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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지맥 1구간(낙동 분기점-신리재-정거리재-1156.3m-강원대).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2.9km (맥10.3km + 1km(진입) + 1.6km(하산) . 7시간 30분.
도계읍 구사리 백산- 새넘을재-낙동정맥 분기점(1102m)-새넘을재-973m봉(복두산 분기봉)-1029.4m 삼각점봉-
신리재(832m.427번도로)-978.1m삼각점봉-정거리재(停車里峙)-941m삼각점봉-임도삼거리-
1156.3m삼각점봉-황새터고개-강원대 도계분교.
◈ 일시 : 2012. 9. 2(일).
◈ 날씨 : 대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지나간후라 아직은 덥고 오후엔 짙은 안개.
◈ 동행인 : 요맥회 12명. 강형태회장님.최평칠님.이한원님.정영옥님.정한규님.강경복님.장희익님.
최덕조님.권순창님.정송자님.이덕희님.나.
◈ 지도.
육백지맥 1구간(낙동 분기점-신리재-정거리재-1156.3m-강원대). 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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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지맥 1구간(낙동 분기점-신리재-정거리재-1156.3m-강원대). 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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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0 : 18 ~ 17 : 48.
06 : 30. 천안출발.
07 : 15/35.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10 : 10/18.백산마을끝 관정시설건물과 마지막 전봇대. 세멘길따라 개울을 건너 좌측 묵밭끝으로 오름.철탑이 빤히 보임.
10 : 23. 지맥 주능선 .좌측 아래가 새넘을재.
10 ; 25. 유인 밀양박씨묘.경사가 급해지며 길은 점점 사나워짐.
10 ; 29/30. 싸리나무 된비얄 올라선 철탑.백산골과 갈 1029.4m봉과 낙동정맥이 건너다 보임.2분정도 더 올라야 정점.
10 : 35. 봉.아름드리 금강송들.건너편에 분기봉이 올려다 보임.빼곡한 산죽밭 된비얄 오름길이 됨.
10 : 51/55. 산죽밭속의 육백지맥 분기점. 표고 약 1102m라함. 준.희님의 푯찰.
11 ; 11. 다시 철탑.직진해 내려감. 좌측 좀 빤한길은 백산골 가는 철탑길.
11 ; 19/21. 새넘을재.좌측으로 몇 발짝 내려가면 묵밭이고 개울 건너는 출발점인 관정시설건물 .
11 : 27. 첫봉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는길 있고,
11 :32. 뾰족한 둘째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갈걸 힘들게 올라 우측으로 내려가고
11 : 49.973m 북두산분기봉.좌측으로 내려감.앞뒤로 길 사납고 오름길에 우측으로 쌍묘 있음.
12 : 04. 둔덕을 하나 넘고, 금강송있는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꺽고 다시 좌측으로 꺽어간다. 1029.4m봉이 건너편에
12 : 12/19. 1029.4m봉. 삼각점(439재설.77.7건설부).조망바위에서 육백산과 갈길조망.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내려감.준희님푯찰.
12 : 23/38. 내림길 중턱에서 점심.잠시후 내림길에서 살짝 우틀해 가는데 산죽밭에 길 희미.<주의>
12 : 52. 산죽밭 안부 건너 묘.뒤로 1029.4m봉이 보임.다시 오름길로
13 : 00. 979m 앞봉.정점전 50여m에서 좌측으로.<직진해 넘어가지 않게 주의>
13 : 06. 979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09. 조금 내려가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좌측길이 더 뚜렷해 주의>
13 ; 16. 철탑.철탑을 지나며서 우측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는데 길이 사나움.
13 : 20/30. 신리재. 429번도로.신리재 830m 표지판과 832m 수준점.박사장님이 막걸리와 음료등...
13 : 33. 통신탑. 다시 잡목 된비얄 오름길.길은 계속사나움.
13 ; 48/50. 978.1m삼각점봉.조망없음.우측으로 내려감.직진은 1047m 사루봉.
13 : 51/55. 3,40m 내려가선 우측 계곡 같은곳으로 내려감.직진해 둔덕을 넘어가다 돌아옴.
14 ; 19. 통신탑을 지나면 길은 좀 나아짐.
14 : 22. 정거리재 절개지위에서 묘지들 있는 우측으로 내려감.
14 : 22/28.정거리재.양쪽이 높은 방호벽.좌측은 도계,강원대,우측은 태백,울진,문의재 가는길.
우측 300m에 427번도로와 임도.절개지 우측으로 오름.
14 : 44. 된비얄 올라선봉에 올라서 좌측으로 꺽어가는데 우측은 금강송들. 잡목제거한 잔해들로 길 사나움.
