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5/19일 집사람이 (너무 잘먹던 저희 집사람 기억 나시죠...)
친구들 하고 유명산을 가는데, 같이가는 집사람 친구 한명이
무해정을 들려 보고 싶다고 하면서 전화번호와 주소를 달라고
하길래 적어 보냈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날 못들린 모양 인데
조만간 들리리라 생각 합니다
이실장님 지난 정초 1월 6일에 제 집사람과 들렸을때와
그 며칠후 저희 회사 사장님과 들렸던게 벌써 한참 지났습니다
무해정을 방문키로 했을때는, 저나 우리사장님은 충분한 사전 지식이 있어
음식맛을 무척 기대하고 들렸는데, 역시나 최고 였습니다.
생국수,온국수, 복음밥,묵밥,잔치국수 ,김치말이국수.육개장
혹시 빠졌나요..
저나, 우리 사장님의 업무는 음식점을 방문 하는게 일 입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에게서 맛있다는 표현은 쉽지 않습니다.
또 프랜차이즈 관계자 여러분들 하고도의 일상적인 업무가
계속 있는 사람 입니다.
음식맛도 최고지만 ,어떻게 창업을 위해 방문 하시는모든 손님들 한테
그렇게 친절하게 모든것을 알려 주실수 있나 감탄 합니다.
제 생각에는 프랜차이즈 슈퍼 바이저 교육 프로그램으로 추천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실장님
바로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확실한 표현해 주셨내요 ㅡ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영광입니다.^^ 벌써 청풍님과 알게 된지도 오래 되었군요... 청풍님은 자신의 속내를 저에게 드러내 줄 수있는 사람중 한분이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못하거든요~ 좋은 인연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다녀오신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