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를 가면 섬 전체가 온통 하얀색인 백도가 나온다.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깍아지른듯이 솟아있는 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이곳에는 천연기념물 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록 휘파람색, 팔색조 등
40여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 바다에는 붉은 산호초 층이 펼쳐져 있어 섬 전체가 가히 자연의 보고라 할만하다.
이섬을 멀리서 보면 온통 희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봉우리가 아흔아홉 재로 백에 하나가 모자란다 하여
이름 지어졌다고도 한다.
"百"에서 획 하나를 빼고 白島라 부른다고도 한다.
바위, 각시바위, 궁전바위, 매바위 등 절경을 이룬다.
거문도 등대
1905년 4월 10일 준공되었으며 해발 196m의 수월산에 자리 잡고 있다.
등탑은 높이가 6.4m에 이르며 흰색의 원통형으로 벽돌과 콘크리트의 혼합 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랑스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를 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 42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높이 33m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등탑 외벽과 중추식 회전장치 등을 보수하여
해양유물로 보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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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등대에서 돌아 오는길에 바라본 거문도 |
| 거문공원에서 바라본 거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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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한하루 맑음이 물방울 채음늘 하얀민들레 풍경소리 솔향기 포도향기 은짱 광팔 남송 하나더 참석합니다
달려라하니님 참석합니다
산유화도 참석합니다.
현재 1.행복한하루 2.맑음이 3.물방울 4.채음늘 5.하얀민들레 6.풍경소리 7솔향기 8포도향기 9은짱 10광팔 11남송 12하나더 13 달려라하니 14 산유화 참석합니다
저두 같이가요.
15 환영합니다,,,, 부부도 환영합니다,,,,,,
저도 일단 참석 합니다
No 16 환영합니다,,,,,
울 친구 김 영춘 참석합니다
No 17 환영합니다,,,,,
참석
No 18 환영합니다...
저도 지인5명과 함께 참석합니다.
No 19~24 열열히 환영합니다,,, 친구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 것 입니다,,,,
@행복한 하루 전원 입금 완료 감사합니다
올리비아 ㆍ후리지아 ㆍ석수이
신청합니다
No 25.26.27 환영합니다,,,,,
신청해봅니당
No 28 환영합니다,,,,, 해병님은 어디 가시냐요~~
@행복한 하루 海兵 함께 합니다.
현재 28명 신청으로 앞으로 7명 더 신청 받고 마감합니다,,,,,,,,
저두요 늦었네
벌써 접수하였습니다,,,, 걱정 마세요~~
3명 신청합니다
열열히 환영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보내주세요....
은짱 친구도같이간데요.
환영합니다,,,,, 박영이님 환영합니다,,,,
현재 신청자 32명입니다....... 추가 몇분 더 받고 마감합니다,,,,
참석합니다
남송 하나더 참석합니다.
해솔 은새 신청 합니다
불나방 반딧불 참석합니다
거문도 백도 예약인원이 40명입니다 현재 신청자 36명입니다...
대장님 해솔 불나방 2명
꼬리내려요 ~~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