14 : 54. 가지많은 금강송 거목들이 있는봉을 넘고 .
15 ; 02. 금강송이 즐비한 봉을 다시 넘고
15 : 08. 좌측으로 사면길 있는봉. 이봉이 941m 삼각점봉인가 싶어 올라보니 . 금강송들만.
15 : 12. 941m삼각점(글자판 없는 하얀). 조망없는 싸리밭.우측에 사면길 있어 지니치기 쉬움.좌측으로 가야하는데 길없음.
15 : 16/24. 얼떨결에 건너편 1034m봉.뒤로 941m봉과 임도가 보임. 간식 먹고 빽함.
15 : 28. 다시 941m봉에서 좌측으로 간벌목 잔해를 넘어 없는길 헤치고 내려감.
15 : 37. 임도 삼거리 .뒷쪽은 정거리재에서 941m봉을 돌아온 임도. 우측 임도엔 차단기.좌측 임도를 따라감.정거리재에서 3km.
15 : 50/51.산모랭이 도는임도에서 우측 산으로.좌측에 임도 표지판과 지능선에 임도 .정거리재에서 3.8km.가는 로프 있음.
15 ; 59. 1034m 갈림봉 밑안부.평퍼짐한데 길은 사납고 우측 능선으로 붙어 좌측으로 오름.
16 ; 09. 우측으로 1034m봉 분기봉.좌측으로 지독한 잡목을 내려감.
16 : 13/9. 내림길에 잠시휴식.어휴 힘들어!! 내려가면 가마실에서 소황골로 넘어가는 안부.영진지도는 임도나 소로임.
16 : 34. 봉을 넘고 다시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 능선길 주의>
16 ; 57/17 :00. 1156.3m봉. 오르고 또 오르며 진을 뺀다. 마지막 바위구간을 오르면 정상.삼각점(441복구. 77.7건설부).
조금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가고 마지막봉에선 좌측이 아닌 직진해 내려간다.
17 : 20. 황새터고개.수렛길안부.작은 돌탑에 육백산 →표지판. 수렛길따라 좌측 강원대로 하산.우측길은 육백산가는 일반등산로.
17 : 27. 임도를 건너 일반 등산로 따라 쭈욱 내려감.
17 : 37. 묵밭 갈림길에서 우측 강원대쪽으로. 직진은 도로로 내려가는길.
17 : 40. 강원대 끝 2차선 포장도로.
17 ; 48/55. 강원대 정문안에서 산행종료.
18 ; 16/50. 통리 월성구이집(554-3162)에서 된장찌게로 저녁.가게는 벌써 난로를 놓고.고지대에 안개비로 날이 춥다.
21 : 20. 일죽 IC근처의 대송휴게소에 도착하여 차량회수.
22 ; 1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도계읍 구사리 백산마을 - 새넘을재-분기점. 1km.33분.
10 : 10/18.백산마을끝 관정시설건물과 마지막 전봇대. 세멘길따라 개울을 건너 좌측 묵밭끝으로 오름.철탑이 빤히 보임.
10 : 23. 지맥 주능선 .좌측 아래가 새넘을재.
10 ; 25. 유인 밀양박씨묘.경사가 급해지며 길은 점점 사나워짐.
10 ; 29/30. 싸리나무 된비얄 올라선 철탑.백산골과 갈 1029.4m봉과 낙동정맥이 건너다 보임.2분정도 더 올라야 정점.
10 : 35. 봉.아름드리 금강송들.건너편에 분기봉이 올려다 보임.빼곡한 산죽밭 된비얄 오름길이 됨.
10 : 51/55. 산죽밭속의 육백지맥 분기점. 표고 약 1102m라함. 준.희님의 푯찰.
육백지맥분기점에 오르는 길은 통리의 한보탄광에서 백병산을 거쳐 낙동정맥따라 분기점으로 가던지,
한보탄광에서 원통골을 거쳐 낙동정맥따라 고비덕재를 지나 분기점으로 내려오던지,
아니면 통리에서 427번도로를 따라 고개를 넘어 신리고개전 우측 중촌 마을길로 들어 골짜기 안의 백산마을에서
오르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가까운 길은 백산마을길인데 마을로 들어가는 세멘길이 좁아 대형차는 못들어간다.
