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박물관(獨島博物館)
독도박물관은 울릉군이 부지를 제공하고 삼성문화재단이 건축물을 기증하여 1997년 8월 8일 개관하였다.
삼봉도를 형상화한 박물관은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지하의 관장실·자료연구실·사무실·수장고·전기 및 기계실, 지상1층의 3개 전시실 (제1,2 상설전시실 및 기획전시실) ·중앙홀·안내석, 2층의 제3전시실 (특별전시실)·자연생태영상실· 전망로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야외독도박물원 울릉도산 자연석 828개로 이루어진 축대위에 '독도박물관표석'이놓여있다.이 표석의 오석4면에 박물관 상징문양,한산섬노래의 해설, 독도박물관 제호의 집자과정,과거 이순신 장군의 일본에 대한 경계,현재 일본의 억지주장 등이새겨져 있다.
▲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표석 ▲일본의지도(1894)에 표기된 조선해 ▲Scare Payne Map of Aisa(1978)한국의 동쪽바다가 Sea of Kdrea로 표기되어있다 ▼▲ 삼국접양지도(1785) 1785년일본 실학자 하야시 시헤이가 제작한 삼국접양지도이다.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을 표시한 영토색인 노란색으로 잘 그려져있다. 그리고 그 아래에 일본어로 조선의 것이라고 기록까지 해두었다. ▼팔도총도(八道總圖)-1530- 팔도총도는『신증동국여지승람』의 첫머리에 수록된 조선전도이다. 국가의 기밀을 지키기 위해 누구나 알 수 있는 주요 산과 하천, 섬, 도(道)와 바다의 명칭 등 간단한 정보만을 수록하였다. 동해 지명을 지도에 처음 나타냈지만, 바다가 아닌 동해신(東海神)을 제사하는 강원도 양양에 동해(東海)라고 표기하였다. Map of Korea included at the beginning of Sinjeung Dongguk Yeoji Seungram (Revised and augmented version of the survey of the national geography of Korea). This map contains the names of and brief information on major geographic features including mountains, rivers, islands, seas, and provinces. The toponym “East Sea” is first used in a Korean map. The name is located not on the water but at Yangyang in Gangwon Province, where rites to the god of the East Sea were performed. ▼조선국지리도(朝鮮國地理圖)팔도총도(1592) 독도는 물론 대마도까지 조선 땅으로 표기된 조선국지리도(朝鮮國地理圖)이다. 이 지도는 팔도총도에 울릉도와 우산도(于山島), 대마도(對馬島)를 조선국지리도 팔도총국에 표기하고 있어 조선 땅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도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일본인 도요토미히데요시(豊臣秀吉)가 부하인 가신 구끼(九鬼喜隆) 등에게 조선을 침략하기 위해 만들도록 지시해 만든 지도로 강원도, 경기, 경상도, 충청도, 함경도, 전라도, 황해도, 평안도 등 팔도와 서울을 경도(京都)로 표기 했으며, 섬으로는 동해에 우산도(독도), 울릉도, 남해에는 대마도, 거제, 해남, 제주가, 서해에는 진도, 흑산도, 군사도, 강화, 교도가 그려져 있다. “현재발견 된 일본지도 중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식 명칭으로 표기한 최초의 지도이며 대마도를 우리영토로 표시한 최초의 지도이기도하다” ▲ 세종실록지리지조선세종 14년(서기1432년) 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 의 강원도 울진현 편에서는 우산 무릉 두섬이 울진현 정동 바다 한가운데 있다고 기술되어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편에 의하면 서기 512년 (신라 지증왕13년)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했다는 기록이 있다. ▲전적류 ▲울릉도사적 서기1694년 삼척정사 장한상의 장한상 울릉도 사적기에 울릉도의 300여리 근처에 울릉도의 1/3크기의 섬을 보았다는 기록이 존재한다.
|
|
첫댓글 독도는 우리 역사가 숨쉬고 있는 곳, 풍부한 수산자원의 보고, 야생화의 천국, 새들의 고향, 그 자체가 넓을 박, 만물물, 박물관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