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사회사업 글쓰기 캠프, 잘 마쳤습니다
책방에서 자기 책 만들기 목, 금, 토요일반 선생님들과
'구슬'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선생님들 가운데
열두 명이 모여 글 다듬고 산책도 했습니다.
사회사업 기록의 끝을 향해가는 가을,
잘 쉬고 잘 먹고 잘 나누며
올해 수고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동료들 위해 운전하며 수고한
김영애 선생님, 김은진 선생님, 기유리 선생님, 고진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식재료와 간식 가득 싣고 군포에서 출발한 김영애 선생님 차,
수원에서 기차역까지 마중 온 김은진 선생님,
광명에서 철산 거쳐 동료 태우고 온 기유리 선생님,
강동에서 늦게 오는 동료와 함께 온 고진실 선생님.
돌아갈 때도 또 이렇게 애써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한 동료 생각하며 둘째 날 아침 식사와 간식 준비한 김영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나눠 먹을 고구마와 감 준비한 김은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간식, 비타민... 때마다 동료들 차 대접 해준 김희숙 부장님, 고맙습니다.
근사한 사진, 사진보다 더 재미난 촬영 순간. 권대익 선생님, 고맙습니다.
인천논현종합사회복지관 (책자기 토요일반) 김희숙 부장님,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책자기 금요일반) 박종진 선생님,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 (책자기 금요일반) 권대익 선생님,
강동커리어플러스센터 (책자기 토요일반) 고진실 선생님,
신은초등학교 교육복지실 (책자기 금요일반) 천화현 선생님,
수원연무사회복지관 (책자기 목요일반) 김은진 선생님,
안양시청 복지정책과 (책자기 금요일반) 김영애 선생님,
대방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이이랑 선생님,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김승철 선생님,
수원무봉사회복지관 (복지관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기유리 선생님,
양보하고 배려하고, 챙기고 살피고, 서로 주고받은 선물,
섬김는 고운 말, 응원과 격려 표현...
함께한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첫댓글 평창, 허브나라 글쓰기 캠프.
울긋불긋 단풍만큼 사회사업 열정으로 가득했습니다.
사회사업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으로
첫날 밤에 서로 눈물 흘렸어요.
좋은 동료와의 만남만으로도
진솔한 이야기 한마디만 나누기만해도
큰 힘이 되나봐요.
책자기 목요일 반, 토요일 반, 글쓰기 모임반까지.
이렇게 공부하고 글쓰는 동료들이 많으니 얼마나 든든한지요.
동료들 덕분에 오가는 차편도 편안했고
풍성한 먹거리로 배고픔을 몰랐어요.
고맙습니다.
구슬꿰는실, 김세진 선생님~
좋은 사회사업 동료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쓰기도, 사회사업도 잘하고 싶어요.
모두 영흥도에서 또 반갑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