골짜기 좌우로 고랭지 배추밭들을 끼고 드문드문 있는 집들을 지나 마지막 전봇대가 있는
지하수 관정 시설물이 있는곳에서 좌측 개울 건너편이 영진지도상의 재넘을재인듯싶은데 개울을 건널수가 없어
도로따라 30여m 올라가 개울을 건너 좌측 묵밭 아래끝 바로 위가 재넘을재인데 어디가 들머리인지 길이 안보여
일부는 묵밭끝에서 바로 좌측 능선으로 붙고 일부는 도로따라 더 올라가 철탑이 보이는 좌측 임도로 붙었다.
묵밭에서 5분정도 길 없는 잡목을 헤치고 오르니 지맥 주능선위에 서고 2분정도 빤빤한 묘지길따라 오르니
유인 밀양박씨묘가 있고 묘를 지나면 길은 전만 못하고 산죽에 빼곡한 싸리나무를 헤치고 올라가면 철탑 돌축대가 앞을 막고
축대위가 철탑인데 시야가 탁 트이며 앞쪽 우측위로 낙동정맥 줄기와 뒤로 1029.4m봉과 복두산쪽이 조망된다.
세멘길따라 오르다 좌측 임도로 올라온 일행을 철탑에서 만나 2분 정도 더 오르면 정점이고
다시 2분정도 더 오르면 금강송들이 도열하고 살짝 내려섰다 15분쯤 된비얄 산죽밭을 오르면 육백지맥분기점인데
역시 빼곡한 산죽밭속에 육백지맥 분기점 푯찰이 걸려있다.낙동정맥은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앉을곳도 시야도 없어 겨우 증명사진 한 장 남기고 바로 뒤돌아 급경사 산죽밭을 미끄러져 내려간다.
10 : 10/18.도계읍 구사리 백산마을끝의 관정시설건물과 마지막 전봇대. 뒤돌아 본 모습.
사진 우측이 새넘을재인데 개울을 건널수 없으니 세멘길따라 몇 발짝 올라가서 개울을 건너 좌측 묵밭끝으로 오름.
철탑이 빤히 보임.
세멘길따라 몇 발짝 올라가서 개울을 건너 앞에 보이는 좌측 묵밭끝으로 오른다.
잠시후에 지날 철탑이 빤히 보인다.
아니면 좀더 올라가서 세멘길이 끝나는 근처에서 좌측 철탑길따라 철탑으로 오른다.
10 ; 25. 유인 밀양박씨묘.경사가 급해지며 길은 점점 사나워짐.
묵밭에서 주능선은 5분거리고 다시 2분쯤 오른 묘지다.
10 ; 29/30. 싸리나무 된비얄 올라선 철탑에서 올려다 본 분기봉쪽.
10 ; 29/30. 싸리나무 된비얄 올라선 철탑에서 뒤 돌아 본
새넘을재에서 1029.4m봉으로 이어지는 지맥모습.
가운데 하얀 세멘길이 중촌에서 백산으로 올라오는 도로다.
10 ; 29/30. 싸리나무 된비얄 올라선 철탑에서 본 복두산(978.4m)
10 : 35. 봉.
아름드리 금강송들.건너편에 분기봉이 올려다 보임.빼곡한 산죽밭 된비얄 오름길이 됨.
10 : 51/55. 산죽밭속의 낙동정맥의 육백지맥 분기점. 표고 약 1102m.
10 : 51/55. 산죽밭속의 낙동정맥의 육백지맥 분기점. 표고 약 1102m.
※ 낙동 분기점- 1029.4m봉-신리재(427도로). 4.1km. 2시간.
10 : 51/55. 산죽밭속의 육백지맥 분기점. 표고 약 1102m라함. 준.희님의 푯찰.
11 ; 11. 다시 철탑.직진해 내려감. 좌측 좀 빤한길은 백산골 가는 철탑길.
11 ; 19/21. 새넘을재.좌측으로 몇 발짝 내려가면 묵밭이고 개울 건너는 출발점인 관정시설건물 .
11 : 27. 첫봉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는길 있고,
11 :32. 뾰족한 둘째봉을 우측 사면으로 건너갈걸 힘들게 올라 우측으로 내려가고
11 : 49.973m 북두산분기봉.좌측으로 내려감.앞뒤로 길 사납고 오름길에 우측으로 쌍묘 있음.
12 : 04. 둔덕을 하나 넘고, 금강송있는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꺽고 다시 좌측으로 꺽어간다. 1029.4m봉이 건너편에
12 : 12/19. 1029.4m봉. 삼각점(439재설.77.7건설부).조망바위에서 육백산과 갈길조망.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내려감.준희님푯찰.
