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수구님이 올려주신
중국 자금성의 모습입니다.
대륙조선설을 근거로 한다면
자금성은 분명히 조선의 왕이 기거하던 곳입니다.
그래서 명성왕후께서 <청나라의 복색>을 했던 것이구요..
그러면 지금의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과연 무엇일까요?
일제가 급조한 곳일까요?
그렇다면 <종묘>와 서울 근교의 수많은 조선왕의 무덤은요?
자...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봅시다..
우리나라는 五方을 기본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분명히 동서남북과 中앙이 있습니다.
<오방>에 의한다면
궁궐도 모두 다섯개여야 합니다.
지금 남아있는 한자식 이름이 그 힌트를 주는군요..
지금의 중국의 수도가 <북경>
지금의 일본의 수도가 <동경>
그렇다면...<남경>과 <서경>이 없군요...
그래도...크게 세계지도로 본다면
중국이 북...일본이 남...그렇다면...서는..아마도 페르시아나 유럽쪽....남은 지금의 태국이나 캄보디아쯤..
페르시아나 유럽쪽에 서쪽과 관련된 궁이름이 있을 것입니다..저번에 부르크도 알아보았었지요...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여성의 궁>이지요...
그렇다면 가운데에 있던 궁은 어디일까요?
여러분이 전지구적인 큰 나라의 왕이라면
돌아가 묻히고 싶은 곳이 어디일까요?
어머니의 나라....일 것입니다..
어머니의 땅......일 것입니다...
제가 오래전에 <강원도의 비밀><삼척의 비밀>을 이야기 햇었습니다...
강원도란....강의 근원...즉....문명의 근원....즉 어머니의 땅이란 뜻입니다.
또 삼척은 ....삼신이 기거하는 곳이라는 뜻이지요..
이상하게도 강원도 삼척과 동해에는 <두타산성>이라는 곳이 잇는데...그 다른 이름이 <마고산성>입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리고....두타산성의 아래쪽에는...큰 바위에 사람이 옷을 입고 누운 모습이 그대로 찍혀있습니다.
또 행정구역상 지금은 동해가 된 예전의 삼척 땅에 <웅녀골>이란 지명도 있습니다.
그
삼척에
<실직國>의 왕이신 분의 묘가 있는데................사실은 묘 안에 시체가 없습니다.
또
<이성계>의 할아버지 목조의 묘가 있는데..중경묘라 부릅니다...............사실은 묘 안에 시체가 없습니다.
또
고려 <공민왕>의 묘가 잇는데............................................왜...개성을 두고 그 먼곳에 와서 묻혔을까요?
즉...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고향 땅에 두고 죽듯이.
옛조상들은...마고의 땅..어머니의 땅...신성한 땅....즉...하늘에 묻히고 싶어했던 것이죠...
그러면...하늘...시온....은 어디엿을까요?
전세계에 동이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어한 땅...어머니의 땅..마고님의 땅은 어디였을까요?
바로 지금의 <한반도>입니다..
그래서...그 어느곳보다 무덤이 많습니다.
<고인돌의 나라>
<비파형 청동기의 나라>
바로...동이의 하늘인 땅이였죠..
그리면...지금 대한민국의 수도는
바로 조선이란 나라의 왕들이 와서 묻힐 수 잇는 곳
즉 신성한 곳이었고...그래서 <종묘>가 있는 곳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의 서울은.............<조선>이란 나라의 왕들이 집무를 하던 곳이 아니라
조상님들을 뵈러 올 때 머물던 곳이라는 거죠..
감히 너무 신성하여..일상적인 생활을 하지는 않고
일년에 여러차례 순례를 와서 머문 곳이죠
즉......<조선>의 중앙 궁궐입니다..
평양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平陽..........태양이 빛나는곳..태양이 태평한곳..태양이 평평한곳...
즉..............................하늘 그 분이 기거하는 곳이란 뜻이죠..
그런 의미에서 <서울>이라는 정체 불명의 단어는 다시
<한陽>으로 바뀌어야 하고....한은 지금의 漢이 아니라...韓이라고 써야 한다고 봅니다..
고려도...몽골과 지금의 중국을 아우르는 대제국이었지만
조상님들을 모신곳....마고 어머니를 뵐 수 있는 곳으로
<만월대>를 만들었죠...만월이 무엇입니까...만월은 가득찬 달...滿月
즉.....만월은...항아님의 땅..마고의 땅..무의 땅인...달을 바라보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지금은 사라진..송도...즉 개성은.....바로 고려의 중앙 궁궐이 있던 곳이지요...
저번에도 말씀드렷지만...
백제도 사비성의 흔적이 있습니다..
다만..하나..신라만이 이상하게 궁궐터가 없지요..
일본은 이 사실을 알고
궁궐터에 의해 감쪽같이 <한반도>라는 좁은 지역으로만...우리 동이의 역사를 한정시키려 했던 것입니다..
이제 <의괘>가 반환되면..모두 밝혀질 것입니다...
하나 더...
<참봉>이란 직책은 조선에서 9품 벼슬인데
<능참봉>이라고 하여..능을 지키는 일을 합니다...
능참봉...............................전세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이상한 직책이죠...능을 지킵니다...
지금의 <한반도>는 바로.................우리 동이의 왕들의 무덤이 잇던 곳...즉 신성한 돌아갈 땅...돌아가 묻힐 땅이었죠..
이제...하나하나 그 비밀이 밝혀집니다..
커밍 순~!
기다려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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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국 (삼국시대 국가) [悉直國]
출처: 브리태니커
삼국시대 초기 지금의 강원도 삼척 근방에 있었던 소국(小國).
〈삼국사기〉에 따르면 일찍이 2세기초에 음즙벌국(音汁伐國)과 경계다툼이 일어나 신라에게 중재를 요청했다. 신라 파사이사금은 금관국(金官國)의 수로왕을 불러 자문을 구하고 분쟁지를 음즙벌국에 속하게 했다. 그러나 신라 6부 내의 갈등에 음즙벌국이 연관되어 신라군의 공격을 받고 항복하자 이에 실직국도 항복했다. 그러나 항복한 지 2년 뒤에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가 신라군에 의해 토벌되고 나머지 주민들은 신라의 남쪽으로 옮겨졌다. 그뒤 동해안으로 남하하는 고구려와의 사이에서 이 지역은 각축의 대상이 되었다가, 505년(지증마립간 6)에 신라의 행정구역이 정비될 때 실직주(悉直州)가 설치되었고 이사부(異斯夫)가 군주(軍主)로 파견되기도 했다. 그뒤 통일신라시대에 들어 경덕왕 때 삼척군이 되었다. 실직국의 위치를 삼척으로 보지 않고 경주 북쪽의 안강 근처로 보는 견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