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que라는 어플은 OBD를 통해 연동된 자동차의 여러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정보를 읽어들일 수 있는 어플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Torque와 같이 자동차의 정보를 뿌려주는 어플은 많이 존재 합니다.
간략히 보면
메인 화면은 아래와 같으며
1. 차량의 실시간 정보들을 읽어 올 수 있으며 (속도, RPM, 센서데이터 등등..)
2. 차량의 엔진 에러 코드도 불러 올 수 있습니다.(차량의 계기판의 엔진 체크등에 대한 정보)
3. UI는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설정이 가능하며 표현되는 정보의 UI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4. 연동은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1:1 통신을 하는데 OBD단자를 지원하는 차량은 대부분 연동이 가능 합니다.
해당 어플을 이용해서 정보를 얻을 수 도 있지만, 어플을 제작해 보면 해당 정보들이 어떤 경로로 들어오는지를 알 수 있어
자동차에 적용된 통신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좋은 내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