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人類愛)의 실천,
그 아름답고 훌륭한 책무(責務)를 수행하는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강원도 적십자사 회장 취임식 행사에서 축하의 무대를 갖었습니다.
이돈섭 신임회장께서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으로 재직하실 때,
동문으로서 함께 활동하며 자주 뵈었던 인연으로 축가(祝歌)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도 지사 제31대 지사회장 이취임식은
김헌영 강원대 총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심기준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김봉현 강원도총무행정관, 유주용 원장 등이 적십자 강당에 가득 참석한 가운데,
송양희 위원장의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이돈섭 지사회장(78)의 취임사,
박경서 전임 회장의 치사, 최문순 명예회장의 축사와 축하무대가 진행되었습니다.
2017년 12월 12잃
소프라노 민은홍은 인류애(人類愛)를 실천하는 명망(名望)있는 분들이 모인
소중(所重)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하나같이 감사함과 감동의 말씀을 해 주시어
마음으로 통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였다고 느껴집니다.
취임식 후 리셉션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사모님, 박경서 전임회장님,
이돈섭 신임회장님과 사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이돈섭 회장은 춘천 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학사과정을 마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강원도 행정부지사·정무부지사, 민주평화통일자문의회 부의장·상임위원,
강원대학교 총동문회장,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회장·고문 등을 역임했습니다.
취임사에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해 가겠다"며
임기 3년 동안 "강원도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적십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저 또한 열심히 응원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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