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f Nectarine - 난쟁이 천도복숭아
복숭아는 과피의 털의 유무에 따라 털복숭아와 천도복숭아로 나뉘는데 흔히 천도 복숭아는 맛이 떨어지는걸로 알려져 있고
과일의 크기가 크지 않아 털복숭아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농부들에게 외면 당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소개하는 난쟁이 천도 복숭아는 당도는 14Brx이상이고 황도계열이고 과즙이 풍부하고 숙성되었을때의 식감은
달콤한 크림같은 부드러움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할것이 없이 즐길수 있어 좋습니다.
난쟁이 천도 복숭아는 다 자란 성목시에도 1.5m 내외로 자라 관리가 편하고 가지의 마디가 짧고 마디마다 빼곡히 열리는
과일이 주체 할수 없도록 많이 열려서 다소 솎음해 주는게 좋습니다.
열매를 빼곡히 달아도 서로간에 경쟁하지 않고 차분히 열매를 키워주는 착한 복숭아 나무입니다.
작년에 수확한 난쟁이 천도 복숭아 입니다.
선단부의 꼭지가 뾰족히 치솟아 특이 합니다.
잎이 넓고 길어 과일에게 햇빛을 투과시켜 주지 않아 과피가 붉어지지 않습니다.
http://cafe.naver.com/plantbreeder
첫댓글 와 예쁘기도 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교수님 ..합니다 ..
작은 나무에서 열매가 크고 많이도 열려네요 를.
교수님
분양만 기다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당분간은 분양하지 않습니다.
@여명 알겠습니다.
엄청 먹음직 합니다 교수님 ..
복숭아가 예쁘기도 합니다 .
먹고싶퍼요 교수님 .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유실수는 다 맛있고 예뻐요 ..
합니다 ..
분양도 하나요?
분양은 하지 않습니다.
맞나게 생겨습니다
멋져요.대중화 될수있는날을 기다려야죠. 훌륭한 연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