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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백만민란
[국정통치철학] 대통령 이명박때문에"나라가 온통 썩었다"
- 자기 성찰 없는 공직사회탓 부패와의 전쟁 말이 되는가
김환태 칼럼, 2011-06-22 오전 06:19:47
▲ 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오후 과천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장.차관 국정토론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와대
나라가 온통 썩었다는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이명박이 6월17일 휘하 장,차관급 고위 공직 졸개 70여명을 과천 중앙 공무원 교육원에 불러 모아놓고 분기탱천,작심발언을 했다며 언론이 야단법석이다. 이명박 정권의 영원한 친구 보수언론들이 1면톱으로 거창하게 장식하여 보도한바에 따르면 대통령 이명박은 이날 1박2일 일정으로 민생점검 및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무려 30분간에 걸쳐 원투스트레이트 입펀치를 속사포처럼 내갈겨 모여앉은 장차관들을 정신적 그로기 상태로 내몰았다는 것이다.
대통령 이명박이 처음"우리 날씨도 더운데 옷을 벗고 하자"는 인삿말로 스킨십을 할때만 해도 견딜만 하겠다는 김칫국 분위기가 흘렀던 모양이다.그러나 말을 마치자마자 특유의 빈대눈을 흡떠 장차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한명한명을 쏘아보는 눈길로 노려보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얼음골처럼 싸늘하게 변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대통령 이명박은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그냥 온통 나라 전체가 비리 투성이 같고 공정사회란 새로운 잣대로 볼때 과거 관행으로 했던것이 전부 문제가 되고 있다"며 분노에 찬 질타를 마치 사돈 남말하듯 내쏟았다.한마디로"나라 전체가 온통 썩었다"는 통탄이었다.
대통령 이명박은 나라가 온통 썩었다는 구체적인 사유로 먼저 국토해양부의 제주도 연찬회를 들어 가라사대 "국토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데가 그랬다. 법무부 검사들도 저녁에 술한잔 얻어먹고 이해관계없이 먹은것이 아니니 문제될게 없다고 했다. 교과부는 과장만 되면 대학총장들을 오라가라하고........ 부처간 이해관계가 걸리면 협의도 안되고 1~3년이 걸리며 공정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중심이 되어야 할 검찰과 경찰이 밥그릇 싸움을 한다" 며 공직사회를 향해 전방위적인 초강경 공세를 취했다.
대통령 이명박은 토론회에 앞서 가진 제5차 국민 원로회의에서도 일부 원로가 "국민들에게는 온통 썩은 나라 같다"고 발언하자 " 부정비리 문제가 복잡하고 시끄럽더라도 이번 기회에 단호하게 할것"이라며 부정부패 척결 의지를 과시한 터 였다. 대통령 이명박의 부패 척결 다짐은 총리실과 감사원 감사인력 1만여명을 총동원 하여 7월 실시될 예정으로 있는 공직사회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감사로 현실화 될 전망이다.
자기 성찰 없는 공직사회탓 부패와의 전쟁 말이 되는가
사실 국민원로의 걱정이나 대통령 이명박의 부패와의 전쟁 선언이 아니더라도 국민들은 이명박 정권 집권이후 폭죽 터지듯 터져 나오는 부정부패 비리를 접하면서 나라가 망하지 않는게 이상하다고 여길 정도였다.
집권하자 마자 터진 대통령 부인 사촌언니가 연루된 돈공천 비리,구속된 임두성의원과 공성진 의원간 비리커넥션,대통령 측근중의 측근이자 청렴결백의 상징으로 자랑이었던 장수만 방사청장의 뇌물 수수사건,스폰서 검사사건,경찰의 강남 고급 유흥업소 연관비리,링스헬기 정비비리를 비롯한 불량 오리콘 포신 납품등 각종 군납 비리등 부정부패 백화점 정권이 따로 없을 지경이었다.
