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 초등학교
건물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학부모 설명회
[청취소감]
교육부 주관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의 학교 안전에 대한 민심수수습차원에서
급하게 잡힌 상황이 였으며, 그 반증으로 안전진단 담담부서의 부재 (해외출장으로안한
15일 이후 국내온다고 함.)인 상황에서 이루어진점.
이는 주관부서에서 인정한 부분임.
15일 이후 학부모를 모아 한번더 들어야하는 비효율적인 상황이 발생
오늘의 현장에서는 학부모에게 브리핑에 관한 어떠한 자료도 없었으며
관계부서에서 주민의 질의 응답을 적는 사람도 없다는점.
학무모가 애들이가? 어르고 달래게 ...
누구하나 시원한 답 없고 누구하나 속시원한 답 듣지 못한
설명회 주관부서에서도 그냥 설명회 했다는 절차만 필요해서
진행했다면 성공 하셨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BTL이 원래 글타는 교과서적인 변명이나 하지말고
관련 책임자들 다 불러놓고(초등학교건립중에 규정을 벗어난 부실시공(지반공사)이
있다면 막대한비용과 안전을 위협한 관련책임자들 법적대응도 해주셔야 할것입니다.
다시한번 주민설명회 자리에서
전문가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나서 학무보의 질의 응답을 듣는 자리를 만들어
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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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소리]
전종두 : 학교 안전진단 대책위원회
참석자
경상북도 부교육감 정일용
포항 교육지원처 교육장 이경희
경북대학교 교수
부재
경북관리 주교육 대표이사 부재
진흥기업장 윤병익 자문위원회
이원호 자문위원
경상북도 지원처
박문하 도의원
시공사 팀장 강부길
정일용 부교육감 설명
9월 30일 강당 안전진단 d등급 이후 후속조치
학부형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설명
안전대책 기술자들의 세부사항 설명으로 진행
교육지원처 이경희
설명
양덕초등학교 과밀화로 1차 우려에
안전진단 으로 2차 우려에 안타까움
최선의 방법을 강구중이다.
양덕초등학교 교장 설명
안영하다는 인사말이 무색하고
정상적인 교육일정을 못해서 죄송
박부모의 불안과 궁금증의 해소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학교 윤영위원장 김지형 설명
오늘 이자리 한아이의 학부모로써
학부모로써 궁금한 점은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방법을
이원호(중앙광원대학교 건축학과,
한국재해기술원에서 해야하는데 해외에 나가있는관계로 귀국후 섭외해서
설명의 기회를 갖고, 학교를 진한단 사람은 아니지만 관련분야이기에
설명함.
지반침하에 대한 설명 5~6가지정도
기존1차 강당동은 b등급에서
최근 2차 검사시d등급 판정받음
보강공사 방법 : cgs공법으로 두차례 공사합
교사동은 피일로되어있고
강당동은 매립층 및 퇴적층이 38미터 정도로 깊게되어있어 지반침하가
발생하게되고있음
매트리스방식(지반하중에 대응하는능력이 현저히낮음)
두차례의 보강공사를 했지만 근원적인 침하를 막을 수는 없는 현상임.
현재도 지속적으로 침하가 이루어지고 있음
7월 연결통로 38센티
공사이후 15센티 지속침하중
9월 강당동 46센티 공사이후 7센티 침하중
강채변형회전형으로 변형이 진행되고있다.
지반침하로 인해 건물전체가 한덩어리로 변형이 이루어 지고 있다(강동동의
기둥에는 이상이 없는 상황)
정밀조사를 한번더 해야 정확한 판정이 나올수 있다
1차 두군데 정밀조사 기본지반구조
2차 3군데 지반조사 함
최초 지반조사 하지않은 점이 의문인 점이 있다.
두치례보강이 했는데도 침하가 이우어지고 있는데
차후 침하를멈추는 방법
38미터 지반까지 빔을 박아서 구조공사를 해야한다.
지층조건에 맞는
보강공사 및 현장에서 장비사용가능한 환경인지
효율적인방법을 찾아야한다. (학교수업등등을 고려)
주민들 질의 응답
학부모1(엄정수)
다양한 진행과 벙법을
설명을 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은 아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특이사항이 있으면 교실밖을 나오라는 설명을 학부모가 아이들에게 하는 실정이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데 실제적인 하자에 대한 책임자들은 어디에도 없다
누가 책임자이고 책임자에 대한 그에 대한 방법을 제시해 달라.
시공업체등의 관계자분 답변
관계자분의 답변
( 교육청 부교육감 정일용 )
왜일어났는지 인식은 설명했다
대책 : 강당 중지 대체급식
본관동의 안전에 대한 책임은 학교주변을 동아본바 그리고 시공사의 문제점을 들어본바
특별한 문제가 없다. 학부형의 불안감이 있다면 본관의 안전진단을 시행한다.
