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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중앙국민학교 59회졸업 / 오구회
 
 
 
카페 게시글
나의 살던 고향은 연방죽에서 옥녀봉을 가는중에 옛생각에 옛친구들을 만나 볼꺼나
초원 추천 1 조회 232 05.07.30 10:5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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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7.30 11:55

    첫댓글 양파 껍질 벗겨도 모르겠다 .강경에 안가도 되겠어..글 따라서 한바퀴 돌고오니 다기억 나네 ..수고 하셨수~..

  • 05.07.30 16:44

    친구따라 강경나들이 한바퀴..아이구 어지러워..우찌그리 뱅글뱅글 기억력이 살아있누..CPU 500이상이것 같네 덕분에 고향나들이 고마워..휴가 멋지게 보내시길

  • 05.07.30 18:27

    꼬불꼬불 초원의 이야기를 따라 가다보니 이란 영화 "내 친구집은 어디있니"가 생각나네. 멋쟁이 사진관 로맨티스트 우리 아버지는 내가 결혼한 이듬해 하늘나라로 가셨어. 내 마음속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하시는 분인데.. 친구들 이야기가 참 정겹다. 기억에 남을 즐거운 휴가보내고^^

  • 작성자 05.07.30 20:16

    내 기억엔 아직은 젊은분으로 남아있는데... 하긴 내도 50줄이다

  • 05.07.30 20:57

    윤 상섭 친구가 보고 싶다고 전해줘~...

  • 05.07.31 07:26

    초원.. 너 대단하구나!! 어쩜 이리 세세하게 다 기억하고 있니? 친구들이 살고 있던 집까지도 말이야.. 중앙교회 목사딸 은심이까지... 덕분에 한바퀴 잘 돌아보았어. 근데 정작 너의 집과 네 이야기는 빠졌네.. 클레식음악과 가곡들을 즐겨 부르는 너는 생각이 멋진애일거 같다^^

  • 05.07.31 07:25

    그리고.... 우리집과 나를 기억 해 주는 것만도 반가운데.. 꽃사슴 같았다고 하는 말에... 설레이는 기쁨을 느낀다 ㅎㅎ

  • 작성자 05.07.31 09:07

    양파껍질 다벗고나면 초라해질것같아 커텐뒤에 숨어있지만 너와의 옛추억도 만만찮지...

  • 05.07.31 13:26

    궁금하네. 기억력 끝내주는군. 양파껍질 슬슬벗겨보게나. 글구 가을하늘에게 물어볼까? 우리집근처에 살았었나 본데 기억이.....

  • 05.07.31 20:00

    나룻배야... 너의집 골목 맞은편에 유리창 많은 집에 살았었는데... 너와 한번도 마주 본적이 없으니 기억이 없겠지.. 너의 이쁜 누나를 잘 안단다

  • 작성자 05.07.31 14:12

    두개의 주소를 올린다 윤상섭(캐나다);-WORLD VISON T.1-604-433-2442 JAE SUNG ROH(미국):-23611 ARLINGTON AVE. #104 TORRANCE.CA90501 T. 011-1310-408-4125

  • 13.05.12 16:34

    양파 껍질 벗겨내면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정말 대단한 재담꾼이며 메모리칩이네요
    중앙동에 살지 않아서인지 내 기억 속엔 등하교길 전원사진관과 삼성아이스케키 집만 선명하게 남아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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