특히 요즈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감사원과 금융감독원등 감독 감사 기관들이 연루된 저축은행 비리,저축은행 탈세와 학원이사장 불법 청탁연루 국세청,경찰청장등이 관련된 함바비리등 금품수수,향응접대,근무기강해이등 부정부패 비리가 본업일 정도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게 이명박 정권하 부패부정 공직사회의 현주소다.
이처럼 부정부패로 찌든 공직사회를대상으로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한 대통령 이명박의 다짐에 대해 공직사회 분위기는 어떨까.무려 1만여명의 감사인력을 동원하겠다는 인해전술 공세가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으면 거짓말일터, 앞에서는 오금을 저린척 하면서도 뒤돌아서면 배꼽을 쥐고 가가대소를 터트리면서 임금님 이명박의 입때리기에 여념이 없다.
두말할 필요없는 '똥묻은 개 겨묻은 개 나무라는격'어불성설 후안무치 레임덕 막기 정치쇼라는 것이다.
이들은 토론회에서 대통령 이명박이 스스로 "나도 민간(기업)에 있을때 을(乙)의 입장에서 뒷바라지 해준 일이있다"고 자인한바에서 알수 있듯이 범법,위법으로인한 14번의 전과,탈세,위장전입,투기등 수 없는부패비리 전력으로 볼때 도저히 국정 최고 책임자가 될 수 없는데도 권력에 눈이 어두어 경제 전문가,747공약,잃어버린 10년 타령으로 국민을 홀려 대통령이 되었으니 공직자 가운데 대통령이 저 정도면 나라고 못할쏜가,해봤자 새발의 피라는데 생각이 미치다 보면 부정비리에 둔감해질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대통령이 부패비리의 원조인데 공직사회 탓만 하는건 넌센스 인데다 고소영,오사영식 패거리 인사로 비리의 싹을 틔운 부정부패의 궁극적인 최고 책임자인 자신의 자아반성과 대국민 사과,책임통감 선행없이 겨묻은개 공직사회만 질타 하는게 말이 되느냐는 조소도 심심찮게 들린다.
그러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같은말을 지겹도록 잦은전화로 상대방이 두손 들도록 진드기 처럼 청탁하고 청탁 대가로 돈받아 챙길때는"끝자리가 모자라던데...."식의 둘러치기로 거머리처럼 돈빨아 먹는 '청탁의 달인'임이 재판을 통해 드러난 천신일 세종나모회장 같은 부패한 인물을 실세로 두었으니공직사회가 기강이 해이해지는것은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비아냥도 빠트리지 않는다.
레임덕 차단,정권재창출용 부패와의 전쟁 심판 받을것
공직사회의 반응과 별개로 정치권,언론,국민일각의 시각도 결코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부패와의 전쟁'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인정하면서도 측근과 감사원등 공직 기강 획립의 중추기관이 연루되어 국민적 분노가 하늘로 치솟고 남북관계를 파탄국면에 빠트려 북한을 중국에 봉헌하는것 아니냐는 비판이 레임덕을 심화시킬만큼 위험수위를 오르내리자 이를 덮어 책임을 공직사회에 돌려 레임덕을 막고 나아가 권력 재창출을 도모해 보려는 일석삼조식 정치 공학적 쇼가 아니냐는 것이다.
물론 모든걸 음모적 시각에서 바라보는것도 바람직스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그러나 분명하건 '부패와의 전쟁' 이 국민들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으려면 대통령 이명박의 진솔한 자기 성찰과 공직사회의 부정부패에 대해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대국민 사죄를 한후 지위고하,친소,시기 불문하고 강력하고 지속적인 부패척결을 행동을 통해 보여주고 전쟁 성과를 수시로 국민앞에 보고해야 한다.
