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 적응중입니다.
이번학기 가장 바쁘신 양은희 전도사님 이날도 열심히 과일 깍으시다 또 다시 일하러 가셨죠..
사진의 절반가량 가리신분은 아시죠? 한신정 전도사님???
이번 바자회 총감독 박효경 전도사님!! 근무중 이상없는가? 팔장끼시고 감독중이랍니다.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셨읍니다.
장사에 별 관심이 없으신분들 같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더 관심이 많은듯 ㅎㅎㅎ...
이 과일 다 내꺼야!!! 내가 다 먹을거라구!!! ㅎㅎ 행복하다! 사실은 보이는 과일 혼자서 묵묵히 셋팅하셨습니다.
방배동 과일쥬스 1호점 오픈했어요 부부 동반사진같은가요? 아쉽다 손떨림! 아무튼 행복해 보이네요...
이게 얼마여? 주님 감사합니다. 울 학우들의 등록금에 보탤생각에 행복하신듯 합니다. 위조지폐같은데ㅎㅎㅎ
뒤에 있는 호두과자좀 관심가져 주시지....
드디어 호두과자 전문 판매원 등장하셨습니다. 바로 윤상철 전도사님!!! 박효경 감독님께 작전 지시받고....
바로 이모습으로 섬기셨죠...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지휘자님의 위풍당당하신 모습 잠깐 뒤로하고 바자회기간동안
울 학우들을 위해 상인으로 역활을 담당했던 윤상철 전도사님!! 멋지십니다. 결국 호두과자 전량 판매완료!!! 할렐루야~
아무도 없었던 아침의 고요함을 깨고 하나 둘씩 늘어나더니 풍성한 장터가 되었지요.. 오병이어의 기적이 시작되는 순간
인듯 싶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주님!! 풍성함으로 누리고 남는 장터가 되었답니다.
몸이 불편하심에도 할 몫은 해야 한다며 쉬시라고 해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셨던 유은혜전도사님!! 이름대로 큰 감동과 은혜
를 느낄수 있도록 하셨답니다. 이전보다 더 강건한 삶을 사실수 있도록 모두 모두 기도 부탁합니다. 전도사님 사랑해요!!!
두번째날의 풍경입니다. 이 두분이 없었다면 이틀째 장사는 힘들었을 거예요. 혜성같이 나타난 박혜성 전도사님! 이틀 연속
제일 먼저 나오셔서 수고하신 한신정 전도사님!! 감사 감사 감사!
바로 혜성전도사님께 과일 깎는 법부터 알려주셨죠. 다음은 두분의 대화 내용을 그대로 옮겨 보았습니다. 혜성등장하자마자
신정: (까칠한 목소리로) 너 과일 깍을줄 알아?
혜성:(두려움에 떨며) 한번도 안깍어 봤는데요....
신정:일루와바! 와서 배워! 이렇게 이렇게 알았쥐? 여기 키위 2박스 다 깍어!! 그리고 시간나면 딸기좀 깨긋하게 씻어오고..
혜성: 네~
3시간 가량 결국 키위 두박스를 혼자 다 깍아내야만 했던 우리 혜성 전도사님!! 아름다운 청년입니다.
저뒤에 한신정 전도사님 도망가는줄도 모르고 일단 사진 부터 찰깍!!!
힘드실텐데도 행복하게 주어진 시간들을 이어가시는 우리 전도사님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일때문에 야간 시간으로 섬기셨던 전도사님들이십니다. 조인희 전도사님!! ㅋㅋ 미녀와 야수 같아요!!
노점상 단속반은 아니구요!! 마무리 정리정돈 하시는 당회장님! 아빠곰! 임진섭 전도사님입니다.
백석예술대학교 새내기 커플? 새미앤인희 ㅎㅎ
총결산하는 자리입니다. 늦은시간까지 회계로 수고하신 박효경 전도사님!! 감사했어요..
여러분 모두의 수고와 헌신으로 우리학우 7분에게 장학금 모두를 줄 수 있어서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너무나 귀한 시간들이
었습니다. 이러한 전도사님들과 함께 공부하고 섬길수 있도록 기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찬양제 사진은 추후에 정리하여 올려 드릴께요!!!
첫댓글 과대님과 바자회에 동참하신 전도사님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진 자료를 재미나게 올려주신 과대님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역시
이번엔 같이 동참하진 못했지만 사진을 통해 많은 전도사님들의 헌신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우리반 최고!!!
나는 사진 찍기 싫어요 하나님께서 공급하는 힘으로 해서 힘들지 않았답니다.
유부남과 찍은 사진 삭제요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플이란 말을 삭제해주시덩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