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많이 지체되었던 이 안건 황득수 동기님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한 단체를 이끌어가려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고 또 제일 중요한 일이라
이 번 정기 모임이 끝나면 서면으로 된 재정 보고를 보리라 예상했는데
수석 총무님의 활동 보고서에는 역시 누락되었읍니다!. 다른 일반적인 보고는
이 새로된 홈피에 정식으로 올리셨으면서 말입니다.
물론 어제 모임에서 프린트로된 보고서가 있었다는데 왜 빠뜨리시는지요?
그래서 여태까지 습관으로 항상 안해서 그런가보다 해서 수석 총무님과
또 결국은 고치원 회장님까지 직접 통화를 해 본 결과, 더 이상한(?) 답변을 받아,
빨리 정상 궤도를 밟기위해 이글을 씁니다.
넓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공인과 공적인 대표자와 단체들의 문제가 되는
객관성, 투명성,정확성에 의거하여 빨리 처리되고 또 안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글을 씁니다.
그리고 한 단체의 예산, 결산 등 재정 보고는 보통 정기 모임이 있기 전에 미리 회원들에게 알려
충분히 숙지하고 또 알고 있어, 모인 회의에서는 인준, 내지는 통과가 되는 것으로 아는데
우리에게는 불편하지만 이 새 홈피 이전에도 홈피가 항상 있어와서 그럴 기회가 있었는데 왜
안하시는지...?? 그리고 연말에 축제 분위기에 모인 장소에서 프린트물로 그냥 대신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전화로 직접 통화를 해본 결과는 그런 방법론이 아니라 보다 원천적인, 다른 문제가 있어
우리 동기가 모두 볼 수 있는 이 홈피에 부연 설명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생활고로 너무 바쁘고, 그 건은 내가 관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 분은 잘라 말하시고, 또 회장님은 본인은 하나 안하나(홈피에 올리는 문제) 큰 상관이 없다고 말하시면서, 하지만 임원들의 총 의견 (즉 반장들의 결정) 이 반대를 하므로 전체의 의견을 따를 수 밖에 없다는 답을 고수하셔서 안타까와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재정보고, 회계결산등은 뭐 새로울 것도 없고 당연히 서면으로 읽을 수 있도록 배부되고, 또 공지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 90회는 일년에 몇 번 있는 큰 행사(예로 축구 대회)를 치를 때에도 전혀 행사에 대한 결산 보고가 없읍니다.따라서 무슨 기부금, 아니면 누가 어떻게 지원하고 등등 구체적인 보고가 없었다는 얘기이지요. 그런 가운데 이 번 저의 총회에서는 특별히 기부와 찬조하시는 분들의 내역이 발표됨을 물론 저도 보았읍니다. 그리고 끝남과 동시에 걷어진 전체 회비가 얼마, 장소 임대 비용이 얼마, 음식이 얼마, 그래서 얼마가 남으면 현재 있는 총 잔액 얼마에 첨가합니다 등등 하는 것이 보통 상식적인 얘기 아닙니까?
그리고 한 예로 홍재성 장군 예방에 따른 경과 보고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위로금 전했다고 하시는데 정확히 얼마를 누가 기부해 어떻게 전했다 등 마찬가지로 정확한 보고가 뒤 따라야 한다고 봅니다. 들리는 액수도 다 다르게 들리고, 또 회장님 말씀은 반대하는 동기들도 많고 해서 그냥 그런 식으로 했다 하시는데 반대하는 동기들도 우리 회원들이고, 또 어쨋든 우리 모두를 대표하시는 분이기에 공식적인 그리고 공개적으로 행하심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얘기하면 우리 총 동기이름으로 행하실 때에는 정확하게 대표성이 있게 하시고 아니면 그냥 비공식적으로 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리 모든 동기들의 더 많은 참여와 기여를 예상하고 또 활성화시키려는 이 때에 집행부의 역활은 참으로 중요함을 느낍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누가 뭐래도 우리 동기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충심이 있다면 혹시 그 과정에서 실수나 오해가 있더라도 문제가 안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그런 마음을 읽을 수 있으니까요.
