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모임을 끝내고나니 추석이다
이달 9월에는 인천시장배 행사한것이 전부다
담주 담주가 행사가없어 휴가라 생각하고 잘 쉴거다
나야 창고에서 후반기 행사준비로 매일 나가서 정리를
하지만 일하는게 쉬는거라 생각하기에 그런가보다하는데
동지들에게는 일을 만들어주지 못함에 미안하다
거의 투잡이라 약간 덜 부담되긴하지만 지금은 다른곳이
많아져서 일이줄었다 총리배가 이달에 열리는데 작년부터
짤렸다^^ 현실이 그런것이라는걸 잘 알기에 그런가보다 ᆢ
하면서 위안을한다 어제는 시계점검을했다 한동안은
행사가없으니 밧데리를 빼놔야한다 액이흘러 녹스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오늘도 술친구들을 기다리며 시계를
점검해야한다 시계가 700개 정도 되기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준비를 잘한다해도 못가는 동네가 17개시도중
여러군데가있다 어쩔수없는일이다 에이쎄븐이 다한다는
얘기가듣기싫어 이글을쓴다 ᆢ 이럴때는 바둑판점검 박스
점검 테이블보점검 합판보수 페인트칠 테이블보수 등등
할일이많다 돈이 있으면 이럴때 회관에서 행사를 할텐데 ᆢ
삶이란 이런것이다 ᆢ 좀전에 아들녀석과 통화를하는데
도장에서 체점중이라고한다 여긴 추석인데ᆢ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