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계신 도덕샘들끼리 으샤으샤해서 올해로 3회째 운영하는 제3회 포천 학생인생탐구대회가 총12팀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인권요소를 반영한 중학생의 인권토론부분과 고등학생은 인권 프레젠테이션부문으로 나눠 운영이 되었습니다. 예선에서 구술면접을 한 후 통과학생들에게 사전연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준결승과 결승으로 나눠 운영하였습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2년전 1회 토론대회때 우승했던 학생들이 참관하여 직접 총평까지 해주는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토론을 말다툼이 아닌 공감과 배려에 의한 설득의 과정으로 이해하여 토론에서 진 팀역시 배움과 성장의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이었어요.
포천 도덕신규교사포함 12분의 포천 도덕윤리교사가 운영한 제3회포천학생인권탐구대회 사진 방출합니다. ㅎㅎ
도교과연구위원중에서 박덕영선생님, 이승환선생님이 함께 도움을 주셨어요 ㅎ
포천에 계신 도덕샘은 포고 임한나샘, 영중중 최동훈, 송우중 박덕영 장연준샘, 경북중 이선정샘, 갈월중 김수영샘, 송우고 서혜지샘, 이동중 김하나샘, 일동고 최민아샘, 포천여중 이해운샘 등이 고생해주셨어요. ㅎㅎ
첫댓글 아이들과 함께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