다른 더 구체적이고 긴요한 안건이나 사항이 있으리라고 생각도 되지만 우선 내년 2010 년 에 5000만원을 목표로 우리 동기들에게 회비를 징수하려면 우선 정확히 돈이 어떻게 관리되어 오고 있고 현재 얼마가 우리 손에 있고, 회계 년도 시작에는 얼마였고 이자가 얼마 이어서 총 합계가 얼마다 등등 알려 주십시오.
한 단체의 대표자로서 당연히 반 대표인 반장들만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전 회원에게 알려야 하는 책임을 또한 잊지 마시기를 빕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많은 회원의 참여와 성원을 기대하며, 결국은 작년이나, 올해나, 내년에나 똑같이 일은 쉬운 반장들에게 일임하고, 안되면 임원인 반장들의 의견을 존중해야한다 하며 남에게 책임전가를 되풀이하는 악순환 밖에 더 되겠읍니까?
제가 일개 회원으로 상당히 월권을 하는 것도 같은데 그냥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다 하며 두리 뭉실 넘어갈 수는 있지만 그로 인해 동기들의 많은 오해와 또 불만이 있음을 또한 제가 알아 총대를 매고 이 글을 씁니다.
문제가 보이면 해결해야지 언제까지 방관만 해야 겠읍니까?
거듭 얘기드리지만 재정 보고와 행사 결산등의 보고는 전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단체, 모임의 필수임을 말씀드립니다. 어느 동창회, 동기회에서 재무보고없이 또 홈피에 올리지 않는 곳이 있으면 한 번 말해 보십시오.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도 만들어지고, 또 필요하다면 더 많은 회비의 필요성을 모든 회원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바쁜 가운데 글을 장황하게 썼읍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적이고 객관적인, 이미 많은 인생의 선배들로 부터 확증된 일을 빨리 시행합시다..
첫댓글 전명재 회원의 긴 제안 잘 보았습니다. 같은 생각이며 여러분들도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집행부에서 결코 어려운 일이라서 그동안 시행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 새 홈페이지에
배재 90회 회원들만의 홈페이지로서의 보안성이 확보되었기에 우리끼리의 정보공유는 너무나 당연하며 오히려 이를 시행하지 않음으로써 공연한 갑론을박만 많아질 소지가 더 크니 의당 시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갔으면 90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참고로 강북배재홈페이지인 www.paichai.net 에 가 보시면 참고가 될 것 같군요
강북 배재홈페이지는 아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확실히 타에 본을 보이는 체재로 모두에게 귀감을 보여 주었고, 88. 89, 91, 92 9~, 어느 기수 또는 다른 동창회 아니 얼마전 그렇게 말이 많던 총동창회의 바뀐 재정 보고, 행사 보고등 참고 할 때는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보안에 관계없이 지출의 내력을 상세히 적는 것은 하나의 상식입니다. 또한 보통 회원들도 그런 구체적인 사항과 자료들을 봄으로써 집행부의 실질적인 노고와 어려움등을 알고 또 이해하는 방안도 되고요. 그래서 또 더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고요..
득수에 이어 명재가 장문의 글을 올렸는데~~
회원들이 댓글로 찬성을 하든지 아니면 반대 의견을 내든지 해야 하는데...
