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꽝꽝~~ 정안천 오인교 부근

[샬랄라]

안녕하세요, 샬랄랍니다.

지난주 금요일 밤 9시경 후다닥 나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애기 재우고 말이죠.

목적지가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공주 쪽으로 달리다가 정안천으로 갔습니다.

셋팅하고 나니 10시 반. 새벽 2시까지 짧고 약한 입질 서너번 있었고 제대로 된 입질이 없었네요.

고기 뛰노는게 간간히 보이긴 했는데 활성도도 낮은 듯 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고 적당한 바닥 채비에 바늘 하나입니다.

바람 쐬다 왔네요.

빠가 메운탕은 언제 먹을라나요.

주말에는 아침에 아들과 함께 공주 요룡지에 가서 블루길 낚시를 2~3시간 합니다.

애기가 좋아하는 걸 보니 저도 좋네요.

모두들 안출하세요~

[go]

표정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