12 : 23/38. 내림길 중턱에서 점심.잠시후 내림길에서 살짝 우틀해 가는데 산죽밭에 길 희미.<주의>
12 : 52. 산죽밭 안부 건너 묘.뒤로 1029.4m봉이 보임.다시 오름길로
13 : 00. 979m 앞봉.정점전 50여m에서 좌측으로.<직진해 넘어가지 않게 주의>
13 : 06. 979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09. 조금 내려가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좌측길이 더 뚜렷해 주의>
13 ; 16. 철탑.철탑을 지나며서 우측 희미한 족적따라.길 사나움.
13 : 20/30. 신리재. 429번도로.신리재 830m 표지판과 832m 수준점.박사장님이 막걸리와 음료수등...
앉을곳도 조망도 없어 겨우 증명사진 한 장 남기고 바로 뒤돌아 급경사 산죽밭을 미끄러져 내려간다.
금강송숲을 지난 철탑에서 다시 한번 갈길을 짚어보고 철탑아래에서 좌측 좀 나은길은 골로 내려가는 길이고
지맥은 직진해 빼곡한 싸리나무숲을 빠져 내려간다.
새넘을재에 가니 좌측 바로밑에 큰 고목나무가 있고 바로앞 개울건너에 관정시설물이 보인다.
새넘을재에서 분기점까지 왕복 1시간 걸렸다.
앞 둔덕을 넘어 첫봉은 우측 사면길이 있고 다음 제법 높직한 뾰족봉도 우측으로 사면길이 있는데
혹시나 이봉이 973m일지 몰라 낑낑대고 올라보니 973m은 우측 거 건너편이라 다시 우측으로 내려오면
태풍탓인지 잔 나뭇가지들이 어지럽고 좌측으로 휘어 오름길엔 우측에 쌍묘가 있고
잔 나뭇가지들로 지저분한 급경사를 10여분 오르면 973m봉인데 역시 조망도 없는 잡목봉인데
우측 능선은 913m봉을 거쳐 복두산(福頭山.979m)로 가는 능선이고 맥은 좌측 잡목숲으로 내려간다.
물 한모금 마시고 좌측으로 내려가 안부에 가면 묘지가 있고 묘 우측 사면길로 건너가 다시 안부를 지나
둔덕을 하나 넘고 금강송들이 있는 다음봉에서 좌로 가고 잠시후 다시 좌로 꺽어지는데
이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능선은 정거리재 산터맥이로 가는 능선이고 건너편에 1029.2m봉이 건너다 보인다.
10여분 오르면 1029.4m봉인데 정상은 소나무숲에 큰 바위가 있고 앞쪽에 삼각점이 있고
바위틈새로 올라 바위위에 올라 서면 육백산과 응봉산과 갈 맥능선이 보이고
뒤론 낙동정맥과 백병산이 보이고 분기점은 소나무가지에 가려 보일둥말뚱한다.
바위군을 우측애 끼고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 중턱에서 점심을 먹고 좌측 샛터로 내려가는 능선갈림길에서
살짝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길이 애매하고 아랫쪽은 펑퍼짐한 산죽밭에 족적도 흐릿해 각개전투로 내려간다.
안부위 묘를 지나면 산죽은 사라지고 뒤로 1029.4m봉이 살짝 보이고 다시 오름길로 7,8분으로면
정점 30여m전에 맥은 좌측으로 꺽어가는데 맥은 흐릿하고 정점 넘어쪽 능선이 살아 있어 한두명이 넘어갔다 돌아온다.
5분쯤후 오른 979m봉은 특징없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 바로앞 둔덕에서 지맥은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길이 잘 안보오기 좌측 상촌마을로 가는길이 잘나 있어 주의할곳이다.
7분후 철탑을 지나며 길은 더 사나워지는데 좌측이 좀 나을듯싶지만
우측이 신리재이니 우측으로 흐릿한 족적따라 내려오니 바로 신리재다.
박사장님이 막걸리에 음료수에 드링크를 준비해 갖고와 기다리고 계신다.
신리재 고갯마루엔 신리재 830m표지판과 옆에 832m수준점이 있고
길건너 산비탈은 묵밭이고 묵밭끝위에 기지국 통신탑이 보인다.
육백지맥 분기점 내림길은 산죽밭에 급경사다.
다시 금강송 봉을 넘고 .
11 ; 11. 다시 철탑앞에서 직진해 싸리나무를 뚫고 내려간다.
좌측 좀 빤한길은 백산골로 가는 철탑길이다.
저앞에 가야할 1029.4m봉과 978m봉이 건너다 보인다.
11 ; 11. 다시 철탑에서 좌측으로 본 낙동정맥 개비덕재.
11 ; 19/21. 새넘을재.
좌측으로 몇 발짝 내려가면 묵밭이고 개울 건너는 출발점인 관정시설건물이 보인다.
