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따뜻한 밥이 그리워서 이곳으로 달려 왔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리라고 생각드는데요?
양은 냄비에 바로 밥을 지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사실이죠.
저도 미리 김치찜과 함께 주문하고 바로 달려 가봅니다,주차 할때가 만만치 않아요 알아서 잘하고
오셔야 합니다.
#1 식당 전경 입니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그런 정식밥집 같아요....
#2 메뉴는 간단 합니다.. 우리는 김치찌개로 주문했는데 옆집 보니 코다리가 더 맛나 보여요 ...ㅠㅠ 담엔 코다리 도전 해볼랍니다.
#3 도착 하니 이렇게 미리 셋팅 되어져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어요...
#4 밥오기전에 다먹고 추가로 시켜 먹은 두부 입니다.. 양념이 그리 짭지 않고 아주 맛나내요...
#5 이 깻잎에 따뜻한밥 한번 먹으니 입맛이 확 빨려 들어 옵니다.....
#6 오뎅도 맛나고요.
#7 모든 메뉴는 무조건 속된말로 얄짤 없이 머리수로 주문 하셔야 된다는 글 입니다.
#8 물수건과 물은 알아서 가져다 먹으라는 쥔장님의 결정문이고요. 그리고 일욜날은 우리도 열라 일했으니 쉰다는 그런 문구네요 ..
#9 밥이 나왔습니다.. 김이 쑤~~~악 올라가면서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10 안에 숨어 있는 콩도 나왔네요 어서 커서 재크의 콩나무가 되도록 하렴 ...(<---이건 뭥미 삼류 개그 였습니다.죄송 합니다 꾸벅)
#11 밥 맛있어 보이나요? 염장 지르는거죠 밥 맛있어요.. 밥만 맛있어도 모든거 다 커버 되는거 아시죠...
#12 요렇게 배분하고 나면 이건 다시 변신 모드로 들어 간다는 사실 ㅎㅎㅎ
#13 밥을 한두 숟가락 먹고 있는 사이 드뎌 나왔습니다.김치찌개 뻑뻑한게 포스기 확 느껴 집니다...
#14 김치 찌개가 맛잇긴 한데 아주 약간 부족한점이 있다면 김치가 신김치가 아니라는거 다른다 퍼펙트 한데 아쉬운걸 꼽으라면
신김치를 사용 안하신게 아쉬워요. 이날만 이걸 사용하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5 냄비밥은 이렇게 누룽지로 변신해서 다시 우리의 테이블로 돌아 왔답니다...
이곳에 가실때는 필히 전화 하시고 예약 하시고 가세요, 그리고 늦게 전화 하시면 원하는 시간에 못드시고 식당에서 정해주는 시간에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이날도 전화 엄청오고 통화내용이 그시간에는 안되고 좀더 지나서 오실거면 주문 받으신다고 하시네요.그만큼
주문이 밀렸다는거지 무뚝뚝하게 배짱으로 전화 받지는 않으셨습니다.이것도 참고 하세요 ㅎㅎㅎㅎ
상호 : 미가식당
주소 : 명함에는 안나왔어요.(죽전네거리에서 성서방면으로 가시다 세븐일레븐에서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20미터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 : 053-526-6675,016-529-8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