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작은 이야기 마당 작은 경제포럼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모임의 주체는 자명의 카스스토리 친구들을 중심으로 진행을 합니다. 오랫동안 많은 분들이 만남의 장을 원했지만 좀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미루던 몇 분들이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권유하여 자명이 허락한 모임입니다. 이번에도 참석인원이 제한되어 먼저 우리 식구들에게 공지합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향후 어떤 좋은 모임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갖고 있습니다. 같이 진행을 하실 분들이 우리 식구인 만큼 여러분들도 같이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석 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원이 제한적이므로 확정되면 이 글을 삭제할 예정입니다. 금번 모임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금융기관 분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공지한 내용입니다.
주제가 있는 만남의 장
오래전부터 카스 친구들과 찻자리를 한 번 갖자는 의견들이 있었으나 여의치 않았습니다. 늘 온라인 상에서 친숙하게 지낸 친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남을 갖는다는 것도 참 좋겠다는 생각들이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미뤄왔습니다. 하여 금번 몇 친구들과 의견을 모아 만남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오랫동안 카스친구들은 글과 사진을 통해 소통하며 세상사는 얘기들을 익히 나눠왔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 밥 먹고 담소하다 헤어지는 것도 좋지만 뭔가 의미 있는 시간을 갖는게 좋지않을까 오래전부터 생각해 보았습니다. 급변하게 진화하고 있는 경제시스템과 돈의 흐름 그리고 이미 고령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보다 나은 노후와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함께 얘기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 번 만남을 통해 좋은 모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 기술,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우리들의 삶이 더 윤택해 지는 작은 커뮤니티로 태어나길 소망해 봅니다. 우리들의 이런 모임들이 본보기로 이어져 우리 후배들에게 전파되어 더 아름다운 세상으로 이어주는 바통이 된다면 이 또한 새로운 노후 준비가 아닐까 합니다. 아래의 안내를 참고 하시어 함께 동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카스토리 작은 포럼
주제: 준비없는 100세 시대는 재앙이다
(스스로 준비하는 아름다운 미래 - 자산증식)
장소: 라비돌 리조트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286(구 보통리 141-39). 전화: 031-352-7150.
홈패이지: http://www.laviedor.com.
일시: 2016년 4월 9일(토요일)오후 1:30.
참가신청: 공지글에 꼬리글도 가능하나 개인의 움직이는 동선을 노출하는게 적절치 않음으로 가급적 쪽지로 부탁.
참가비: 없음
준비사항: 일체 없음.(첫번째라서 준비하는 친구들이 마련)
참가인원: 선착 순으로 마감. 꼭 참석할 수 있는 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모임 날자 임박하여 취소 하시면 정작 오고 싶은 분이 못 오실 수 있습니다.
진행사항
1:30 ~ 3:30 분까지 포럼 및 대담
3:40 ~ 5:00 포럼 후 간단한 다과파티를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
포럼진행
강사: 자명. 한국문인협회 회원. Weir's Beach RV Resort 경영. The CJ Holdings CEO.
M&A 전문가(기업인수 합병 및 기업가치 평가사). 헤지사모펀드 운용 및 투자전략.
한국투자운용주식회사 CEO 역임.
포럼 대담자: 김경훈. 대전MJ피부과 대표 원장. 충남대학교 외래교수. MBC건강 리포트 고정연사.
전)이지함 피부과 원장. 전)미스월드유니버시티 의료분과위원 겸 심사위원. 금융 전문투자가
(자명은 제 2의 박경철로 부름)
포럼 대담자: 김현철. 인하대학교 교수(물리학 박사). 오사카 대학교 특임교수. 일본 리켄이화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금융. 경제 물리학 연구.
사회: 소윤. MH BANK(외국은행)M&A팀 근무. 통역사.
특기사항
찾아오시는 길 안내 문의는 - 카스 친구 장근현(수원 이춘택병원 원무국장). 010-9090-9755. 모임준비 책임 카스 친구 무헌(010-9015-5885)에게 모임 안내 등. 연락하시면 됩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라비돌 리조트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찾아오시는 길과 리조트 정보가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승용차 이용. 가급적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같은 지역 친구들과 연락하여 한 차로 이동하시면 좋겠지요.
추신
이번 모임은 어떤 이유로도 상업성이 없습니다. 카스 친구들의 순수한 모임 그 자체입니다. 하여 그 순수성을 유지하고자 금융기관이나 기업체의 현직에서 근무하는 전문가를 초빙하지 않았습니다. 향후 모임이 다시 이어지더라도 일체의 회비나 부담이 없는 간결한 모임으로 이어지도록 희망합니다.
첫댓글 좋은 주제로 포럼을 기획하여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무헌참석하며 이번기회에 청아도 동행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알겠습니다.두 분 참석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시는 분들 우리끼리 만날 장소와 시간등도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호~ 우리 식구들이 발표하시니 더 좋습니다..
요번엔 필히 참석!
그 귀한 시간을 내 주신다니 놀랍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좋은주제로...
좋은분들과....
좋은곳에서.....
뵐수있다니,
너무나 감사하고,
가슴벅찹니다.
저희 시목,꽃다운 한걸음에 달려가겠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감사. 알겠습니다. 그 때 봅시다
모든일 뒤로하고 좋은분들 뵈러
저도 빨리 뛰어가겠습니다.
향기 누님이 오시면 판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때 봅시다. 주제가 어느정도 정리되면 대충 의논할께요. 그냥 찻자리에서 하는 이야기를 조금 넘는 수준으로 해야 좋을 듯합니다.
네, 기다리겠습니다^^
일단 마감하겠습니다. 우리식구들은. 온정님은 당연하시구.
가족같은 여러분들의 만남~자명님의 유용한 강의 일음님의 수수하신 체험담, 온정님의 생생하신 주식투자담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신 무헌님 시목님 청아님 꽃다운님 쟈녀분 챙기시고 먼길오시느라 고생많으신 효원님 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여러분들의 만남이 정말 행운인것을 새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