정확한 일정은 절차상 15일 정도 걸린다.
학모회장 (김성희)
학교에 학부모로 많은 일을 찾고 진행하고 있는데 학부모 엄마들이 못믿는 실정이다
믿을수 있는결과를 제시해달라
학무보2
건설사에 근무하던 사람으로
현재의 설명은 너무 주먹구구식이다.
주민이 참여하는 진행사항 및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함께 보강작업을 하였으면 한다.
답변 : 즉사한다 해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듯한데
가능하면 학부모 입회하에 진행하도록하겠다. 적절한 인원을 제시해달라
학부모3
1700명의 안전을 무시한 진행은 아무런 의미없다.
단지 학교가 위험하다 / 학교가 위험하다 / 학교의 안전이 수업을 들어도 될정도인가
지금도 학생을 학교에 등교하고있다. 궁금하다 . 교사동이 안전한지
답변 : 이경희
조달청에
공문을 보내면 2주 공모 이후 입찰 하여 시공자 선정
3주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규정상 단축은 안된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30년의 경험) 교사동은 안전하다. 강당동은 한번더 조사해봐야겠지만
급식을
해도 큰문제는 없다.
학부모4
오늘의 셜명회가
급식에 대한 대책만 들고온건가?
위탁급식인지 도시락인지
강당부분에
대해서는 진단결과가 나왔다
강당부분에 대한 셜명회를 해줄 담당자는 부재중이다
시행사와 협의해서 즉시 보강공사를 하겠다
다만 내가 직접할수 없고 전문가들이 할것이다.
시공사가 보강공사를 하겠다고 했다
안전진단의 결과가 나왔으면 그회사의 직원이 아무도없는 설명회가 맞나?
그진단결과담당자가 아무도없다는것이 이해가안간다
분기별로 3억5천에 관리비가 5천을 주는데도 수리를 지시하면 되지않느냐.
앞으로도 계속 비용을 지불할거냐?
이런 상황에서도 임대료를 줄거냐?
교육부 사무관 김정태
시행사에서 의로하고 주관해서 안전진단을 했다
업체가 구조담당자가 연락이안된다 해외에 갔다
관계없는 분이 오늘 오셔서 설명을 해주시고있다
학생의 안전을 위해서 우선 설명회를 열었다
15일 뒤에 담당자가 온다고 한다 이후 진행사항을 설영하겠다.
학부모5
기존 최초 지반공사시 이런 부분이 정상적이였는지
사후 토목공사 기법이 최신으로 했는데도 안전이 나오는지
기울기가 1/150로 기울면 건물전체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현재 그런조짐이 없다
건물보다 지반을 수평으로 맟추는 작업이 필요하다.
시공사에서 말해줘야하는데 원래 btl사업에 spc사업
학부모6
시공사에서 현재의 진달결과를 가지고 바로 보강공사를 할수 있는지
답변 : 근원적인 보강공법을 찾기전까지는 한달정도 걸리는데
그때까지는 별도의 보강작업은 할수 없는 상황이다.
학부모7
1학년 학부모이다
지금의 알맹이 빠진 설명회에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나온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적절한 대책과 설명없이 설명하러나온 교육부 및 관계자들이 너무 실망스럽다.
우선 강당동의 D등급의 결과가 있음에도 책임있는 주최가없고 정황설명과
주민들의 궁금증에 대한 변명같은 설명만 있을 뿐이다
사후 보수에 대한 책임있는 답변을 해달라
본관동에 대한 안전진단을 빨리해달라
2차 연결통의 사후 진행사항은 어떻게되는지
답변 : 한달정도 준비사항에대한 계획을 한후 방법을 알려주겠다
강당동에 대한 사용부분은
공문으로 학교로
보내겠다
책임을 떠넘기는 문제는 교육부에서 주도하에 책임구분을 명확하게
문서화시키는 방법을
제안해보겠다.
--- 이하 생략 ...더이상의 기록은 의미없음 ㅠㅠ ---
첫댓글 양덕주민협의회 주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SBS 모닝와이드 프로그램의 김지은 작가입니다. 오늘 포항 양덕초등학교의 부실공사 실태와 아이들 전학 이야기를 기사로 접하게 되어 이렇게 카페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허락 없이 댓글을 다는 점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위 내용과 관련한 취재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학부모님들께 현재 학교 건물의 상태와, 아이들 수업에 어떤 지장이 있는지 정확히 듣고 싶습니다. 제 번호 (010-2315-9392)로 시간 구애없이 연락 주시거나, jeeeun19@naver.com 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관심을가져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객관적이고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