기권인가 무관심인가 ~~~좀더 지켜보기로 하세~~
명재가 쓴 글이 맞는 것인지... 어떤지 ...많은 친구들이 보고 의견내겠지
형진아..! 내가 이글을 올린 것 그냥 어느 한 순간에 울컥해서 올린 글이 절대 아니다. 득수가 글을 먼저 올렸지만, 어제 이런 문제성을, 너도 알다시피, 얘기했더니, 득수도 이젠 본인이 봐도 정말 아니다 싶었는지 즉각 글을 올렸네..정말 이상한 일이다!! 이런일은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다. 내가 우리 90회 동기 모임에 관심을 가지고 들어온 다음 많은 동기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실지로 고쳐져야할 문제임을 오래 인지하고 있었던 문제이다. 세상이 이상한지, 아니면 객관적인 의견, 한 단체의 미래? 그럼 어떻게 활성화 할까 생각해 보면 뻔한 문제다. 오해의 소지가 있고 또 누가 그 문제성을 얘기한다면,
무조건 자기의 생각을 고수하고 합리화하기 전에 객관적인 성찰이 필요한 것 같다. 이번에 네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들의 새 홈피 같은 맥락이다. 나 역시 농담이나 장난을 많이 즐기는 놈이지만 결코 웃을 일이 아니다!! 상황이 몇년 전 총동창회 상황하고 어쩌면 그렇게 똑 같으냐? 과연 몇명이 반응을 보이고 댓글을 달고 변화를 추구할 것인가?그때도 콧방귀를 끼는 사람들이 많았지. 나같이 미친 놈은 미국, 한국등 국제 전화도 참 많이하고 덕분에 많은 좋은 선배님들도 알게 되었단다.총동창회 홈피에다 글도 많이 올렸었단다. 할 얘기가 많지만 그 얘기는 나중에~~~
어쨋든 적어도 우리 자신들이 그렇게도 떠드는 명문교(아니면 과장)의 출신이라면 적어도 옳고 그름은 판단 할 수 있다고 본다. 매번 만날 때 크게 교가나 외치고, 자기 자신의 근시안 적인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있지 않다면 말이다. 얘기는 안하고 조심스럽게 동정을 살핀다해도 아닌 것은 아닌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린것이거든..어쨋든 좋다 나쁘다를 넘어 우리 90회 나름대로의 특성이 굳어진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그 시스템 자체에 오랫동안 너무 익숙해, 뭘 바꾸냐? 무슨 문제가 있냐? 등등..
자세히 보면 기득권자들의 얘기이지. 문제는 그런 그런 아이들끼리 주고 받고, 그 차원에서 돌고 돌고, 규모나 활동단위에서 발전이 없어요..
새로운 회원이나 어려운 동기 돕는다 등등은 아예~~~! 표현이 좀 그렇냐? 아니면 다른 세상을 못 본 사람들이 많냐? 어쨋든 많은 동기들이 내가 얘기하는, 보안에 상관없이, 우리들의 재정 상황을 자세히 알고 또 홈피에 그때 그때 활동의 재정보고를 올리자는데 무슨 그런 이유들이 그렇게 많냐? 우리 90회 특별히 우리나름대로 하는 행사도 없다. 년말에 우리들 총회 하나다. 요즈음 그나마 골프 모임이 좀 활성화 되고있는 정도로 알고 있다.
참 득수도 너도 반장이지? 고치원 회장 말로는 임원인 반장들이 반대한다는데 너도 반대냐? 그럼 어디 시원하게 얘기나 들어 보자.
어쨋든 이런 저런 꼴을 통하여 조금씩 나아지기를 바라고 또 지금 이 일들이 그 과정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럼 수고~~!
명재가 알고 싶어하는 것을 빨리 올리든지 해야하는데 답변이 없으니 궁금할 것이다. 득수와 명재의 생각은 틀린 것이 없지만~운영자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
멀리서 배재 90 동창회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내는 모습 보기 좋구나~
조금만 기다려보자구나. . ..
말이 나왔으니 얘기인데 정기 모임이 있던 날 프린트 물로 재정 보고를 했다고 들었는데 그럼 그것을 스캔해서 올리는 데에는 설마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형진이, 득수 모두들 참석했는데 못 받았었냐? 못 구하냐? 갈수록 오리 무중이네~~~ 웃는수밖에... 그 모임 장소에서는 볼 수 있고 이 곳 홈피에서는 안돼? 왜? 보안 때문에? 반장들이 반대해서 의견을 존중해야 하니까? 또 웃는다~~~ ^^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내년에 회칙도 조직 문제도 회비 문제도 손질할 것이 있다고 집행부와 임원들이 공감하니 기다려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원들의 의견은 자유롭게 댓글이든 답글이든 표현하면 될 것입니다.