.
11 ; 19/21. 새넘을재 아래서 본 출발점.
버드앞에서 개울을 건너 좌측 밭끝으로 올랐다.
11 ; 19/21. 새넘을재 아래서 본 관정시설물.
150m를 파고 200mm 관정을 묻었단다.
11 : 49.973m 북두산분기봉.
좌측으로 내려감.앞뒤로 길 사납고 오름길에 우측으로 쌍묘 있음.
12 : 04. 둔덕을 하나 넘고, 금강송있는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꺽고 다시 좌측으로 꺽어간다.
1029.4m봉이 건너편에 건너다 보인다.
12 : 12/19. 1029.4m봉. 삼각점(439재설.77.7건설부).
조망바위에서 육백산과 갈길을 조망하고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내려간다.
12 : 12/19. 1029.4m봉에서 본 조망 1. 육백산쪽
12 : 12/19. 1029.4m봉에서 본 조망 2. 신리재쪽
12 : 12/19. 1029.4m봉에서 본 조망 3. 낙동정맥 백병산쪽.
12 : 12/19. 1029.4m봉에서 본 조망 4. 분기봉쪽.
가운데 소나무뒤로 빨간 철탑과 분기봉이 있다.
12 : 23/38. 내림길 중턱에서 점심.
점심먹고 잠시후 내림길에서 살짝 우틀해 가는데 산죽밭에 길 희미.<주의>
13 : 06. 979m봉.
우측으로 내려가고 잠시후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는데 주의할곳이다.
.
13 ; 16. 철탑.철탑을 지나며서 우측 희미한 족적을 따라 가는데 길이 사납다.
13 : 20/30. 신리재. 429번도로.
저위에 신리재 830m 표지판과 832m 수준점이 있고 박사장님이 막걸리와 음료등...
신리재 830m 표지판과 832m 수준점.
※ 신리재(427도로)-정거리재-941m봉. 3.2km. 1시간 35분.
13 : 20/30. 신리재. 429번도로.신리재 830m 표지판과 832m 수준점.박사장님이 막걸리와 음료등...
13 : 33. 통신탑. 다시 잡목 된비얄 오름길.길은 계속사나움.
13 ; 48/50. 978.1m삼각점봉.조망없음.우측으로 내려감.직진은 1047m 사루봉.
13 : 51/55. 3,40m 내려가선 우측 계곡 같은곳으로 내려감.직진해 둔덕을 넘어가다 돌아옴.
14 ; 19. 통신탑을 지나면 길은 좀 나아짐.
14 : 22. 정거리재 절개지위에서 묘지들 있는 우측으로 내려감.
14 : 22/28. 정거리재.양쪽이 높은 방호벽.좌측은 도계,강원대,우측은 태백,울진,문의재 가는길.
우측 300m에 427번도로와 임도.절개지 우측으로 오름.
14 : 44. 된비얄 올라선봉에 올라서 좌측으로 꺽어가는데 우측은 금강송들. 잡목제거한 잔해들로 길 사나움.
14 : 54. 가지많은 금강송 거목들이 있는봉을 넘고 .
15 ; 02. 금강송이 즐비한 봉을 다시 넘고
15 : 08. 좌측으로 사면길 있는봉. 이봉이 941m 삼각점봉인가 싶어 올라보니 . 금강송들만.
15 : 12. 941m삼각점(글자판 없는 하얀 삼각점). 조망없는 싸리밭.우측에 사면길 있어 지니치기 쉬움.좌측으로 가야하는데 길없음.
신리재에서 물 보충하고 막거리 마시고 쉬어 대원 두분은 커니디션이 안좋아 차로 정거리재로 가는데
도로가 태풍탓인지 돌더미가 굴러와 통제 돼 삥돌아 가고 나머지 대원들은 묵밭을 올라 통신탑에서 한숨 돌리고
다시 사나운 잡목 오름길이 된다.
오르고 또 올라 15분쯤 오르면 978.1m삼각점봉인데 풀속에 삼각점이 숨어있고 조망은 없다.
직진능선은 좀더 높은 1047m 사루봉으로 가는 능선인데 큰 광산이 있는지 컨베어 소리같은 기계음이 계속들려온다.
우측 내림길로 들어 3,40m내려가 무심코 앞 둔덕을 넘어 내려서며 보니 방향이 틀려 다시 올라와
우측 계곡같은곳으로 조금 내려오면 능선이 살아난다 .
이제부턴 별 특징도 없고 조망도 없는 능선길을 20여분을 쭈욱 내려간다.길은 계속사납고...