그러한 진정성과 확고한 의지없이 국면전환,레임덕 차단,정권 재창출용 정치공학 차원의 이벤트라면 국민은 총선과 대선에서 가차없는 심판을 가할 것이다. 아울러 대통령 이명박은 실패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됨은 물론 퇴임후 안전 또한 보장받지 못할것임을 대통령 이명박은 유념해야 할것이다.
출처:http://www.kookminnews.com/news/service/article/mess_03.asp?P_Index=2011&flag=
<비리 잡범 쥐명박의 파렴치한 행각>
자동차 보험사기 (사고대리처벌)
이명박 의원 (서울 종로, 신한국당, 재경위, 재선, 55세)
월간조선 | 1997 신년호
또한 14대 의원 당시 자신의 차를 몰고가다 민자당 장모 의원의 비서관 김종만씨의 차와 충돌했으나 자신의 운전기사가 운전한것으로 사고를 날조하여 보험처리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막다른 궁지에 몰렸다.
등원 초부터 숱한 물의를 빚어 원내활동은 형식적활동에 그쳤다. 실물경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리란 기대는 애초부터 무리. ..
지난 14대 전국구 의원으로 등원하자마자 불성실한 재산공개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재산공개 6일 전 시가 13억원짜리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都모씨 명의로 급히 소유권 이전 등기를 했고, 서초동 금싸라기 땅 위에 있는 건물을 지번과 규모도 밝히지않은채 5억 9천만원으로 신고, 비난이 쏟아졌다.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15대 총선 당시 정치 1번지 종로에 출마, 이종찬, 노무현 등 야권의 대표주자를 꺾어 기염을토하며 재기에 성공했으나, 자신의 선거기획담당 참모 김유찬씨가 6억8천만원의 선거비를 썼다고 폭로하자 급격히 곤두박질했고(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 박탈) 뒤이어 김씨를 해외도피시켰다는 의심을 받아 일패도지(一敗塗地)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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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죄를 힘없는 운전기사에게 뒤집어 씌우던 인간이
公正사회? ㅋㅋㅋ
조슬 까라 그래..
<공정사회를 이룩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리명박각카의 업적>
선거법위반으로 국회의원직 박탈
범인은닉 위증교사
위장전입 5회
위장취업 - 소득세 법인세 증여세 탈루목적 자녀 급여제공
개발정보 취득 부동산투기
노조설립 방해
건축법위반 공개수배 구속
병역미필
지방세체납 6회 재산압류
고용산재보험료 미납 강제추징
소유사업장 건강보험료 40개월 미납
건강보험법령 11차례 위반
지방공무원법 제56조 위반
공직자재산 축소신고
조세처벌법 제9조 위반
형법 제228조 '공정증서원본 부실기재 공직자윤리법위반'
천문학적 재산에 건보료 13,000원
임대소득축소신고 소득누락 횡령탈세
LKE뱅크 주식양도세 3억3천만원 탈세
역외펀드 이용 돈세탁
분식회계
자녀 외국대학 기부입학 외화밀반출 혐의
소유 건축물 불법 용도변경
자동차 보험사기(사고대리처벌)
친인척 여의도면적 땅투기
사위 현대상선 주가조작
장애아낙태 발언
편집국장들 모아놓고 마사지걸 고르기 강연
BBK 투자사기사건
무주택직원용 현대아파트 친인척 불법분양
이명박 소유건물 임차인 성매매업
서울시장 재직당시 친인척특혜
4대강 삽질때문에 민생예산 15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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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임기종료와 동시 수사 또는 재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만천하에 공개해야 할
현재까지 이명박 정부와 그 친인척들의 대표적인 부패/비리/의혹사건 목록입니다.
