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아줌마 이월 이야기[2] / 청정 박문수
꽁트 : 입춘
"오늘은 임진년 다섯째 토요일 2월 4일 입춘 날 잼난 이야기 시작 할까 합니다. 라니냐
인사 올려요."
[맞아 좋은 생각이야. 라니냐야 나 로즈야. 북극진동으로 유럽과 동구조차 한파로 수백
명 동사자 나온다는 요즘은 시베리아 지역은 영하 오십도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우리나
[라]도 추워서, 오늘 오후부터 추위가 많이 풀렸지만,
유럽 위기 다음은 중남미라는 듯, 그곳의 북부 어느도시 경찰관들 집단 파업 하는 동안
메뚜기도 한철 이라는 듯 도둑 강도들이 더욱 설치는 가봐.
그래서 기상 정보를 주시는 기상청도 봉급 올려달라 집단 파업하는 여름철이 만일에 오
면 다음 이야기처럼 될지 누구도 몰라. 야들아.
"야들아 우리 계도 계원들과 여름 휴가 가자. 그래 바닷가가 좋아."
[그래 좋아 우리끼리 놀러 간지도 오래 되었어. 동해 가서 고래 잡을까 황해로 가서 도끼
질로 나무 패어 바닷가에서 캠프 파이어 할까? ]
[[남해 가서 조약돌 줍자. 홍어회도 좋고 새우 구이도 좋아. ]]
[[[좋아 어느심해 사는 450도 고온에도 잘 산다는 새우회 먹으면 좋을것 같아 야들아.]]]
"그래 사 백 오십도에서도 산다는 새우는 구이가 힘들어도 회로 먹으면 건강에 좋을거야."
우 몰리는 바닷가 수십 만명이 수영 즐기고 여름 바닷가 밤에는 캠프 파이어로 시간을 보
낼 무렵 다시 끌어 모은 북극 계는 어느 순간 깨어져 찬공기방울이 시속 수백 킬로로 몰려
오지만 알수 없던 시간에 닥친 영하 삼십도에서 오십도 추위로 상상되는 일은 제노사이드
라 말하지만,
차량 시동 안 걸리고 모든 수도조차 동파되어 빙판 길이 되어버린 도시도 문제지만, 얼어
붙은 대중 교통도 멈추어 서면 공룡 백만년 시대로 돌아가는 자연인이 되어 땔감을 찾아
불 피워 몸을 녹이는 것부터 먹이감을 구하는 일 까지 스스로 해야하는 시절은, 빙하기라
칭하겠지만,
이번 추위는 좀 추웠어도 빙하기 살던 때에 비하면 따뜻하겠지요. 그렇지요? 대중사님]
[[맞아요. 로즈님 빙하기 오면 살아 남을 로즈 장미도 없겠지만, 입춘이 오니 곧 피어날,
장미꽃은 아닌 진달래, 개나리 그리고 복사꽃이 보고 싶을 입춘이 오늘이지요.]]
[[[맞아요. 열파, 한파는 양파이 듯 양파링이 인사올려요. 올 여름은 좀 덥겠지만 습기도
많고요. 그래서 이웃 섬나라 사시는 노인 분들 많이 하늘 갈지도 모를 전력 사정이 나쁘
다면 좀 문제되겠지요. 그래서 열파와 한파는 못사시는 분 그리고 나이 많은 분들 모셔가
는 듯한 하늘의 뜻이라면 미친 말은 안되겠지만, 왠지 현대판 고려장같을 느낌을 주네요.
겨울철에 유독 불 많이 나서 열파도 몰려오는듯한 한파철이라 늘 자나깨나 불조심 할 요
즘인가 봐요, 그렇지요? 문명사님?]]]
"맞아요. 어느지하 대형식당에서 한파로 오보인 경보기가 울려 한 오백명은 좁은 출구로
몰려 혼이 났나 봐요. 그래서 뉴타운 경보기가 울리니 출구를 찾아, 이틀 사이에 일 억이
나 떨어진 집값으로 탈출구를 찾는지도 몰라요."
[맞아요. 그래서 추락하는 큰 비행기라도 타고 있을 때 탈출구가 없지요. 수평선을 가르
는 투신 하듯 지평선을 가르는 투신을 하듯, 집단 투신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듯함은
큰사고 날때 마다 그비행기에 안 타고 있음을 늘 감사하는 마음은 정말 자연스러워요.]