아니 지금 주제가 내년 회칙, 회비, 조직 문제가 아니라 바로 이틀 전에 있었던 회계 보고 보자는데 무슨 시간이 걸린다고 하시는지? 나도 상식적으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인데 어찌 내년일, 계획등을 알려 달라고 함부러 성화하겠소? 이제 이 시점에서 그럼 지난 4년간의 회계 장부 보자 하면 나는 이제 완전히 미친 놈이 되겠네요~~~ ^^ 또 웃습니다~~~!!
명재야, 득수야~~ 고치원 90회 회장과 이태수 수석총무에 전화해서
득수, 명재의 글을 읽어 보라고 했다. 내가 올릴 수도 있는데 지금 자료가 없고 사무실에가서 자료를 찾아서 올릴 수 있지...재무담당 총무 창영이가 올리면 되는데.언제 올리게 될지 모르겠구나..
수고하는 형진아 고맙다! 얘기가 계속 되는데 사실 스캔 얘기 우리 고치원 회장님께서 나에게 한 얘기이다. 항상 컴맹이라고 자처하시는 분이 스캔해서 보내면 아주 쉽고 간단한 것인데 반장들이 반대해서 안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셔서 그럼 그 반장이 도대체 누구냐며 내가 한 번 애기해보겠다고 까지 얘기했었다. 혹시 모르는 오해 내지는 모략을 방지하기 위해 이제부터는 나도 정확히 앞으로 남을기록을 위해서도 더욱 신중히 정확히 글을 옮기겠다. 그런데 너는 지금 금방이라도 그 자료가 있다면 올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럼 회장님이 그렇게 하라고 너에게 지시를 하셨는지?
아니면, 네가 보퉁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당연히 해야하는 일을 네 나름대로 말한 것인지? 그럼 집행부의 총 책임자이신 회장님과 너는 내가 여태 말하고 설명한 것을 내가 얘기했을 때는 안되고 네가 얘기했을 때는 된다는 얘기인데 설마 아니겠지! 확인하고 정확히 설명해주기 바란다!
회장단에는 컴맹이고 바쁘신 분들이 많아서.그 친구들을 대신해서 올리겠다고 한 것인데.내가 올려서는 안될 것 같다. ~~그렇지않냐~~
다른 점은 나는 일개 회원이지만 형진이 너는 반장(즉 임원)이자 또한 중요한 홈피지기이니 위치가 전혀 다르지... 네가 생각하는 상식선에서, 또 임원으로서 해야할 일은 본인이 더 잘 아시고 또 본인이 직접 알아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회계보고 첨부하는 일은 바로 하면 되는 일이고 내가 제안한 회비의 지속적인 실시간 관리 및 명재가 제안하고 그동안 여러친구들이 회비를 걷자는 일은 임원회의에서 결정하도록 기다리자는 뜻이니 이해하기 바란다.
회계보고 첨부하는 일은 바로 하면 된다는데, 그럼 그렇게 하기로 회장님이 생각을 바꾸셨는지? 아니면 반장들이 모여서 다시 홈피에 회계보고를 올리기로 결정을 하셨는지? 아니면 득수 너의 개인 생각인지?
지금 처음부터의 내글은 집행부에서, 특히 고치원 회장님께서 임원인 반장들이 반대를 하여 안 된다고 하셔서 그것은 결코 아니라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린 것이고, 그렇다면 거기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시는 것이....
그리고 회비를 걷자고 내가 제안했다는 것은 좀 내 의도와는 다른 것 같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회비가 필요하면 회비를 걷으라고 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명분과 설득력이 따라야겠지요.
