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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집이-전원주택,귀농,캠핑카,황토집,한옥,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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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집,유학,삶) 시드니의 주택 보기 (Birchgrove, Bondi 지역 )
하얀노루 추천 0 조회 767 09.04.19 11:5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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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4.26 00:35

    첫댓글 십여년 전 반쪽들은 모두 학회참석하고 부인들만 시드니 근교에 있던 주택전시관을 가본 적이 있는데 그냥 호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넓은 전시장에 실제로 지어진 집들을 보고 서울에 돌아오니 살던 아파트가 왜 그리 답답하던지... 본다이해변에서 바베큐를 해먹었는데 아직도 그 시설들이 있나요~

  • 작성자 09.04.27 22:01

    본다이에서는 미처 바베큐를 해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십여년 전에 있었다면 지금도 있을 겁니다. 저는 주로 Coogee 비치에 자주 가는 편인데 거기에는 바베큐시스템이 여전히 작동을 잘 하고 있거든요. 호주는 땅의 면적에 비해 사람이 워낙에 적게 사니까 아무래도 집들이 크고 공간이 있지요. 한국은 땅이 좁은 나라이어서 공간을 절약해야 하기 때문에 좀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좁은 공간을 좋아해서 (큰집 공포증이 있거든요 ㅎ) 오목조목한 한국형도 좋은 것 같은데. 환경적으로는 아무래도 호주가 넓다랗고 확 트인 느낌은 있는 것 같아요.

  • 09.04.29 17:48

    나무집은 안보이네요 호주는 유럽/북미 어느쪽의 영향을 받은 목조가 많은지 궁금합니다 ㅋㅋ

  • 작성자 09.05.17 04:18

    요 아래 24번 게시물 <시드니의 주택 보기 (Parramatta 주변 지역)>제목 아래 Harris Park 지역의 어느 한 집이 바로 목조 건물입니다. 호주의 전통 목조 건축 양식은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합니다. 나무로 지은 하우스 형태라도 시드니와 좀 윗쪽의 브리스베인은 또 다르지요.. 브리스베인의 전통 나무집은 땅에서 바로 짓지 않고 기둥을 세워서 아래 쪽에 공간을 두고 그 위에서 1층 건물을 시작하더군요. 빅토리아 형식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 그 지역의 기후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

  • 09.05.05 10:00

    와우 대단합니다 부럽고 ...

  • 작성자 09.05.05 21:09

    1번 사진의 아파트는 저도 좋아하는 구조입니다. ㅎ~

  • 09.05.05 10:03

    가격이 30억이 넘네요 너무비싸요 ㅠㅠ

  • 작성자 09.05.05 21:11

    Bondi 지역은.. 비싼 지역에다 현대식 고급 주택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5.16 18:44

    에긍.. 너무 비싼 집만 올렸나요?.. 이 지역이 워낙에 비싼지역이긴 해요.. 다음에는 가격대가 저렴한 집을 찾아보도록 해 봐야 겠네요..

  • 09.09.01 05:27

    전망 위치 시원하고 기가막힌다

  • 작성자 09.12.27 14:59

    저도 1번의 Birchgrove 집은 아주 아주 맘에 들어요. 저렇게 조망이 뚫려 있는 집을 좋아하거든요. ^^

  • 13.10.31 17:25

    1번의 아파트가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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