1. 노무현 전대통령 사망및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세무조사 무마사건
2. 천안함 침몰사건/ 국방부 합참의 지속적인 거짓말 발표
3. 4대강 예산 적정 집행여부, 포항 동지상고 출신 회사들의 낙동강 구간 독식여부
4. 영포회및 선진국민연대 국정농단 사건
5. 총리실 공직윤리 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6. KBS, MBC, YTN 방송장악 전모
7. KBS의 불랙 리스트 존재여부
8. 강정원 전KB 국민은행장 사퇴와 어윤대 신임 KB 금융그룹 회장 선출 내막
9. 2008년 한.미 쇠고기 협상 전모
10. 이명박 대통령 친인척들의 4대강 주변 차명으로 부동산 투기 여부
[아고라글 참고]
11. BBK사건
12.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에 대한 검찰의 무리한 수사
13. 이명박 사위인 한국타이어 부사장 조범현의 주가 조작 사건
14. 이명박 사돈인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사건
15. 조석래 회장 자녀들의 회사 공금횡령및 미국내 부동산[별장] 취득내역
16. 이명박 처남 땅으로 보도된 도곡동 수백억 실제 땅주인 확인
17. 경찰의 무리한 진압으로 5명의 사망자를 낸 용산참사 사건
18. 영부인 사촌언니의 한나라당 공천헌금 비리사건
19. 이명박 친구인 천신일 회장의 한나라당 수억 당비 대납의혹 사건
20. 천신일 회장 자녀들의 대우조선해양 납품업체 엄청난 주식보유 내막
21. 잠실 롯데월드 초고층 빌딩 신축 허가와 관련된 반대급부 여부
22. 포스코 회장 선임에 상왕및 왕비서관 개입/압력 여부
23. 한상률 전 국세청장의 도피의혹과 그림 로비사건 전말
24. 방가방가 형제가 관련된 고 장자연양 성상납 전말
25. 홍준표 의원이 제기한 영부인 다이아 밀수사건[발가락에 끼고 들어옴]
26. 박원순 변호사가 제기한 국정원 민간인 사찰사건
27. 검찰고위 간부들의 스폰서에의한 돈과 성상납 사건
28. 동아일보 김재호 사장, 한승수 전총리 아들의 OCI 주식 불공정 거래 전모
29. 이명박의 지금은 아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독도 관련발언
30. 신한지주 라응찬회장 비자금 조성및 현정부 인사에 로비 의혹
31. 국정원의 한나라당 정태근, 남경필, 정두원의원 사찰및 이상득의원 배경설
32. 대우 조선해양이 이명박 친구인 천신일 고대 교우회장에 수십억 로비설
33. 대우조선 해양 남상태 사장 연임 로비에 김윤옥 여사 몸통설
33.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및 청와대 인사, 한날당의원, 방통위 고위인사에게 케이블 TV 확장에 따른 로비설
34. 국정원 직원의 리비아 불법 정보수집 사건, 감옥에서 풀려날때 리비아에 수천억 댓가 지불여부
35. 인천공항 지분 매각의도
36. 한명숙 전국무총리에 대한 표적수사/별건수사
37. 청와대에서 총리실 공직윤리 지원관실에 대포폰 지급과 조직적 개입
38. 수출입은행.. 이명박 대통령 형 회사 "다스" 특혜의혹
39. 이상득의원 처 조카사위 비리 은폐 의혹
40. 조중동의 종편 진출 내막
이명박 취임이후 4년이 다가오는 현재까지 위 사건들에 대해서 검찰은 권력자의 지시, 또는 눈치를 보면서 일부 사건은 무리한 수사를 하고, 어떤 사건은 마지못해 형식적인 수사, 축소수사를 하고, 또다른 사건은 아예 수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사건들은 이명박 임기종료후 대규모 특별 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 또는 재수사를 통해서 이명박 정부와 그 친인척들의 부패/비리가 만천하에 명명백백하게 밝혀 지기를 기대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베스트를 부탁 드리며, 수사, 재수사가 필요한 이명박과 그 친인척들의 또다른 사건이나 비리를 알고 있으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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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상기 목록은 국내 각종 언론 보도를 근거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반드시 올것입니다.
747사기꾼 쥐색희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