[[맞아요. 한파가 누구에게나 차별없이 찾아오니 모두 추운듯한 날씨는 평등을 주는듯해
요. 열파도 마찮가지겠지요. 돈이 많다고 심해 어느새우처럼 사백 오십도 열파에 견딜지
는 누구도 장담 못하지만, 비계살이 많으면 오래 탈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돈 많아 배 부
른듯 비계살이 많은 자들 시신은 에너지원으로 추울 때, 땔감으로 쓸 시간조차 온다면 미
친 말이 되겠지만 미친 말이 정말 있었지요. 말 네마리가 미친듯 철길로 내려와 집단으로
철마와 누가 세나 겨루는듯 부딪히는 뉴스를 보았지 않았나요?]]
"맞아요. 미영님 미친 말도 정말 사실이 될 현실은 시공이 매우 굽어 블랙 홀 존재 하는듯
한 시기 같아요. 로즈님 미친 말도 종종 맞지요?"
[맞아 라니냐야 미친 말이 사실이 된다는것은 미친벌이 미쳐 사라지는 듯함 같아. 오대양,
육대주 일벌인 꿀벌들이 점점 사라지듯 모두 일하는 일보다 돈 버는것에 몰두하는듯한 오
대양, 육대주 같아 요즘은 말이야. 그래서 다단계 사기로 천 억 넘는 돈을 빚진 대학생들도
애를 먹지만 천 억이상 보이스 피싱으로 털린 피해자도 점점 힘들 요즘이야.
그래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이유가 점점 시간이 없어 돈벌 시간이 부족하여, 모두가 설치
는 이유가 아닐지도 몰라. 그래서 내일 남의 집의 창문 열다 옥상에서 떨어져 죽는 것을
무의식으로 아는 도둑은 오늘 도둑질을 정말 즐거워 하나봐.]
[[맞아 도둑질, 사기, 횡령 아니면 큰 돈 벌기 힘드는 세상은 더 무서워지겠지만, 십대그
룹 하나도 횡령액이 크다는 사실이 미친 말처럼 들리지만, 상장도 폐지하면 다른피해자가
나올지 걱정이 되어.]]
[[[맞아 그래서 거래정지는 무서워. 부동산거래도 곧 정지로 가려는지 점점 거래건수가
줄어들고 말이야. 중산층 이상도 지갑을 닫아 물건 사는 거래 하는짓을 점점 더 줄이니,
실물 경제는 더욱 날개가 없어져 추락하는 듯함은 불경기라서 그렇겠지만, 고리를 챙기
는 일보다 있는 큰 돈을 쓰는 시간이 무시기 같아 야들아. 그래서 같은 비행기를 탄듯한
지구촌에 사는한은 말이야.]]]
"맞아요. 횡령하다, 도둑질 하다가 먹은 돈 다 토해내는 사립대학 재단 비리도 많지만 일
부 교수들도 연류된 사건 많으면, 다 토해내고 감방가서 적은밥으로 연명 하려고 그세월
동안 공부하여 박사되었다 자랑하면서 교단에 서다 순간에 가는지 누구도 몰라."
[맞아 검은거래는 모두 밝혀지는듯한 정화시기로 접어드는듯함은 아니겠지만, 감방에서
몇 년을 살면 무엇이 좋은지 몰라도 숫자 놀음에 점점 시공이 굽어져 늘 고생할 사람들이
불쌍해. 야들아. 일조원이 있으면 이조원을 탐내지 않으면 되는데 말이야.
부조를 한사람한테 하는 일조가 좋지 이조, 삼조, 백조가 되면 점점 부조돈 많이 나가서
좋지 않은데 말이야.]
"맞아요. 꽃뱀도 남자 손님을 호려 비싼 밥 값을 지불하게 하였으면 큰 세금도 부과 하여
야되겠어요. 불경기는 세수가 부족할지도 모르니 말이에요.
물론 한파가 닥쳐 빙판길에서 넘어져 뼈를 많은 분들이 다치면 병원도 좀 더 잘되겠지만,
열파에 하늘 가는 자들 많아도 장례식장 붐비니 한파, 열파조차 좋은 경기부양책 같아요.
많은 수도관 동파로 고치는 분들 호황이듯 말이에요.
그래서 뉴타운신도시 등등 같은 곳도 시공이 너무 굽어지면 다 부수고 다시 짓는 큰 지진
이 올 경우도 생긴다는 미친말은 전혀 현실감 없지만, 경기 부양책으로 좋을지는 누구도
장담 못하지만 여하튼,
한파 올지 열파가 올지 예보하는 기관은 예보를 잘 해야하겠지요. 미리미리 농작물 피해
가 없도록 준비하도록 말이에요. 그래서 요즘 예보는 잘 맞는 듯해요.
북극 진동한다는 날에는 하의 실종 패션을 입은 여인들이 좀 줄어 들었잖아요? 맞지요?
