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열리는 실미도 여행
2011,09,25.9월의 마지막 일요일, 지우들과 함께 서해의 아름다운 섬 무의도와 실미도
일주 트레킹에 오른다.
실미도는 무의도가 부속한 섬으로서 전설속의 684 부대로 유명하고, 특히 이 부대를
테마로 한 영화 실미도의 촬영지로 더 알려진 섬인데, 필자는 지난 4월 21일 무의도의
호룡곡산을 산행하면서 물 때를 맞추지 못해 건너가 보지 못한 실미도를 지우들과 함
께 다시 찾는다. 바닷길이 열리는 기적을 볼 수 있는 무의도와 실미도를 잇는 "목새"의
징검다리 길은 실미도 트레킹의 백미이고, 그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은 영원한 추억으
로 남을만 하다.실미도 트레킹은 물때를 맞춰 다시 바닷길을 건너와야 하기에 짧은 시
간 서둘러 하고난 후 다시 무의도로 나와서 국사봉과 호룡곡산 등반길에 오른다.
▼ 무의도 국사봉에서 바라본 실미도 / 흰 꼬리부분이 "목새"로 간조시에
바닷길이 열리면 무의도에서 걸어서 실미도로 걸어갈 수 있다.
▼ 무의도 관광안내도/ 무의도는 그 주변에 실미도,소무의도, 해녀도등 아름다운 섬들을
부속하고 서해의 푸른 바다위에 떠있는 그림같은 섬이다.
▼ 영종대교 / 이길을 지나고 영종도의 공항남로를 지나 무의도로 들어간다.
▼ 해무짙은 잠진도 선착장/ 이 곳에서 저 카페리에 차량과 몸을 싣고
건너편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으로 간다.
▼ 무룡호 선창에서 뒤돌아 바라본 방금 떠나온 잠진도 선착장
▼ 무의도 실미 유원지에서 바라본 무의도 서쪽 해안과, "진드래기포구"
▼ 실미유원지에서 바라본 실미도와 진드래기포구
▼ 목새 / 간조시에 무의도와 실미도 사이에 바닷길이 열리는 징검다리 길
▼ 목새 / 징검다리 건너 실미도의 하얀 백사장이 아침햇살에 눈부시고-.
▼ 실미도 민드래미 / 실미도 동북해안의 민드래미 해안
▼ 영화 실미도 촬영지로 가는 들머리 산길입구의 표지판
▼ 영화 실미도 촬영지-1
▼ 영화 실미도 촬영지-2
▼ 실미도 영화 촬영지-3
▼ 실미도 영화 촬영지-4
▼ 실미도 영화 촬영지의 거대한 해골(?)바위
▼실미도 산마루에서 바라본 영화 촬영지의 해안
▼ 무의도 "당산"과 실미유원지 해안.
▼ 실미도에서 바라본 무의도 "국사봉" / 사진 중앙 높은 봉
▼ 무의도 실미유원지의 송림
▼ 이곳에서 국사봉 산행을 시작하고-
▼ 국사봉을 오르는 산행로의 "서어나무" 숲
▼무의도 국사봉에서 바라본 잠진도 선착장과 그뒤 용유도
▼ 국사봉에서 바라본 "하나개 해수욕장"/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가 보인다.
▼ 하나개 해수욕장 옆, 드라마 천국의 계단 촬영지에서 바라본 국사봉/ 방금 저곳에서 하산하고-.
▼천국의 계단 드라마 촬영장의 대형 피아노앞에서 낯모르는 공주님을 모델로
세우고 드라마의 한장면을 연출해 보고-/ 필자의 청에 고운 미소로 기꺼이
피아노 앞에서 포즈를 취해준 님 좋은 추억 되길 바랍니다.
▼ 애견과 함깨 온 외국 여행객도 "천국의 계단" 촬영장에서 필자의 청에 기꺼이 포즈를-.
▼ 천국의 계단 촬영지의 팬션과 정원/ 연인들의 발걸음은 가볍고-
▼ 무의도 광명항 선착장과 다리건너 "소무의도"
▼ 무의도 광명항 포구와 호룡곡산
▼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 무의도 실미도 트레킹을 마치고 다시 잠진도로 향한다.
▼ 카페리 선창에서 관광객으로 부터 새우깡 하나 얻어 먹기위해 곡예중인 갈매기
▼ 잠진도와 용유도를 잇는 축항길/ 건너편이 용유도
▼ 용유도 선녀바위 옆 해안/ 우측 멀리 을왕리 해수욕장 해안
▼ 용유도 선녀바위 옆 바위섬
▼ 용유도 선녀바위
▽ 선녀바위 앞
▼ 청미래덩굴 열매 / 실미도 영화 촬영지 고개에서
▼ 며느리 밥풀꽃 / 무의도 국사봉 서북능선에서
▼ 쑥부쟁이 / 국사봉 서북능선에서
▼ 맑은대쑥(일명, 개제비쑥)
▼ 미역취 / 무의도 국사봉 정상에서
▼ 누리장 나무 꽃 / 국사봉 전망대옆에서
▼ 엉겅퀴
은마타리 (뚜깔) / 무의도 국사봉 자락에서
▼ 마타리 / 국사봉 자락에서
▼ 해당화 열매 /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 인천대교 / 귀경길에 인천대교를 건너며 오늘의 무의, 실미,그리고 용유도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이미지를 담아 봅니다.
▼ 인천대교 사장교 주탑
▼ 인천대교 사장교 주탑의 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