돈이 더 필요하다면 왜? 우리도 한 조직이니까 당연히 회비가 필요하다 등등. 그렇다면 회장님이 우리 회원들 전체를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리드해야지요. 그리고 그 일을 하기에 바로 앞서 그럼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재정이 얼마이고, 어떻게 보고가 되어 오고 등등, 당연히 설명과 공지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것을 보자고 제가 물어 보는데 안 된다고 하면서 무슨 회비를 걷자는 것인지?? 물론 걷자고 얘기는 할 수 있겠죠...하지만 과연 결과가????? 또 웃습니다~~~!!
이제 저도 이 정도에서~~~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 이슈인지는 바보가 아니라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형진아! 수고가 많다. 우리가 대화해 온 글을 읽으며 하나 느끼는 것은 글이 처음에 썼던 글과 달리 변화되는 것을 보고 얘기한다. 물론 글을 쓴 다음에 오타라든가, 특별히 오해나 분규를 일으킬지도 몰라 조금 바꾸는 것은 이해되지만, 한 사람이 얘기를 하여 거기에 생각과 의견, 답등을 했는데 나중에 그 답을 보고 다시 처음 얘기한 사람이 글을 바꾸면 대답한 사람 역시 계속 바꾸던지 하지 않으면, 나중에 제 삼자가 볼 때에는 격이 다른 이상한 꼴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왠만하면 한 번 쓴글은 그냥 나두도록 하자. 그래서 그 자체가 해결책으로 가는 과정을 볼 수 있고 또 정확한 기록으로도 항상 남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창영이 얘기도 마찬가지다. 나 역시 얘기하면서 이 안건에 직접 관련되 공식적인 대답이나 해결을 강구할 사람, 재정 총무임도 당연히 알고 있다. 하지만 어떻게 본인한테 연락이 되어 직접 얘기하는 것을 기다리는 수밖에~~ 그렇지만 한 번도 창영이 얘기를 안 하다가 내가 다 글을 쓰고 올린 다음에 네 글을 바꾸면~~~
그렇다면 나도 다시 새롭게 창영이에 대해 글을 써야한다는 얘기가 또 되어서 말이다..그래서 이런 공식적인 대화의 기록이 남는 것은 처음 쓴글은 그대로 나두고 필요하면 다시 댓글,설명, 제기를 하면 되겠다.
인생을 살 만큼 살고, 알 만큼 아는 우리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다들 알것이다.
자 형진이 화이팅
명재야~~ 될 수 있으면 댓글 짧게 써라 ~ 나처럼 말야 ~~ 너무 지나치면 보기좋지 않다. 너의 말에 일일이 응대하다가는 언쟁이되고 다른 쪽으로 가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글을 일부 수정하고 말을 아낀 것이다 ~~ 이해해라 ~어쨋든 수고했다~~
네 말도 맞다!!! . 사실 댓글이 아니라 다른 상황 설명이라고 얘기할 까? 그렇다고 이 곳을 나가 또 딴 창을 열어 시작하면 보는 사람들도 불편하고 생각해서 내딴에는 한 주제 아래 한다는 것이 ~~~ 어쨋든 수정하겠다 ^^
그리고 참 무곤이가 붙인 것처럼 큰 답글을 다는 것을 전혀 생각 못했네..ㅠ ㅠ 여기 아래 글쓰기 옆에 있네~~ ^^ 네가 보다시피 나 역시 컴맹이다. 사실 우리 나이에 이렇게 댓글 일일이 달고 또 안부 전하고 하는 일 하는 넘들 별로 없는 것으로 안다...홀피가 활성화되고 안착될 때까지 나 역시 참여도를 높이다 보니~~~~ 이제 조금 씩 안착되는 것 같다.. 나도 컴퓨터 이렇게 부딪치며 배우고 살아간다...ㅎㅎ^^
그래 댓글로 장문을 달려면 답글에 올려야했는지도 모르겠구나 ~~~ㅎㅎㅎ~~ 댓글혼자서 3~4개씩을 달다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