동상에 걸려서 각선미 자랑하는 대퇴부 다리 싹둑 잘라내면 좀 보기가 않좋겠지요?
그래서 두 가랑이로 열심히 달려 도망가는 무리들이 보이는 광경은 달리는 속도 보다 무
섭게 더 질주하는 영하 구십도의 한파가 몰아치면 맞는 순간에 얼음덩이 되어 움직이지
않으니 [소돔과 고모라]를 탈출하다 소금덩이가 된 누구처럼 순간에 얼음덩이 되어 생각
도 얼어버리는 그럴 순간은 심판의 날 아니면 없겠지만요.
큰화산으로 산이 폭발하면 무너진 토사도 시속 수백킬로로 달려오니 일차도망을 잘 가도
이차로 날아오는 무거운 공기덩이들은 마을을 덮을 독개스들이겠지요. 지속적으로 도망
가야 살아나는 끝없는 달리기는 좀 무섭지요.
원리금 상환하는 큰대출금 한파조차 몰려오면 두 가랑이 찢어지게 달려도 못 갚으면 마
가랑이 찢어져 큰 돈이 만든 빚파에 파 묻혀 부랑자가 되면 곧 노숙자가 되겠지만, 다음
파는 한파와 열파가 달라드니 무조건 도망 가는 것을 36계 전략이라고 하지만 아직은 모
르는 다가올 도망자들 세월이겠어요.
[맞아요. 한파가 더 길면 동상도 무섭지요. 동상에 심하게 걸리면 무조건 무 자르듯 잘
라 내야 하는가 봐요. 유럽도 그런 환자들이 많은듯해서 정말 한파도 무서워요.
그런데 미친말이 되겠지만 사기꾼은 영하 구십도 한파에도 혀를 놀려 사기 치다 혀가 동
상에 걸려 싹둑 떨어져 나가는 시간은 심판의 시간이겠지요.
왜냐하면 한창 사기꾼기질로 혀를 움직이는 시간에 닥친 한파로 혀가 얼어 순간에 동상
걸릴지 모르니요.
각선미가 좋다고 하의를 벗어던지면 영하 구십도에서는 두 다리조차 동상에 걸려 잘리는
순간은 심판의 날이겠지만, 황금덩이 들고 가던 횡령한 두손도 동상에 걸려 싹둑 잘리는
시간조차 심판의 순간이겠지만,
양파를 구현하면, 열파로 심판한 [소돔과 고모라]1편 보다는 한파로 심판할듯한 [소돔과
고모라]2편도 영화는 재미 있어요.
그래서 많은 옷가지로 자신을 감싼채 부지런히 걸어가 한파 계를 건너가야 하지요. 보고
싶다고 얼굴내어 얼어붙은 뉴도시를 돌아 보는 순간에 얼굴이 얼어 붙는 듯 움직이지 않
을 때는 심판 받은 순간이라 말하겠지만요.
그래서 자랑하듯 세상에서 지 잘 났다고 자랑하는 오욕칠정은 한파 앞에서 심판을 받을
지는 귀신도 몰라요.]
[[열파도 무서워요. 화상을 심하게 입으면 치료조차 어렵나 봐요. 그래서 자나깨나 불
조심해야 하나 봐요. 물론 독 개스를 흡입하면, 더 고생을 할지 모르니 정말 열파조차 무
서워요. 산불도 저절로 일어 나요. 큰열파가 몰려올 때, 건강 위하여 숲이 울창한 산으
로 등산 가다 다가온 열파로 너나 나나 검게 굽히는 시간은, 누구나 결국 검었다는 증
명을 하는 날은 심판의 날은 아니겠지만 얼어 하늘 가느니 타서 하늘 가는것이 더 스릴
나겠지요. 큰 산불 속에서도 도망 갈 찬스를 노릴수 있으니 말이에요.
그래서 450도에서 사는 새우 회를 먹고 나면 사백 오십도 열에도 견딜 신체를 가질수 있
을지 누구도 몰라요.]]
"여하튼 이제 입춘이 왔으니 봄이 머지 않은것 같아요. 실물 경기도 봄이 올것 같지요?
모두가 지갑을 여는듯 소비를 더 하는 날이 올지도 모를 경제 뉴스도 좋은 뉴스 같지요."
[맞아요. 나쁜 경제를 알리는 것보다 좋은 경제 뉴스를 알리는 것이 좋겠어요. 섬나라
전자회사들이 많은 손실 입었다는 뉴스는 좋은 뉴스가 될지는 모르지만요.]
"맞아요. [입춘]인 토요일 입춘 대길하시고, 모레는 정월 대보름이니 달구경 하시면서
올해 소원을 빌어 보세요. 고마워요. 오늘 좌담도 즐거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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