살짝 좌특했다 우틀했다 다시 좌틀해 내려가 마지막 둔덕봉에 가면 통신탑이 있고
길은 나아지고 정거리재 절개지가 가까워지면 우측 묘지들 있는곳으로 내려간다.
정거리재는 양쪽이 높은 방호벽이 있고 이고개서 좌측은 도계,강원대,우측은 태백,울진,문의재로 가는길로
우측 200m쯤에서 육백산을 넘어 문의재로 가는 임도가 시작되고 300m거리에서 427번도로와 만난다.
절개지는 우측으로 오르는데 철망을 덮어놔서 타고 넘기가 나쁘니 우측 골로 오른다.
14분쯤 된비얄을 올라서 좌측으로 꺽어가는데 능선우측은 금강송들이 빼곡하고
금강송을 키우느라 제거한 잡목 가지들이 널려있어 길이 더 사납다.
큰 금강송들이 있는 봉을 넘고 또 봉을 넘어 좌측 사면길이 있는 우측봉이 941m봉인가 싶어 올라보고
정작 941m 삼각점봉은 빼곡한 싸리나무숲속이고 글자판없는 하얀 삼각점만있고
우측밑으로 1034m봉을 건너가는 사면길이 있어 지니치기쉽다.
삼각점을 확인하고 바로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길은 전혀 보이지않고
앞쪽에 대원들이 있어 아무 생각없이 건너가 앞봉에 가니 조망이 좀 트이며
뒤로 941m봉이 보이고 그 우측밑에 정거리재에서 올라온 임도가 보인다.아뿔싸 알바다.
내친김에 쉬며 간식먹고 다시 941m봉에 돌아가니 10여분알바.
13 : 33. 통신탑에서 뒤 돌아 본 신리재와 979m봉.
978.1m봉까진 다시 잡목에 된비얄 오름길로 길은 계속 사납다.
13 : 33. 통신탑에서 뒤 돌아 본 신리재와 통리쪽 중촌마을.
13 ; 48/50. 978.1m 삼각점봉.
조망없고 우측으로 30여 m 내려가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간다. 직진은 1047m 사루봉.
13 ; 48/50. 978.1m 삼각점봉에서 .
좌측부터 나,정한규님,장희익님,최덕조님,정영옥님,정송자님,강경복님,이한원님.
.권순창님은 먼저갔고,최평칠님과 이덕희님은 정거리재로 바로갔고
강형태님 회장님은 사진찍음.
14 ; 19. 통신탑을 지나면 길은 좀 나아지고 정거리재가 가깝다.
14 : 22/28. 정거리재.양쪽이 높은 방호벽.좌측은 도계,강원대,우측은 태백,울진,문의재 가는길.
우측 300m에 427번도로와 임도가 있고 절개지 우측으로 오른다.
14 : 22/28. 정거리재에서 잠시 숨을 돌리고.
14 : 44. 된비얄 올라선봉에 올라서 좌측으로 꺽어가는데 우측은 금강송들.
잡목을 제거한 잔해들로 길 사나움.
금강송 거목들이 자주 보인다.
15 ; 02. 금강송이 즐비한 봉을 다시 넘는데 구름은 능선을 넘질 못하고 좌측에서 맴돈다.
15 ; 02. 금강송이 즐비한 봉.
941m봉은 앞봉을 좌측 사면으로 건너간 다음봉이다.
15 : 12. 941m삼각점(글자판 없는 하얀 삼각점).
조망없는 싸리밭.우측에 사면길 있어 지니치기 쉬움.좌측으로 가야하는데 길없어 앞봉인 1032봉까지 갔다왔다.
※ 941m봉-1156.3m봉-황새터고개. 3km. 1시간 50분.
15 : 12. 941m삼각점(글자판 없는 하얀). 조망없는 싸리밭.우측에 사면길 있어 지니치기 쉬움.좌측으로 가야하는데 길없음.
15 : 16/24. 얼떨결에 건너편 1034m봉.뒤로 941m봉과 임도가 보임. 간식 먹고 빽함.
15 : 28. 다시 941m봉에서 좌측으로 간벌목 잔해를 넘어 없는길 헤치고 내려감.
15 : 37. 임도 삼거리 .뒷쪽은 정거리재에서 941m봉을 돌아온 임도. 우측 임도엔 차단기.좌측 임도를 따라감.정거리재에서 3km.
15 : 50/51.산모랭이 도는임도에서 우측 산으로.좌측에 임도 표지판과 지능선에 임도 .정거리재에서 3.8km.가는 로프 있음.
15 ; 59. 1034m 갈림봉 밑안부.평퍼짐한데 길은 사납고 우측 능선으로 붙어 좌측으로 오름.
