운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누나..얼른.."
"....후우..후우..긴장되. 니가 좀 말해주라."
"알았어. 자, 내가 말할게."
보다못한 도한이가 말을 한다.
"이 여자.. 내 누나야."
"그래?"
아직 못 알아본 듯..
한 애가 무심히 말한다.
이런,삭바가지 없는 녀석.
"그게 아니구.. 유림고 02졸업생[저 숫자는-02졸업색-주의하지말아주세요.]
이한성이라구."
"그래?(이런..-_-^^++).. 뭐,뭐!?!?"
이제야 정신 차렸군.
다행이 댄스음악은 두 개 더 나갈 예정이었다.
도한이 DJ한테 미남계로..(남자가 봐도 멋있기에..)
"니 형이 아니고 누나에다,뭐,뭐?!!?..(아직 정신을 못 차린 듯)
나,남장?!?!"
잠시 정적이 흐르고..
"응."
"............"
오랫동안 침묵이 흘렀다.
"흐음.. 그러니까.. 우리한텐 누나란 말이지?"
"응.."
"한마디로.. 우리가..속은..거네..?"
",,,,,,,,,,,,"
"대답해."
그 날 이후 그들은 (도한☆한녀):(38명) 서로를 피해다녔다.
잔혹한 자까..-_-;;
쓸데없는or 좀 있는 소설을 자꾸 내는..;;
。잠깐 동안 모음 보여드릴게요.
1. ※마이 남친은 유명한 얼짱이다※
2. 뚱땡아 사랑해-_-v
3. 『대단한 그녀! 남장을 하게 된 사연은?』▶-완결 예정
4. 비밀.
-----------------------------
암튼..
"후우.. 누나, 나 갔다올게. 그런데 진짜 휴학할거야?"
"응. 니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우리학교로 오면."
"그래, 알았어. 대신 아무데도 나가지마~"
"알았어. 갔다와~"
"응~"
시간은 흘러흘러..
"졸업식 끝! 모두 해산!"
"우아아~^0^*"
...................
............................
................................
.......................
..................
"누나,슬퍼?"
"두렵다,슬퍼."
"(한녀의 어깨에 팔을 휘두르며)누나 곁엔 내가 있잖아~
누나가 죽을 때까지 난 누나 곁에 있을거야."
"누나 시집 가도?"
"...응.^-^."
"(꽈앙!) 에라이, 이 도움 안되는 녀석아-_-+"
"아퍼.-_-^+"
띠리리링..
[여긴 집. 한녀 방.]
"어,서주? 니가 웬일로..
[나.. 아직도 못 받아주겠니?]
"나.. 남자잖아."
[너 여잔거.. 다 알어. 이렇게 끝을 내리게 되는구나.]
"끄,끝은 무슨.."
"누나~!"-밖
쿵쾅쿵쾅.._↑
"어,끊어~"
후다닥.달칵.
-_-;;
벌컥!!
"헉,헉.. 애들이 만나제."
"으응??"
"우리..용서하겠데."
"엄청 배신감 느꼈겠지? 후훗.. 그만큼 우리 둘의 연기가 정말로
대단했다는 뜻이 아니겠어? 그지,도한아?"
"그러엄~^-^"
또 시간이 흐르고..
"자,건배~"
쨍그랑!
"캬아-. 야, 아니 한녀누나~흐끅! 다신 남장하지 마요!-_-^^"
"흐끅..알았어^-^;;"
"누나.히힛..건배에-!"-도한이
"그래,기분이다!^-^"-한녀
쨍그랑!
그들은 그렇게 만났고 화해했고 마음껏 마셨다.
"도한아.."
"응?"
"나 너무 행복해. 이젠 슬프지도 않어. 우울하지두 않구, 두렵지도 않다?^-^."
"그래? 다행이지 뭐. 그런데 누나, 옆에서 보니까 누나 살 빼야겠다."
"뭐어?-_-++^^"
"아,미안미안. 보기에도 뼈뿐인 것 같애."
"저,정말?+ㅁ+?"
"응.^-^. 사랑해,누나~"
"어~^-^.me too."
------------------
"어,잠깐-! 나는 어떡하구~!"
"저리 꺼지시지요.-_-^^++"
"-_-^^ 그럼 우리 모두 안녕~ 번외편에서 봐요~"
"뭐,뭐요?! 야아~~!!"
------------------------완전히 the end.
-번외:행복한 그들-
"응애-응애-응애!!"
몇 분~몇 십분 뒤 수술실 문이 열렸다.
"누,누나! 혹시.. 또 아들?"
"딸이래.^-^. 성주씨, 미안."
"난 당신 닮은 딸이 좋아.^-^"
"-_-^ 쳇, 난 무시다."
"알았다, 임마."-성주
몇주일 뒤..
"퇴원입니다. 잘 가세요~^-^"
"네-"
"^-^"
그들이 나가자..
"참 행복해보여. 그지,수진아?"
"그러게.^-^.."
"힘 없어보인다."
"저 여자 남동생 되는 남자가..내가.. 고등시절 짝사랑하던 애..
였거든..히힛..ㅜ0-"
"울지마~ 걸리면~.."
"응,응^-^. 도한이 전화번호 알지?"
↑아직도 이름 기억하고 있네요?
"폰밖에 안 남겼는데?"
"응. 그거 줘."
띠리리리링~
"여보세요?^0^"
"저.."
"어? 수진이야? ^-^"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며 밝게 인사하는 도한이..
