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에서 운영하는 북유럽풍 형식의 뷔페식 레스토랑. 서울에 몇군데없음. 골목상권 죽인다는 욕먹기싫어서 절대 자기네가 삼성그룹이라고 광고같은걸하지않음. 이용객 대다수가 여기가 삼성그룹에서 하는지 모름
가본곳은 건대 스타시티점
홍보가 없어서인지 6시무렵인데도 한가함.
가격은 흔한 샐러드바 브랜드들과 비슷한 가격.지점마다 가격대가 다른데 여의도에 있는 프리가 전경련점은 9900/12900원
일반형임. 건대점은 프리미엄형으로 런치 디너 12900/19900원임
샐러드바에 2만원정도 추가하면 랍스타세트를 먹을수있다
샐러드는 별로
디너 그릴메뉴로 삼겹살있는데 이건 먹을만했음
3천원이면 맥주가 무제한
북유럽풍 컨셉인데 꿔바로우가 있는건 특이했음. 의외로 맛이있음
나초에 찍어먹으란다
핫도그는 별로..사진에서는 큰소시지에 맛깔나게 나와있는데 막상 열어보니 마트에서 파는 천원에 4개들어있는 소시지에 푸석한 핫도그빵임
삼겹살은 내가 좋아하는거니 ..와인소스 여러번 뿌려먹음
허니버터칩
총평: 애슐리와 비교해서 그렇게 좋다고는 말하기어려움. 유럽풍이라고하지만 디저트 먹을만한게 별로없었고 그릴메뉴라고해봐야 삼겹살 치킨 빼면 몇가지없음. 19900원이 살짝 아쉬운 가격이 아닐까함. 그렇게 가격에 비해서 좋은건 아니지만 먹을만은 한것같음. 근처에갈일있으면 가보는것도 좋음. 홍보가 부족해서 7시가 지나도 아주 한적함. 대학생커플 두팀정도 가족외식 두팀.. 그리고 200kg정도 나가보이는 뚱뚱한 외국인이 혼자서 막 먹고있을뿐이었음...
첫댓글 짝보이 건대 롯데시네마당
전자 망할까봐 하는건가.....
좋아보이는ㄷ엥...
그저그래보이는데 애슐리가 나을듯
삼성 웰스토리(예전 애버랜드 외식사업부)에서 하는 사업의 일부일뿐~
북유럽풍은또뭐임ㅋㅋㅋㅋㅋㅋ
애슐리가 짱짱 애슐리 사랑해
여기서 점심했는데 반갑당
헐 이게 삼성거라니.. 졸 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