16 ; 09. 우측으로 1034m봉 분기봉.좌측으로 지독한 잡목을 내려감.
16 : 13/9. 내림길에 잠시휴식.어휴 힘들어!! 내려가면 가마실에서 소황골로 넘어가는 안부.영진지도는 임도나 소로임.
16 : 34. 봉을 넘고 다시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 능선길 주의>
16 ; 57/17 :00. 1156.3m봉. 오르고 또 오르며 진을 뺀다. 마지막 바위구간을 오르면 정상.삼각점(441복구. 77.7건설부).
조금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가고 마지막봉에선 좌측이 아닌 직진해 내려간다.
17 : 20. 황새터고개.수렛길안부.작은 돌탑에 육백산 →표지판. 수렛길따라 좌측 강원대로 하산.우측길은 육백산가는 일반등산로.
다시 941m봉에 돌아가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길은 없고 썩은 나뭇가지들만 즐비하다.
잡목들을 타고 넘고 넘어 9분정도 내려가면 임도 삼거리다.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뒤쪽은 1034m봉을 돌아 정거리재로 가는길인데 정거리재 3km라하고
우측 임도는 막힌길인지 차단기로 막아놨고 임도 좌측에 임도 안내판이 있다.
지맥은 두 임도 사이 능선이지만 임도가 지맥 좌측 가까이로 나란히 기고있어
좌측 임도를 따라 가며 적당한곳에서 우측 지맥으로 붙기로 한다.
13분쯤 임도 따라 가다 우측 능선으로 붙는 가느다란 밧줄을 보고 우측 능선으로 붙었다.
좌측 상덕리 상덕광업소쪽으로 내려가는 지능선에 수렛길 임도가 있고
좀전 임도 삼거리에서 봤던 것과 같은 임도 안내판이 있는데 정거리재서 3.8km떨어진 지점이다.
밧줄잡고 능선에 붙어 4분후 주능선에서 우측으로 꺽어가고 다시 4분쯤 내려오면 펑퍼짐한 안부인데
1034m봉밑으로 길은 더 사나워지고 도무지 올라가는 길이 안보인다.
살짝 우틀해 올라 좌로 꺽어 힘겹게 10여분 오르면 우측으로 1034m봉이 보이는 갈림봉이다.
이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 잠시 쉬어 내려가면 가마실에서 소황골로 넘어가는 안부인데
영진지도는 임도가 있는걸로 돼있지만 소로다.
1034m봉 갈림봉을 넘어오느라 무진 고생을 했는데 임도를 계속 더 따라와 두어 모랭을 더 돌아 와서
여기로 올랐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
안부를 건너 앞봉을 하나 넘고 다음 봉에서 우측 능선이 아닌 좌측으로 내려가고
다음 1156.3m봉을 오르는데 오르고 또 올라도 정상이 아니다.
오늘 구간중 제일 힘이 드는 구간이다.마지막 바위구간을 우측으로 돌아 네발로 기어 오르면 1156.3m정상인데
날이 좋으면 조망이 있을지 몰라도 오늘은 꽝이고 삼각점과 준.희님 푯말만이 잡목곳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
1156.3m봉을 넘어 내려가다 직진능선이 아닌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짙은 안개속에 가늠하기 어렵고
좌로 꺽어 좀 내려가면 능선이 살아나고 마지막봉에선 좌우 능선이 애매한데 우측으로 내려간다.
황새터고개엔 좌측에서 올라와 우측 육백산쪽으로 가는 수렛길 정도의 길이 있고
작은 돌탑위에 육백산 →을 알리는 표지판이 있고 맥은 직진해 앞봉으로 이어진다.
좌측 아래 강원대가 있는 지명이 황조리 황새터라 황새터 고개로 적는다.
4시쯤에 이곳에 도착했으면 육백산을 넘어 응봉산 찍고 문의재로 하산하려했는데
예상보다 길이 험해 시간도 지체되고 체력도 갑절은 소모된터라 여기서 산행을 마치고 강원대로 하산했다.
좌측 수렛길로 5분쯤 내려가면 정거리재서 문의재로 가는 좀전이 헤어졌던 상태좋은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건너 일반등산로 소로길을 따라 10여분을 뚝 뚝 떨어져 내려가면
묵은 쑥대밭 개활지에서 길은 둘로 갈린다.
직진 능선길은 도로로 내려가는 일반등산로이고 우측 길은 강원대로 가는 길인데
3분쯤 내려가면 강원대끝 2차선포장도로가 나오고 학교안 도로따라 8분쯤 내려가니 정문안에서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
15 : 37. 임도 삼거리 .