"다행이야.^-^..흑.."
"어,너 울어?"
"흑,, 아,아냐..흑.."
"만나자. 블루카페로 지금 당장와, 아니 내가 니 집으로 갈게."
"응..응..흑..나.. 눈 부어도.."
"상관없어."
"히힛^-^.. 흑..응."
"울다가 웃으면 뭐에 뭐난데요~킥킥."
"-_-허엇!0_0;;;"
뚜욱...-
"-_-^ 아직도 여전하구만.-_-^"
얼마 뒤..
"허억허억허억.. 얘가 어디갔지?"
그때..
"야아~"
휘익!
"우웁!"
"0ㅠ0;;;;"
"흐음..-0-;; 미,미안.."
"어? 누,눈 다 나았네?^-^;;;"
"어? 어.. 우리 나이트 가자~"
"카페는~?"
"나중..(우리가 나중에 만날 수 있을까?) 나중에~키킥."
"어,어~"
"이야~ 너 춤 잘 추더라?"
"나야 뭐.. 아직 식지 않았지.^-^. 고마워."
"어, 블루스다. 나가자~"-성주
"어,어? 싫어.-_-++"
하지만 어느새..
"흐읍.-//////-;;;;;;;;;"
"꽉 안어."
두근두근..
"야, 따라와."-여자도 못 참는가 봐요.ㅋㅋ..
"춤추다 말고 어디가~?"
어두운 골목길..[반응이 오죠? 두근두근..]
[근데 넘 기대하진 마세요. 별로니까.①⑨세 아니에요.]
p.s:팔 아픈데도 이렇게 쓰니까 정성스럽게 읽어주세요.
짧더라도요.
타악-!
"아야,아포~ㅜ^ㅜ"
"-////- 야! 눈 감어."
"응.-_-...."
수진이는 조심스럽게 도한이에엑 입을 맞추어왔다.
도한이는 그런 수진이를 받아들인다.
수진의 손은 도한이의 목을 감싸고 있고..(까치발.)
도한이는 수진이 허리?-_-;; 뒤바뀐건가.
한참 뒤..
"숨 골라."
"으,응?"
"숨 고르라구. 천천히 내쉬어."
"응.^0^;;"
"우읍!"
이번엔 역전이다.
한참 뒤 two..
"하아..하아..하아.. 집으로 가자. 아니, 어디로든지."-도한
"저 잔디위는..아무도 없는데..^-^.."
"피식..귀여운 것."
도한이는 잔디위에 자신의 옷을 깔아놓는다.
추울텐데.-_-;;
"추울.."
"쉬잇- 눈 감고 들어갈 준비해."
"으응. 후우-후우-.."
잠시 후..[너무 잠시는 아님.]
경렬한 kiss..2시간~!![남장소설엔가? 넣을라고 했던 시간..]
숨 차고도 좀 남을 텐데. 좀이 아닌가? -_-^
"허엇!0_0;;"
"숨 들이마시고 내쉬어."
"후욱- 후우-"
표현하고는 싶으나(좋아하실 이 세상의, 아니 까망이네 회원분들 , 그리고
제 소설을 지금 계속-번외까지-봐주시는 분들을 위해. 아니, 변녀변태분들을 위해.)
역시 ①⑨세가 아니기에..
[19세가 아닌건 똑같음.]
"^/////^;;;... 기,기뻐.^-^.."
"그래? 난 안 기뻐."
"(울먹울먹)..후잉.."
"아냐.^--^"
"(그럼..?)"
"^-^. 그래, 좋아. 이야~ 별도 많다. 그지?"
"그러게."
,
,
,
,
,
[여기까지 와 버렸네요. 좀 짧을 줄 알았는데.]
"우리.. 사귈래?"
"응..응?!"
"너 어디 다녀?"
"경대 01학번[숫자는 신경 no.] 생물학과."
"^-^. 놀랍네. 그럼 내 앞에 앉아 있던 애가.. 너였어?"
"정말? 난 몰랐는데?^-^"
"우리.. 사귀는 거다~?"
"응.^-^..^///^.."
행복하게 잘 살아요.
더 이상 쓸 얘기가 없네요.
까망이네도 모두 행복하시길 빌구요,
해피하세요. 디카 갖고싶다.-_-안 사주냐.-_-^^
end. end. good-bye.
[p.s:(공책에 안 적혀있던 내용)그 치과의사..아니,썅@^%$^@!%!2%$^%&@
&%@^!$%~%_)(*&^!@#$%^&*(&^%$#!@#$%^&*^%!!!!죽여요,죽여!!-_-++]
카페 게시글
‥‥‥회원들완결방
『대단한 그녀! 남장을 하게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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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ㅠ-ㅠ.. 더 있눈뎁..쩌업..-_-꼬~옥 봐주시길 바래요,이 코멘..아악~~>-<이거 120까지 아니란 말이에요~쁘헝헝~[메일 그때 다 돌아왔는데. 오류 대비해서 다 보낼걸.우띠..미안해용,헝헝.ㅠ0ㅠ]
-_- 힝 그러면 다시 올려보세요. 두개로 소설 올려드릴꼐요.
어랏?맞는것같기두하구..이성연재방2에서제닉넴검색하셔서하셨나요?우웅?~?~-_-;;말할수없을만큼죄송해요.-_=;;그리구요,아니에요.소설하나를엄마땜에쌩~날려버렸지만..에휴우~그래두..완결나중에신청할게요.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