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은 나의 정신이자 우주"
설악산 / 1995, 유채 162 x 259
200호 크기의 이 작품을 화업 60년을 기념하는 얼굴로 걸었습니다...
(설악산 부분)
울산바위 / 1992, 유채 72.7 x 91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작품을 실제로 만났습니다...
실제의 山과 정신으로의 山이 교감하고 단순한 線과 빛나는 색채의 조화로움으로...
정말 좋았다고 할랍니다.
알프스 / 1992, 유채 130.3 x 162
(알프스 부분)
근작들 입니다.
달의 사막 / 2008, 유채 89 x 116
실크로드 / 2006, 유채 45.5 x 53
선물도 받고...
선생님도 만나뵙고 파리시절과 근작의 변화와 건강이야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는 귀한만남이었습니다..
오래 건강하셔서 빛나는작품으로 우리들을 행복하게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꿈처럼 산이 피어나고
청춘의 꿈도 피고지고 피고지고...
첫댓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옛날부터 이분의 작품에 항상 매료되어 마음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