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역 주변 개발사업

[폭풍의핵]

40 여년전만 하더라도 청량리는 서울 4대문 밖 변방 도시로 한양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쉬어가는 동네 였었고, 588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옹기종기 

모여있는 다세대,빌라등의 빈궁한 이미지등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개발이 더뎠지만, 위치는 4대문박의 제일 가까운 도시로

현재는 동부권 발전의 중심축이 되면서 그에 맞추어 재개발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청량리개발을 끌어당기는 요인

▶최상의 교통여건 및 직주근접​ 요충지..

청량리역은 서울2030 부도심으로 기존의 지하철1호선,경원선,경춘선,

경의중앙선 이외에

1.GTX B.C노선

2.KTX 수서-의정부노선

3.인천공항~청량리~강릉 KTX

4.동북선 경전철

5.60여개의 버스노선

▶주변의 전농.답십리뉴타운의 완성 및,

부근의 용두동,이문동,휘경등 재개발사업의 탄력으로 시너지 효과....

청량리 뒤쪽 1km에 전농.답십리 뉴타운에 5500세대의 입주와 2018년 입주예정인

래미안,힐스,자이,롯데의 4개단지 3,000여세대의 입주로 아파트시세의 상승은

청량리 개발을 가속화시키고,청량리 주변의 용두동,이문동,휘경동의 새로운 변모는

청량리개발을 서두르게 하였음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 가속화 

동부청과시장의 개발은 한양의 관계사인 김포개발이 용지를 매입하고 사명을

청량리엠엔디로 바꾸어 시행사로 나섰고,한양의 특수관계사인보성산업이

금융조달,상가및 주택분양을 총괄하고 시공사는 한양임​ 건축심의 완료,현재

사업시행인가 준비중임 건설예정 세대수는 50~59층 주상복합 4개동 1160가구

■ 4구역​

20년 넘게 개발이 지연되던 일명 588번지 일대에 롯데건설이 2020년까지 65층의

주상복합,호텔,쇼핑몰등 빌딩건설 예정임이 구역의 사업은 철거 용역 계약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어 주춤거리지만 시간이 되면 정상적으로 실시될 것으로 봄. 

건설가구수는 1372가구중  일반분양 예정량이 1293가구

■ 6구역​

동대문구 청량리동 205번지 일대 83,883㎡ 부지에 조합원 586가구,2종일반 주거지역에

용적률 234%를 적용하여 임대 220 세대를 포함하여 1236세대 건립 예정이며, 일반분양은

1016세대,이지역은 평지에 입지해  있으며,6호선 고려대역이 도보 10분거리, 편의시설로는

인근에 롯데백화점,현대코아,강북성심병원,경희의료원 성바오로 병원,홍릉근린공원이

 가까이에 있음.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단계로추진위동의서 접수중​

​■ 7구역

동대문구 청량리 199번지 일대에 면적 34,988㎡에 2종일반 주거지역으로 용적률 243% 적용하여,

지하 3층~지상 19층으로 건설예정인데 건설사는 롯데로 389명의 조합원외에 임대 포함 650가구

건설예정임. 완공은 2021년으로 2018년초 관리처분인가를 접수예정,2018년 10월에 일반분양 예정임

■ 8구역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 29,314㎡부지로 청량리 미주아파트 뒤쪽에

위치해 있고,조합원 260명,용적률 246% 적용,지상 24층 7개동에  576가구 건립예정,

청량리역이 도보로 6분거리이며,지상에 60여개의 버스노선등 입지가 탁월함.

현재 전화국 부지 매수 가능한지 타진중이며,만약  이부지도 해당사업에 포함되면 300가구

이상 늘어날 소지가 있어 사업성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함,현재는 사업시행인가 전 단계임

■청량리 미주아파트(청량리역 마주한)재건축

조합설립을위한 추진위 동의율이 75% 획득으로 조합설립인가 신청

입주 : 1978.9, 세대수: 1089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