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특성?
-용서하는 사람,모든것을 버려야 사는 사람들 이다.
-그들은 사람들은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며,자신에게 잘못을 저질러도 원망하지 않으며,아무리 억울해도 스스로 무엇을 갚으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는 사람들 이다.
-그들은 스스로 용서하기를 잘하고 다른 사람들이 잘못한 일는 곧잘 잊어버리며 관용하고 용납하고 화합하기를 위해 애를 쓰는 사람들이다.다른 사람들과 이익이 부딪힐때에는 어김없이 양보하고 ,손해를 보아도 별로 개의치 않고 그들이 모르거나 어리석어서가 아니라 다 알면서도 양보하는 것 이다.
-그들은 무엇인가 쌓았던 것을 나누기를 좋아하고 올라갔던 지위에서도 기꺼이 내려올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지위나 쌓아놓은 부 자체에 관심이 없고 그것을 통하여 이루어질 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다.
위와 같이 본질적인 그리스도인의 이런 모습들을 보여줄 때 그들은 새로운 피조물로서 완전히 다른 종족의 모습을 드러내어 준다.
▶잘 싸우는 사람?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본래 그런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엄청난 싸움을 싸운 결과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외적으로 보여주는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신앙적으로 잘 훈련되어 있으면 언제나 스스로 싸우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과 싸우고 영적으로 싸우고 세상의 가치체계와 싸우고 비본적인 요소들과 싸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관된 그리스도인의 자세를 유지하며 살고 있는 사람 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육신적이거나 세상적인 싸움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서 세상의 싸움을 잘 하고 자주 한다면 그 사람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일 수가 없다.(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의 부재)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어떤 싸움을 어떻게 싸우느냐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선한 싸움을 싸우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세상에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부르셨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내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딤전6:12)
-그리스도인들의 싸워야 하는 선한 싸움에서는 반드시 이겨야 하고 물론 실패할 때도 있지만 믿음을 가지고 선한 싸움을 싸워나가야 하며 그렇게 달려갈 길을 끝까지 달려간 후에 그를 기다리는 것은 의의 면류관이 그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는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하늘의 면루관으로 돌아오는 것 이다.
▶선한 싸움의 실체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생명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죽기 살기로 싸워야만 하고 모든 힘을 다해야만 승리 할 수 있는 그러한 싸움이다.
-승리하면 엄청난 보화가 기다리고 있지만 만약 실패하면 모든것을 잃고 사탄의 먹이가 될 수도 있다.(매우 신중하고 꼭 이겨야 함)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먼저 싸워야 할 대상은 죄 이다.(모든 죄는 마귀에게 속한 것 이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요일3:8)
-우리가 죄와 싸운다는 것은 죽기 살기로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이며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님만을 신뢰하고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것 이고 그것이 우리의 싸움의 정체라고 말할수 있다.
-우리가 죄와 싸울때에는 싸우는 그 자체를 성령님께 맡겨야 한다.
-우리는 고난과 싸워야 한다.
-육체의 정욕과 싸우는 것 이다.(참고 견디는 것이 아니라 피하고 잊어버리는 것이 선한 싸움인 것 이다)
-우상숭배의 자리도 피해야 하며 인간관계에서 쓸데없이 부딪히는 자리도 피하는 것이 좋다.
-끊임없이 세상속에서 세상의 가치와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피해야 할 자리난 상황은 너무도 많으나 그것은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인의 선한 싸움의 출발점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서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롬 7:23)
-우리 자신과의 싸움의 목적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 이다.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거의 전부가 마귀와의 영적 싸움이다.
-오직 성령님의 도움심을 믿고 마귀를 대적할 때에 마귀는 믿음이 강한 그리스도인을 피할 수 있다.
▶영적 싸움의 무기
-우리의 싸움은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한 싸움이 아니다.
-하나님께 속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과 똑같은 무기로 싸울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의 최종적인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서 싸우고 그리스도께 복종하는 것이 우리의 싸움의 본질이다.
마귀는 멸망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적하는 것이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격무기를 삼지만 다른 표현으로는 방어무기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속에 거하고 그 말씀이 자기 속에서 자신을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말씀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영적 싸움에서 또 한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지혜라고 할 수 있다.(마귀의 올무를 분별하는 지혜)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찿 3:4-5)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서 틈을 주지말라(엡 4:26-27)
▶싸워서 이겨라.
-그리스도인이 선한 싸움을 싸워햐 하는 현실적인 이유는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성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승리하는 사람들 이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방식으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 이다.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삶의 방식이 믿음의 표출이고 그 사람의 믿음이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을 결정 한다.
-예수님의 신성을 믿는 사람의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삶의 방식이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연합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 이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의 방식을 따라가면 세상에서의 승리는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주어진다.
-곧 성령님의 능력으로 싸우려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승리를 안겨 주신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람 안에 거함으로써 세상을 이길 수 있다.
-모든 것을 이기게 하는 근원적인 힘은 바로 하나민의 사랑이다.
-그리스도인은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또한 절제함으로써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다.
-독특한 싸움의 방식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자꾸 풍기는 방식이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로 세상을 이기는 사람들이다.
-싸움의 방식이 아닐 수는 있겠지만 평안을 무림도 세상을 이길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다.
-복음과 기독교가 일치할 때 삶의 선한 방식으로 싸우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지금 싸우고 있는가?
-복음과 일치된 기독교를 살아야 하고 복음의 가치와 방향과 목적을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교회의 쇠퇴는 싸우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 일 이다.
-싸움의 기술은 세상과 대항하는 방식이다.세상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의 가치과 그들의 삶의 방식 그들의 생각과 싸우는 것 이다.결국 싸움의 기술이란 어떻게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가에 대한 것이고 얼마나 성령님께 자신을 비워드리느냐에 대한 훈련이다.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려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하는가에 대한 훈련 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싸우는 것 이다.
싸워야 이길 수 있고 대적자의 정체를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능력과 힘을 깨달을 수 있다.영적 싸움을 싸우고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죄와 싸워 마귀와 싸우고 탐욕과 그리고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 이다.
우리의 싸움은 어떤 경우에도 오로지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성령님의 능력에 의존하고,목숨이 걸린 일이라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눂여드리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싸움인 것 이다.
첫댓글 나날이 발전해가심을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