뒷쪽은 정거리재에서 941m봉을 돌아온 임도. 우측 임도엔 차단기.좌측 임도를 따라간다.정거리재에서 3km 지점.
15 : 37. 임도 삼거리에 있는 안내판 .
15 : 50/51.산모랭이 도는임도에서 우측 산으로 붙는 지점인데
좌측에 임도 표지판과 좌측 지능선에 수렛길 임도가 있고
임도 안내판엔 정거리재에서 3.8km지점이란다.
15 : 50/51.산모랭이 도는임도에서 우측 산으로 붙는데 가는 로프가 있다.
1034m이 길이 험하니 좀더 임도를 따라가서 가마실에서 소황골로 가는 안부에서 붙는게 낫겠다.
16 : 13/9. 1034m봉갈림봉 내림길에 잠시휴식.어휴 힘들어!!
내려가면 바로 아래가 가마실에서 소황골로 넘어가는 안부다. 영진지도는 임도로 돼있으나 소로다.
16 : 34. 가마실고개에서 봉을 넘고 다시 다음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우측 능선길 주의>
16 ; 57/17 :00. 1156.3m봉.
오르고 또 오르며 진을 뺀다. 마지막 바위구간을 우측으로 돌아 오르면 정상인데
삼각점(441복구. 77.7건설부)이 있고 조망은 시원찮겠다.
1156.3m봉을 조금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가고 마지막봉에선 좌측이 아닌 직진해 내려간다.
17 : 20. 황새터고개.사진이 시원찮다.
좌측 임도에서 올라온 수렛길이 주능선 우측으로해서 육백산을 이어지고 있다.
작은 돌탑에 육백산 →표지판.이 있고 수렛길따라 좌측 강원대로 하산했다.
※ 황새터고개-강원대 도계분교. 1.6km. 28분.
17 : 20. 황새터고개.수렛길안부.작은 돌탑에 육백산 →표지판. 수렛길따라 좌측 강원대로 하산.우측길은 육백산가는 일반등산로.
17 : 27. 임도를 건너 일반 등산로 따라 쭈욱 내려감.
17 : 37. 묵밭 갈림길에서 우측 강원대쪽으로. 직진은 도로로 내려가는길.
17 : 40. 강원대 끝 2차선 포장도로.
17 ; 48/55. 강원대 정문안에서 산행종료.
17 : 25/27. 임도를 건너 일반 등산로 따라 쭈욱 내려감.
이 임도는 정거리재에서 문의재로 가는 길이 18.2km되는 임도로 육백산 북쪽에서 다시 만난다.
17 : 25/27. 임도를 건너면 이런 일반 등산로 따라 쭈욱 내려감.
17 : 40. 강원대 안 2차선 포장도로.
17 ; 48/55. 강원대 정문안에서 산행종료.
◈ 귀로.
17 ; 48/55. 강원대 정문안에서 산행종료.
18 ; 16/50. 통리 월성구이집(554-3162)에서 된장찌게로 저녁.가게는 벌써 난로를 놓고.고지대에 안개비로 날이 춥다.
21 : 20. 일죽 IC근처의 대송휴게소에 도착하여 차량회수.
22 ; 10. 천안도착.
다시 절거리재 ,신리재를 넘어 통리의 월성구이집(554-3162)에서 된장찌게로 저녁을 먹었는데
밥도 새로 짓고 생선도 굽고 김치가 맛있어 맛있게 잘 먹었다.
가게안엔 벌써 난로를 놓았는데 통리가 표고 720m나되는 고산지대에 땀흘린 뒤고 안개비까지 내리니
한기가 느껴지며 춥다 소리가 나온다.
태백에서 싸리재를 넘고 고한,영월 제천을 지나 일죽 근처의 대송휴게소에 도착하니 아직 휴게소가 문을 열고 있고
천안에 오니 10시 10분. 원거리에 비해 과히 늦지 않은 시각이다.
18 ; 16/50. 통리 월성구이집(554-3162)에서 된장찌게로 저녁.
가게는 벌써 난로를 놓고.고지대에 안개비로 날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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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한 요맥회 맴버들.. 그 중에 국보이신 종율형님의 끝없는 종주...
형님의 산사랑 행보에 부디 무사하시기를 건강하시기를 고대합니다.
이거 누구십니까?
통 소식이 없어 중국으로 보따리 싸가지고 가셧나 했더니 국내에 계셨군요.
지금도 산엔 다니시는건지 아니면 담쌓고 주유천하만 하시는건지?
늘 건강하시고 언제 한번 만날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