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접한지 25년 정도 되었다.
그 동안 내 손을 거쳐간 마우스는 30개를 넘지는 않는다.
왜?
볼 마우스를 사용 할 때에 만원에 3개 짜리를 한달에 1개씩 망가 트릴 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AS 되는 제품을 구입하면?
기간 대비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나온다.
그래서 로지텍 MX 300 이라는 제품으로 넘어왔다.
당시 3만~5만원 정도에 구입 한 것 같다.
그 때 AS기간이 아마 3년 아니면 5년 이였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몰라도 AS기간에 고장나지는 않았다.
약 8년 정도 사용 한것 같다.
그 뒤 G1, G5를 거쳐 G502를 사용하고 있다.
G502 제품은 2번 째 제품이다.
왜?
2년 정도 사용한 시점에 떠블 클릭 현상이 일어나서 교체했다.
AS 기간은 3년이라 다행이다.
왜?
마우스를 사용하다보면 좋아하는 클릭감이 생긴다.
싼 제품 같은 경우는 클릭 할 때 싼맛이라고 랄까?
그 차이점은 버튼 때문이다.
버튼만 구입하려면 약 1,000원으로 구입하면 되지만 납제거하고 다시 납으로 붙여야 하니 붙인 제품을 사용한다.
만원 짜리와 5만원 이상 제품을 클릭하면 알게 될것이다.
여기서 정품을 구입하는 이유는
무료 AS 기간 동안 보증 했기 때문이다.
해외 직구하면 AS 받기가 힘들어서다.
그리고 병행은 같은 제품인지도 모르고 AS 기간이 작다.
참고로 버튼 고장은 세운상가나 기타 마우스 수리점에서 만원정도? 들이면 수리 가능 할 것이다.
센서만 고장 나지 않으면 버튼 교체로 계속 사용 할 수가 있다.
이것의 단점으로는 기기가 손에 익기 때문에 고장나면 답이 없다는 것이다.
왜?
손에 익어서 이 마우스가 아니면 최고의 성능을 낼수가 없기 때문이다.
여분으로 몇개 구매 할 수도 있지만 AS 기간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좋은 방법으로는 AS 기간이 지나면 마우스를 바꾸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같은 마우스가 있다면 한개 더 구입해서 AS 기간 동안 사용하다가 또 구입하는 방법.
그래야 오래 사용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전 G502 제품 AS 받으러 갈 때도 단종되서 '로지텍 G502 RGB PROTEUS SPECTRUM'으로 교체 받았다.
결론
1. AS기간이 끝나서 같은 제품이 있으면 하나 더 구입해서 사용하기.
2. 버튼이 고장나거나 이 단선이면 세운상가 가서 버튼 교체하기.
팁
로지텍 마우스 같은 경우 수리 개념이 없고 1:1 교환이기 때문에 AS 기간이 지나면 사설 수리점(세운상가)에서 수리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