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어느 방송프로그램에서
장혁씨가 직접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
스캐줄을 끝내고 차로 집에 가는 중에
뒤에 있는 차가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고 있었다.
장혁은 비켜달라는 신호인줄 알고 비켜주었다.
하지만 그 차는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것이었다.
장혁은 화가 나서 차를 세우고
그 사람한테 갔다.
장혁: 아니!
왜 계속 라이트를 깜빡이는 겁니까!?
지나가라고 비켜주기까지 했잖아요!
그사람 : (얼굴이 하얗게 질려있었다.)
괜찮으세요?
장혁: (화가 난 채로) 뭔소리입니까?
그 사람이 라이트를 깜빡인 이유는
어떤 여자가,,,
장혁의 차 유리에
목이 끼인 채로
가고 있어서 였다고 하였다.
라이트를 깜빡일 때마다
그 여자가 보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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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겪은 경험담
[장혁] 뒷차의 신호
공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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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112
11.08.08 02:05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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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돋냉,,,상상하니까 무섭내요
그러게요
소름 끼친다ㅠㅠ;;
저두여
근데, 저는 그 장면을 실제로 보고 싶어요... 글로 읽는 공포보다 훨신 더 생생할듯....
마치 2D로 영화보다가 최소한 3D로 보는듯할듯 하네요.... 근데 장혁씨 볼려고 뒷차사람이 꾸며낸 예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사람같으면 그게 귀신이라고 생각되면, 오히려 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으~~~~~~~~~~~~~~~~~~~~~`
아..나같음 무서워서 라이트 못 비출듯.....
깜빡일때마다보인다니정말소름돋고무서울거가타요ㅠ
헉....무섭군
ㅇㅅㅇ 대박!! 뒤에 따라오시던 분이 더 무서우셨을듯.. ㅎㄷㄷ ;;;
상상하니무섭네..
예전에 이거란 비슷한거 티비에서 본것같은데...서프라이즈였나?
아진짜사나이에서 해주신거 맞죠 들어도 무섭다
흐미 무서워
고속도로에서 트럭 뒷범퍼에 운전석까지 추돌된 빨간차를 봤을 때엔 호기심보단 무서움이...
소름...;
뻥이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